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최고의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최고의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경영 top20 1주
정가
30,000
판매가
27,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595쪽 | 1080g | 152*224*35mm
ISBN13 9788960864559
ISBN10 896086455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노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수료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완벽의 추구』, 『의미 있게 산다는 것』, 『세팅 더 테이블』,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삶은 항상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 『해피어』, 『정신의 빈곤』, 『베이비 위스퍼』, 『창의성의 즐거움』 등이 있다.
감수 : 류한호
삼성경제연구소 전무이자 한국경영학회 회원이고, 현재 한국인사조직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영전략과 기업문화, 경영혁신과 인사관리를 전문분야로 연구하고 있다. 『인간경영 64훈』『이노베이션 기법 50』『2000년 경영신조류』 등을 번역했으며, 감수한 책으로는 『실행에 집중하라』,『현실을 직시하라』,『혁신이란 무엇인가』, 『1% 인재에 집중하라』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리진Origin(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다. 오리진은 자신이 하는 행동은 자유로운 선택에 의한 것이라고 느낀다. 스스로 원해서 하는 것이므로 그 결과는 자신에게 소중한 의미가 있다. 오리진은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책임진다. 파운Pawn(외부로부터 동기를 부여받는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는 누구 혹은 무언가가 있다고 느낀다. 인생의 목표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으며 자신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없다. 단지 행운의 여신이 자신을 향해 미소를 지어주길 희망한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오리진인가 파운인가? ---p.81

리더십이란 주제는 구시대적인 느낌을 풍긴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 위에 올라앉은 엘리트와 특권 계층에 대한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 어떤 대학생은 이렇게 묻기도 한다. “리더십이 왜 필요한가요?”, “지성적이고 선량한 개인들은 리더가 없어도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지 않나요?” 하지만 의장, 조정자, 대변인, 주관자 등 뭐라고 부르든 간에 어느 조직에서나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조직 안에서 그들을 대변해주는 연결핀이 필요하다. 사람들을 관리한다는 것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비슷할지도 모른다. 대부분은 적당히 잘하지만 이따금 더 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잘하지 못한다고 고백하지도, 더 잘하기 위해 배우려고도 하지 않는다. ---p.p 137~138

조직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국가와 사회만큼이나 다양하다. 조직은 각각 다른 문화(가치관, 규범, 믿음)를 가지고 있다. 문화는 권력중심 문화, 역할중심 문화, 과제중심 문화, 인간중심 문화 네 가지가 있다. ---p.265

‘인적자산human assets’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회계상으로는 단지 비용에 해당할지 모르지만, 소비보다 생산을 더 많이 하는 생산적인 자원이다. 인적관리에 경제적이고 금융적인 용어를 적용하면 자산의 유지·관리·활용계획을 위한 방법, 체계, 절차의 문제가 발생한다. 조직구성원을 기업의 다른 자산들과 같은 방식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이러한 자산의 집합체로서의 개념으로부터 ‘인적자산 관리’라는 전혀 새로운 직무가 생겨났다. ---p.317

어떤 증상이 있는가? 사기 저하, 그룹 간 다툼, 적대감과 같은 일반적인 문제들이 있을 것이다. 재고 부족, 터무니없는 입찰가, 배달 사고와 같은 특별한 문제들도 있다. 관리자는 그 문제가 일회적인지 아니면 더 깊은 병에서 비롯된 증상인지 판단해야 한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관리자는 본능적으로 ‘누구의 잘못인가?’가 아니라 ‘어떤 문제가 있는가?’라고 묻는 것이 적절하다. 만일 증상을 유발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다면 적절한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p.458

오늘날 노동력의 90퍼센트는 조직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 대부분은 지금 속해 있는 조직에서 60세를 전후로 은퇴할 때까지 계속 일을 하거나 그러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얼마 못가 드물어질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한 조직에서 40년 동안 일할 것이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직장생활과 개인사업을 함께 할 것이고 미래의 ‘경력 연결’은 인사부 기능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p.51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조직행동론은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직장인들이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이순신 장군이나 링컨 대통령의 전기보다는 이 책을 먼저 읽어야 리더십의 기본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정석도 모르면서 묘수 몇 가지 안다고 바둑을 잘 둘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 아니겠는가? 이 책은 ‘바둑의 정석’에 해당하는 책이다. 또한 ‘조직행동론’이라는 과목의 교재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인간과 조직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꼭 한번 읽을 만한 책, 책꽂이에 꽂아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읽어볼 만한 책이다.
류한호(삼성경제연구소 전무)
이 책이 초판이 발간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읽히고 있는 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찰스 핸디의 글은 중요한 주제들을 우리 가슴에 와 닿게 만드는 힘이 있다. 우리는 그의 글에서 우리 자신과 직장 동료들을 발견하게 되고, 당연하게 여겨왔던 조직생활의 여러 측면들을 다시 들여다보게 된다.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 효과적인 팀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방법, 인간관계, 리더십, 갈등해결 전략까지 리더가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앤드루 페티그루(옥스포드대학교 사이드 경영대학원 교수)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