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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디자인 특별판

디자인의 디자인 특별판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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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디자인
[도서] 디자인의 디자인
하라 켄야 저/민병걸 역 안그라픽스
10% 13,500
디자인의 디자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1414g | 165*240*30mm
ISBN13 9788970595849
ISBN10 897059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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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켄야는 복잡한 인간이다. 그는 21세기 초에 일본이 배출한 뛰어난 아트디렉터로서, 모든 형상의 구조와 그것을 다시 탈구축화한 형상을 바라보며 미각, 시각, 후각으로 감지하고 때로는 이성적으로 탐구한다. 그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혹시 아직 극복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면 그의 성과가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 아닐까. 아시아의 훌륭한 디자이너들이 그랬던 것처럼 하라의 작업 역시 일본의 언어와 문화에 깊이 연결된다. 세계는 이 책을 통해 과거 20년에 걸쳐 시도된 일본 디자인 연구의 결과들을 접하게 된다.
'존 마에다John Maeda(디자이너)'
하라 켄야를 처음 만난 것은 긴자에 있는 그의 사무실이었다. 그를 만나기 전 그가 디자인한 책을 몇 권 본 적이 있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강한 인상을 받았던 것이 『리디자인-일상의 21세기』라는 책이다. 난 그 책을 보고 ‘현대적’이라는 의미에서 일본의 디자인이 유럽을 훨씬 앞서 간다고 확신했다. 그의 디자인은 얼음처럼 차갑고 매력적이며 게다가 인간의 반응이라는 근본적인 것과 소통한다. 그의 작품은 디자인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소외시키기보다는 디자인은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알려 준다.
'재스퍼 모리슨 Jasper Morrison(디자이너)'
하라 켄야는 대량의 심적 에너지를 민중 속에서 움직이게 하는 심벌을 만들고 싶어한다. 거대한 야망 같지만 정치나 종교적인 통솔을 계획하는 것도 어떤 움직임으로서 심벌을 수립하기 위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구체적이지 않다. 보편적으로 인간의 무의식 밑에 흐르는 생각의 공유를 시각화하는 데 강한 흥미를 느끼는 것이다. 그는 공중에 낱낱이 흩어져 두서없는 창조의 인자를 알기 쉽게 포맷화해 정리한 뒤 심벌화해서 보여 주는 능력이 빼어나다. 단순히 개별로 빛나는 것에 불과했던 창조물이 그의 손을 거쳐 전체로서의 빛으로 바뀐다.
'후카사와 나오토 Naoto Fukasawa(디자이너)'
인생철학을 대하듯 정확하고 엄격하게 디자인을 논하는 하라 켄야는 디자인의 과정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움직이면서 다양한 일을 진행하고 또 그것을 통해 지혜를 갈고 닦는다. 그는 시기적절하게 나타난 ‘커뮤니케이션’의 배달부이자 ‘엑스포메이션’의 창안자이기도 하다. 이 두 가지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 새로운 지식을 흡수하고 과잉된 지식을 제거함으로써 사물의 본질을 드러낸다. 내 생각에 하라 켄야야말로 미래를 예측하는 면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다. 그가 우리에게 제시하는 화두는 모든 영역에 미치는 방대한 과제들이다.
'리 에델코르트 Li Edelkoort(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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