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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제학

하나님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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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50g | 150*220*20mm
ISBN13 9788953116207
ISBN10 895311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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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홍구
건국대학교 상경대학 국제무역학과 교수로 국제경제학을 강의하면서 국제무역이론과 통상정책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온누리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안수집사의 직분을 맡고 있다. 수년 전 온누리교회에서 한 부(富_와 기독교 신앙과의 관계에 대한 강의를 계기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건강한 자본주의가 과연 가능한가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학술 논문과 저서 외의 글쓰기를 해 본 적은 없으나, 하나님의 은혜와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과 기도로 이 책을 쓸 수 있었다. 책속에 서술한 내용과 펼친 생각, 신앙의 자세에 대한 크고 작은 비판과 조언을 구하며 이 책을 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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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의 재물에 대한 태도는 신앙과 영적 분별력을 드러낸다. 그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올바르게 정립되고 있는가를 보여 준다. 부에 대한 태도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분리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섭리를 전적으로 신뢰한다면 부를 의지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부에 대한 태도에 따라 물질과 재물을 소유하는 주인이 될 수도 있고, 물질과 재물을 섬기는 노예가 될 수도 있다. 또 부에 대한 태도는 부의 획득과 분배에 대한 입장도 결정한다. 물질과 재물이 하나님의 축복이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면 부를 하나님의 것이라고 판단하여 나와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사는 동일하지 않다. 부가 하나님의 축복이요 선물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동일하게 받을 것으로 기대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은사를 교회를 위해 사용해야 하는 것처럼, 물질과 재물의 은사를 자신과 이웃의 유익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 부가 비록 물질적 도구로 유용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가치 있다고 여기는 모든 것을 가져다주지는 못한다.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것들 중에는 재물로 얻을 수 없는 것이 많다. 또 소득과 재산뿐만 아니라 다른 가치 있는 것들도 함께 갖추어야만 비로소 부를 소유하는 것이 의미 있을 때도 있다.

- 누가복음에 등장하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예화는 세상의 부가 영원한 행복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눅 16:19~31). 천국에 들어갈 방도는 부가 아니라 예언과 언약 속에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부는 주술사 시몬이 돈으로 성령을 사겠다고 만용을 부린 것처럼(행 8:18~19) 말씀이 열매 맺는 것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막 4:19).

- 부를 일구고 쌓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이루어진다. 그러나 사람들이 쌓을 수 있는 부는 규모와 측량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에 비할 바가 아니다.

- 반드시 부와 물질은 하나님의 축복을, 환난과 가난은 하나님의 저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욥의 친구 소발은 의인은 부를 누리고 악한 사람은 가난과 시련을 겪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욥을 비난한다(욥 20:5, 19, 27).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에게 물질적인 축복을 주신다고 했다면 욥의 고난은 숨겨진 불의를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 모세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부의 시작이라고 했다(신 11:13-17).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순종하면 부를 축복으로 부어 주신다는 것이다(신 28:4-5, 8, 11). 또 축복으로 받은 부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면 더 큰 축복을 받았다.

- 진정한 부는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 따라 창출되고 축적된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형성된 부야말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진정한 부는 하나님만을 섬기고 신뢰함으로 얻을 수 있다.

- 하나님은 부르심에 응한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인간적인 능력이나 노력과 관계없이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다. 구원은 은혜이고 은총이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부도 마찬가지다.

- 예수님은 부를 세상적, 현세적인 것으로 간주함으로써 부로부터 자유함을 얻으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 자체를 죄악시하거나 부를 추구하는 것을 금하시지는 않았다. 부를 추구하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한다든지 부를 사용하는 데 있어 청지기의 사명을 망각하는 것을 금하셨을 뿐이다. 누가복음에 등장하는 어리석은 부자는 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을 줄 알았으나 하나님에 대해 부요하지 못했다(눅 12:16-21). 예수님은 어리석은 부자가 하나님 나라의 의를 먼저 구하지 않고 세상의 물질적 안보를 먼저 구한 것을 책망하셨다.

- 크리스천의 삶의 목적은 행복의 추구에 있지 않다. 크리스천의 삶의 목적은 거룩함에 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거룩하게 만드시도록 허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류에 대한 목적도 한 가지, 거룩함이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성장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공급하는 축복기계가 아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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