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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산상수훈 스터디 가이드

존 스토트의 산상수훈 스터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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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148*210*20mm
ISBN13 9788904132041
ISBN10 890413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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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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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세속 공동체에 소금과 빛이라는 이중의 영향력을 미치도록 자기 제자들을 부르신다. 그리스도인은 공동체의 부패를 막음으로써 소극적인 영향력을, 어둠에 빛을 비춤으로써 적극적인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 침투하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소금은 교회라는 작은 소금 그릇 속에 안전히 머물러서는 안 된다. 주변의 세속 공동체 속에 뿌려져 공동체가 부패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사회가 부패하면 우리 그리스도인은 손을 내저으며 악한 문화를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소금에 절여지지 않은 고기가 부패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 소금이 없이는 부패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던져야 할 진짜 질문은 ‘소금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다.”
--- 「2장 그리스도인의 영향력」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의는 ‘얼마나’ 의로운가가 아니라 ‘무엇이’ 의로운가에 있어 바리새인의 의를 훨씬 능가한다. 이는 우리가 가까스로 지켜 온 계명들이 몇 개인지 세는 문제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의가 종교적인 의보다 더 큰 이유는 더 깊은 의, 마음의 의이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은 외적이며 형식적인 순종에 만족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요구는 이보다 훨씬 더 근본적이라고 가르치신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는 마음과 동기에서 우러나오는 내적 의이다. 여호와는 마음을 살피신다. 이러한 깊은 순종은, 성령님이 그 속에 거하심으로 중생한 사람들만
가능하다. 이것이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나은 의 없이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이유이다. 이 의가 바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거듭나지 않고서는 누구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 「3장 그리스도인의 의 : 율법, 분노, 음욕」중에서

“우리는 주기도문을 생각 없이 반복하기 쉽다. 그러나 주기도문으로 진지하게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의 우선순위를 혁신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중심적인 세속 문화를 따르라는 압박을 받는다. 그럴 때 우리는 자신의 하찮은 이름에 관심을 기울인다. 자신의 이름이 드러나기를 바라며 그것이 공격을 받으면 변호하려고 애쓴다. 또 우리는 자신의 하찮은 나라에 관심을 기울인다. 우두머리가 되려 하고, 영향력을 미치려 하며, 자아를 높이기 위해 사람들을 조작하려 한다.
그러나 기독교 대항문화에서 우리의 가장 우선적 관심사는 우리의 이름과 나라와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와 뜻이다. 우리가 진실하게 이러한 간구를 드릴 수 있는지 여부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고백의 진실성과 깊이를 측정하는 시금석이다.”
--- 「5장 그리스도인의 종교 행위」중에서

“우리는 동시에 두 주인을 섬길 수 있으며, 삶의 모든 요구에 균형 있게 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좋아한다. 주일에는 하나님을 섬기고 주중에는 재물을 섬기든가, 반은 하나님을 섬기고 반은 재물을 섬기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말씀의 배후에 종과 주인의 개념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람은 두 고용주를 위해 일할 수 있지만, 종은 두 주인의 소유일 수 없다. 따라서 하나님과 재물에 자신의 충성심을 나누어 바치는 사람은 이미 재물에 충성하는 셈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전적이며 배타적인 헌신으로만 가능하다.
우리가 이 선택을 있는 그대로, 창조주와 피조물 간의 선택, 영광스러운 하나님과 보잘것없는 돈이라는 것 간의 선택, 예배와 우상숭배 간의 선택으로 본다면, 누구도 잘못된 선택을 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상대적으로 무엇이 더 오래가는지 또는 더 유익한지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이 더 가치 있는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곧 본질적으로 가치 있는 분과 본질적으로 무가치한 것의 비교이다”
--- 「6장 그리스도인의 야망」중에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말씀과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완전한 진리로 이해한다. 여기에 하나님의 대안적 사회에 대한 예수님의 그림이 있다. 하나님 나라의 기준, 가치관, 우선순위가 있다.
그런데 너무도 자주 교회는 이 도전을 외면하고 부르주아적이며 체제 순응적인 체면만 차리려 했다. 이럴 때의 교회는 세상과 전혀 구별되지 않는다. 그 짠맛을 잃어버리고 빛이 꺼진다. 그렇게 됨으로써 모든 이상주의자에게 실망을 안긴다. 교회가 장차 올 시대의 기쁨과 권능을 이미
맛보는 하나님의 새로운 사회라는 증거를 세상에 전혀 보여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공동체가 그리스도의 선언대로 살 때 비로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예수님은 세상에 대항하는 교회의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 「8장 그리스도인의 순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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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에게는 이 책 제목(Reading the Sermon on the Mount with John Stott )을 고민하며 단어들을 올바른 순서로 배열하는 일이 매우 중요했을 것이다. 우리는 성경에 대한 ‘존 스토트의 글’을 읽는 것이 아니다. 존 스토트와 함께 ‘성경을’ 읽는다. 스토트의 저서와 설교에서 나타나는 그의 가장 큰 은사는, 성경이 실제로 말하는 것을 성경 그 자체에서 분명히 보고 듣게 하며 또 거기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도전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의 모든 저서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에게는 성경이 있다. 존 스토트의 글을 세심하게 발췌해 편집한 이 책은 깊이 있는 성경 해석을 소개할 뿐 아니라 더욱더 풍성한 내용을 갈급하게 하고, 예전에 보지 못했던 성경 말씀의 풍성함을 접하게 할 것이다.”
- 크리스토퍼 라이트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 국제사역 디렉터)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존 스토트만큼 성경을 사랑하고 설교하고 가르치며 성경대로 사는 사람은 없다. 그는 우리의 혈관에 성경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는 스펄전의 말을 자주 인용했다. 성경을 알고 성경대로 살려면 성경 속에 흠뻑 젖어야 한다. 이 책이 매일 그러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마크 래버튼 (풀러신학교 총장, 『제일 소명』(Called ) 저자)

“전 세계 교회들과 교회 지도자들은 스토트를 ‘엉클 존’이라 부른다. 그가 우리의 목회자이며 멘토일 뿐 아니라 우리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를 예수님께 이끈다. 그는 솔직하고 명료하고 겸손하게 성경을 가르쳤다. 자신이 가르친 대로 살았고, 우리 역시 그렇게 살도록 영감을 주었다. 이 책은 엉클 존의 목회와 멘토링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그렉 자오 (IVF 부대표 및 캠퍼스 사역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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