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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으로 분노하라

창조적으로 분노하라

: 크리에이티브 앵거, 화만 잘 내도 인생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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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80g | 152*206*20mm
ISBN13 9788994382166
ISBN10 89943821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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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다 바루크(Rhoda Barch)
_심리학자. 하버드경력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지워싱턴 공공보건대학 내 예방 및 지역보건학과로 통합된 IMHI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다트머스대학 경력개발원의 총책임자를 역임했고 CNN 자회사 방송사인 보스턴의 WCVB 채널 5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미국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창조적 분노(RETHINK) 워크숍을 주최하고 있다.
저자 : 이디스 그롯버그(Edith H. Grotberg)
심리학자. 조지워싱턴 공공보건대학 교수로 예방 및 지역보건학과 강의를 하고 있다. 동 대학 내 IMHI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후생성 산하 아동, 청소년, 가족 행정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회복탄력성 연구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으며 미국심리학자협회 회원이자 국제 심리학자협의회 전직 회장을 지냈다. 또한 미국 전역을 돌며 창조적 분노(RETHINK) 워크숍을 주최하고 있다.
저자 : 수잔 스텃먼(Suzanne Stutman)
정신과의사이자 과거 IMHI의 과거 총책임자를 역임했으며 현재 미국케이블방송사 TBS, NBC, MTV, 폭스뉴스 등 미디어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유엔미디어범죄예방회의의 미국 대표를 지냈고 WHO 산하 범미보건기구와 손잡고 폭력예방국제회의를 조직하기도 했다. 다른 두 공저자들과 함께 현재 창조적 분노(RETHINK) 워크숍을 주최하고 있다.
역자 : 조자현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이런 직원 1명이 고객을 끌어 모은다』,『이런 팀장 1명이 회사를 먹여 살린다』, 『협상과 설득, 그 밀고 당기기의 심리학』,『 영리하게 일하라-일 잘하는 기술 12가지』, 『더 석세스』, 『이모셔널 다이어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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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화가 났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화가 났다는 건 무언가 잘못되고 뒤틀렸다는 말이고 시급히 이 문제를 해결하여 평안을 되찾으라는 뜻이다. 그러니 분노한 이때를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화가 난 자신을 자책하는 것도 좋지 않고 화나지 않은 척 위선 떠는 것은 더더욱 나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자신이 화가 났는지 알아내는 것이다. --- p.21

분노를 있는 그대로 토해내는 사람만큼이나 위험한 사람은, 누가 봐도 화난 게 분명한데 정작 본인은 아니라며 끝끝내 오리발을 내미는 사람이다. 화내는 것은 저속하고 무례한 태도라는 편견이 오래도록 뿌리박히면 저도 모르게 화났다는 사실을 속이는 습관이 생기고, 그것이 더 깊어지면 분노를 감지하는 감각마저 아예 무뎌지게 된다. --- p.63

우리는 어려서부터 분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지녀왔다. 분노는 감춰야만 할 부끄러운 감정이고 화를 내는 건 버릇없는 태도라고 말이다. 잔뜩 심통이 났으면서도 화나지 않았다고 해야만 올바른 태도이고 예의바른 사람인 줄 안다. 화났다는 걸 인정하면 자신이 형편없는 사람으로 보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드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근거 없는 믿음에 지나지 않는다. --- p.99

사랑에서 파생되는 이런 갈망, 실망, 두려움 같은 감정들이 서로 충돌하면서 분노가 만들어진다. 서로를 화나게 만든 특별한 사건이 없어도 불만족스러운 감정이 자꾸만 커지고 불쑥불쑥 화가 치미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사랑한다면서 더 많이 싸우고 사사건건 부딪히는 이유도 다 채워지지 않은 갈망이 만들어낸 분노 때문이다. --- p.142

가족에게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욕구가 충족되지 못했을 때 드는 실망도 매우 크다. 때로는 좀 과하고 비상식적이라 생각되는 욕구까지도 가족의 누군가는 해소해줄 거라 은근히 기대한다. 그런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신의 욕구를 묵살한 데 대한 강한 불신과 반발심이 생기면서 분노가 치고 올라오는 것이다. --- p.175

업무 스트레스를 받고, 동료 사이에서 경쟁심과 질투를 느끼는 것까지는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다. 경쟁하고 질투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자기 자신의 모습이다. 문제는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원하는 상태대로 변형하고 왜곡하고 억누르는 데 있다. 자연을 인위적으로 조작했을 때처럼 우리의 감정을 변형시키는 순간 모든 게 꼬이기 시작한다. 그것이 아무리 부정적인 감정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 p.206

서로 허심탄회하게 감정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일수록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친구에게 화가 났다는 사실은 전혀 잘못된 게 아니다. 잘못한 친구에게 화가 났어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또 가식적인 관계를 지속하다가 어느덧 서로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지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아니면 서투르게 화를 분출하여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은 더더욱 큰 문제다. --- p.233

용서란 상대방에 대한 연민, 공감, 너그러움, 받아들임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으로 손아귀에 꽉 쥐고 있던 분노와 원한의 끈을 스르르 풀어놓게 하는 강력한 힘을 지닌다. 분노, 원한, 증오는 물론 온갖 아픔까지 해독시키는 능력이 용서에는 들어 있다.
---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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