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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얼마나 멀리 있는가

내일은 얼마나 멀리 있는가

: 통화, 에너지, 기후에 대한 어느 경제학자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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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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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642g | 153*224*30mm
ISBN13 9788984454750
ISBN10 898445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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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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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한지현
인하대 중국어중국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강소성 서주사범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영진전문대학교에서 외래 교수를 역임하다 홍콩에서 기업체 통ㆍ번역가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대국굴기 네델란드 편』, 『지하철로 즐기는 세계여행 상하이』, 『성공학』, 『행운을 기다리기보다 마음을 바꾸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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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말, 미국 남부의 일부 지방에서 부동산 가격 하락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것이 미국 일부 지역의 부동산 위기에 불과하다고 여겼다. 하지만 우리가 틀렸다. 2007년 초 미국은 특별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방출했고, 특히 서브프라임 모기지론과 관련한 일부 금융 기구들이 잇달아 도산했다. 우리는 신용등급이 낮은 대출자에게 맹목적으로 대출을 해주었기 때문에 이러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위기가 발생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는 또 틀렸다. 2007년 8월에
유럽 각국의 중앙은행 연합은 금융 시장의 유동성에 주목했고, 이때야 우리는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가 찾아왔다고 정확히 판단할 수 있었다. … 우리는 마치 금융 위기가 우리의 곁에서 멀리 떠난 것처럼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불씨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과연 우리는 이번에도 실수할 것인가!---'우리의 잘못과 무지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중에서…

경제 번영의 시기에 사람들은 시장 관리감독의 구속을 원망했고, 느슨한 관리감독에 대한 열광적인 추앙 속에서 관리자들은 판단 능력을 잃게 되었다. 스티글리츠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마땅히 해야 할 직무와 책임도 다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앨런 그린스펀은 지나치게 정치를 고려하다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잃게 했다. 미국 재정부는 월가의 역할을 지나치게 고려하다가 중소 투자자들의 이익은 못 본 척 방치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또 경제 불황의 시기에는 항상 관리감독이 지나치게 느슨하다고 원망했고 그 결과 관리감독의 힘은 강해졌다. 이처럼 시장의 관리감독은 항상 흔들렸고 도대체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지 알지 못했다. 그러므로 관리감독 체계 자체의 구축을 강화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중국과 같이 변화의 시기에 있는 개발도상국에는 완벽한 관리감독 체계와 경쟁 시장을 구축하는 것 둘 다 소홀히 할 수 없는 문제이다.---'번영의 시대 관리감독의 맹점' 중에서…

코펜하겐 회의에서 미국의 성적표는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이전에 내놓은 ‘2020년 이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의 17%로 줄이고, 입법을 통과하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80% 줄인다’는 약속을 거듭 표명하기만 했다. 게다가 미국은 세계를 고무시킬 약속이나 행동을 내놓기는커녕, 도덕적 책임과 법적 의무를 이행하는 데에도 지나친 요구 조건을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국무장관인 힐러리 클린턴이 제시한 ‘내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동안 매년 최대 1,000억 달러의 기금을 조성하여 저개발 국가들이 환경 개선에 동참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거듭 표명하면서도 이 약속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투명도, 그리고 자금 문제에서 ‘더 광범위한 협의의 달성’이 전제되어야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하게 못 박았다.
---'코펜하겐 회의: 기후 변화 대처를 위한 인류의 새로운 출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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