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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지구

너무 더운 지구

: 카본 씨네 가족의 지구 식히기 프로젝트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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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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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61g | 138*214*20mm
ISBN13 9788955619737
ISBN10 8955619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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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명쾌하다. 당신이 누리는 안락한 삶이 지구의 숨통을 옥죄고 있다고 직설적으로 따진다. 조그마한 변화가 인간과 지구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일갈한다. 영국 에든버러대 자연환경조사위원회의 연구 교수인 저자는 지구 온난화의 위험을 몸서리치게 잘 안다. 강박증으로 느껴질 정도로 온실가스와 관련된 사소한 모든 것을 파고든다. 칼 세이건이 ‘코스모스’에서 ‘창백한 푸른 점’이라고 했던 이 지구가 ‘타오르는 붉은 점’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저자의 열변이 귓가에 쟁쟁하다. _ 동아일보 2007-08-04

이 책은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할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 나의 활동이 만들어 내는 온실가스의 양이 얼마인지 자꾸 상상하게 되는 것만으로 책을 읽은 효과는 있는 셈이다. _ 경향신문 2007-08-04

“시원한 지구를 꿈꾸는 어느 가족의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지구 온난화라는 문제에는 공감하지만 그것이 개인적으로 풀 수 없는 난제라는 이유로 해결의 포기를 선언한 소시민에게 권하는 온실가스 줄이기 지침서이다. 온실가스가 얼마나 우리의 미래에 위협적인지 겁을 주기보다, 그 문제를 풀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자상하게 이야기한다.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가 얼마나 많이 생산되고 있는지를 실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게 이 책의 장점이다. _ 한국일보 2007-08-04

대부분의 환경 관련 서적은 지구온난화로 파국이 불가피하다든가, 아니면 온난화는 허풍일 뿐이라는 주장이다. 이 책은 그런 논쟁은 건너뛰었다. 온난화를 막으려면 개인과 가정이 뭘 해야 하는가 하는 내용이다. 서술방식이 독창적인 게 이 책을 읽는 재미다. 우선 개인과 가정의 행동을 이산화탄소 양으로 환산해봤다는 점이다. 자동차로 아이들을 등·하교 시켜주는데 연간 600㎏ 이산화탄소가 나온다. 뉴욕~런던 비행기 왕복엔 100㎏이 든다. 당근 한 접시를 먹으면 50g, 온실 토마토는 330g, 쇠고기 스튜를 몇 국자 떠먹으면 1500g이다. _ 조선일보 2007-08-04

이 책을 읽다 보면 뒤통수가 따끔거린다. 공장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만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생각했던 오해가 여지없이 부서져 버리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일상적인 활동이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꼼꼼하게 제시하는 수치들을 보고 있노라면 삶 자체가 공해인 것 같아 심기가 불편할 정도. 그러나 21세기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이 기후변화라는 비판 앞에서 삐죽거렸던 입술은 저절로 오므려진다. _ 국민일보 2007-08-04
미국의 전형적인 중산층 가정인 카본씨 가족을 예로 들어 기후변화의 험성을 경고한 책이 나왔다.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의 자연환경조사위원회 연구교수인 데이브 리는 그의 저서 '너무 더운 지구'(이한중 옮김, 바다출판사)는 카본씨 가족이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행동들로 지구를 너무 덥게 만들고 있음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_ 광주매일신문 2007-08-04

이 책은 부부와 두 아들과 강아지 한 마리로 구성된 미국의 평범한 중산층 카본 씨 가족의 생활을 보여주며, 일상적인 활동이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어떤 해악을 미치고 있는지 분석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생활이 약간 번거롭긴 하겠지만, 지구를 지킬 수 있다면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_ 헤럴드경제 2007-08-04

영국 에던버러 대학 데이브 리 교수의 ??너무 더운 지구??(이한중 옮김)는 지구온난화가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지금, 우리의 문제임을 아주 절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유토피아적이거나 과격한 해결법만 내놓진 않는다는 게 이 책의 매력이다. _ 부산일보 2007-08-04

이 책은 지구 온난화라는 문제에는 공감하지만 그것이 개인적으로 풀 수 없는 난제라는 이유로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는 소시민들을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 지침서다. 저자는 요청한다. 전 세계의 카본 가족이 각자의 몫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컴퓨터를 끄고 자전거로 출퇴근 하자고…. 그런 노력들이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길 위의 모래알에 불과할지라도 모두 힘을 합치면 가는 길을 완전히 바꿔 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생각보다 문제를 풀기가 어렵지 않아 보인다. 결정은 이제 우리 손에 달렸다. _ Korea Daily(미주 중앙일보) 200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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