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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영성

임마누엘 영성

황두용 | 산해 | 2011년 08월 0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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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53*224*30mm
ISBN13 9788989763901
ISBN10 898976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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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두용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대학원에서 물리학 전공. 버클리 대학에서 물리학과 철학 전공. 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조직신학 전공. 버지니아에서 힐튼 한인 그리스도의 교회 담임 목사 역임. 현재 서울 어울림 교회(together.or.kr) 담임 목사. 저서에 『로마서 묵상』, 『삶』, 『구원의 말』, 『말 심기』, 『순종』, 『산상보훈 묵상』, 『생명의 말』, 『함께의 생명』, 『함께의 마음』,『하나님의 뜻』, 『예수님을 믿는 믿음』, 『새로움』, 『예배로 드려지는 삶』, 『함께의 말』, 『기도』, 『어울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는 성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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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창조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체는 어떻든 생육하면서 번성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 소멸되어 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체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이니 번성해야 합니다. 물론 인간이 타락하고서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타락한 인간이 번성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좋은 것은 번성해야 하지만 나쁜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쁜 것은 나쁜 것 자체로 번성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으로 번성하지만 미워하는 사람은 미움 때문에 번성할 수 없습니다. 미움은 자체로 상쇄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창조의 축복과 더불어 생각할 것은 언약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으로 맺은 삶이 번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축복은 이런 언약의 축복입니다.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으로 함께하시는 삶에 대한 축복입니다. --- pp.76-77

인간이 스스로 추구하는 영광이 십자가에 죽어야 거기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구원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광으로의 구원입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영광은 어떤 형태로든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가 그것을 보입니다. 십자가의 영광은 임마누엘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로 보이는 구원의 영광입니다. 인간의 영광을 못 박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구원의 영광을 입는 것입니다. --- p.89

기도하는 마음의 기본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는 데 있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도의 마음이 이루어진 데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마음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을 이루시는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데 판단하는 생각이 아닌 함께하는 기도가 적절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기도의 하나님은 존재의 하나님이 아닌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시편의 찬양, 기도, 고백은 하나님의 약속에 동참함으로 전개됩니다. 그렇기에 임마누엘 시로 보이는 것입니다. 찬양이든, 기도이든, 고백이든 임마누엘 시에 담아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함께하는 삶으로의 시가 나옵니다. 혹은 임마누엘 시로 이루어지는 임마누엘 삶입니다. 하나님을 존재로 의식하면 이런 것은 보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존재로 의식하면 개인적인 마음에 갇힌 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종교적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표현하는 말도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 되고 맙니다. --- p.132

20세기 실존철학은 ‘나’의 존재를 실존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봤습니다. ‘나’의 존재에 대해서는 일반 존재의 시각과는 달리 실존의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의식하는 실존 의식은 내가 다른 대상을 의식하는 존재 의식과는 구별해야 합니다. 대상은 본질로 다루지만 ‘나’는 실존으로 다루는 것입니다. 존재의 ‘나’와는 달리 시대의 ‘나’를 말하기도 합니다. 역사적인 시각으로 보면 시대를 의식하게 됩니다. 시대에 따라 사람의 의식도 달라질 수밖에 없기에 ‘나’에 대한 의식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시대 의식은 이념으로 주창됩니다. 이념적으로 역사적인 단계를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인 단계는 시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대의 ‘나’는 이념의 ‘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 의식의 기본은 존재가 아니라 이념이라는 것입니다.
--- 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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