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나님이 자랑한 사람

하나님이 자랑한 사람

리뷰 총점9.5 리뷰 2건 | 판매지수 72
정가
12,000
판매가
11,4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8g | 140*205*14mm
ISBN13 9791196117047
ISBN10 11961170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Again 1907!’ 그런데 과연 그런 바람이 불어올까? 그때 그 시절에 불었던 바람이 다시 불어오려면 그 시절에 있었던 일이 지금 여기에서도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이 무엇일까? 궁금해졌다. 그때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것,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새나가 버린 것, 우리가 잃어버린 것. 그것을 회복할 수만 있다면 성령의 바람은 다시 불어올 텐데 말이다.
--- p.13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하나를 거두실 때 반드시 기억할 것이 있다. 그것은 훨씬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게 있는 것을 거두어 가실 때 “아멘!”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참으로 아까워 보여도 말이다.
--- p.43

고난은 종에게 옵션이 아니라 필수다. 이 싸움은 종의 전쟁이 아니라 주인의 전쟁이다. 고통을 얼마나 잘 견디느냐에 따라서 종의 등급이 달라진다. 너무나 유명한 말씀인데 막상 실전에 부딪치면 곧잘 잊어버리는 말씀이 있다. “고난이 종을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다. 끝까지 순종하지 못하는 종이 스스로 무너질 뿐이다.”
--- p.44

주인은 종들이 남긴 이익 때문에 칭찬하지 않았다. 주인이 맡긴 일이 종들에게는 대단할지 몰라도 주인에게는 그저 적은 일일 뿐이었다. 그런데도 주인은 종들을 과분하게 칭찬한다. 주인은 종들에게 돈으로 보상하지 않았다. 더 큰 사명을 맡기겠다는 한층 더 강화된 신뢰가 주인의 보상이다.
--- p.61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늘 문을 열어주소서”라고 비는 것은 사도 요한이 본 것을 우리도 보아야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를 본 사람은 이 세상 나라에서 용감하게 살아간다. 그 역시 현실의 문제 때문에 헉헉대지만, 그래도 견디며 나아간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하면 헉헉대다가 끝날 인생을 살 뿐이다.
--- p.65

종들이 받을 보상은 주인의 품에 안기는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 눈물을 닦아 주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이 일을 다른 존재들에게 시키지 않으신다. 당신이 직접 하신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시면서 직접 위로해 주신다. 맡기신 일을 감당하느라 사망과 애통과 곡하는 것과 아픈 것을 지나온 종들에 대한 주인의 보상이다. 나는 이것만 묵상하면 심장이 터질 것같이 감격스럽다. 나도 사도 요한처럼 아무 말 못하고 꺼이꺼이 울 것 같다.
--- p.66

욥에게 하나님이 뼛속까지 주인인가?’
이게 하나님과 사탄이 벌인 게임의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그렇다’가 하나님 생각, ‘아니다’가 사탄의 생각이다.
이후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다. 하나님의 자랑은 욥에게 재앙이었다. 이제부터 사탄이 욥을 ‘주의하여’ 보기 시작한다. 그 많던 재산이 하루아침에 다 날아갔다. 열 자녀가 하루아침에 한자리에서 죽었다. 건강하던 몸이 불치병에 걸리고 말았다. 사탄은 아픈 데만 골라가며 때렸다. 그래서 종으로 하여금 주인에 대해 도저히 순전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간다.
--- p.72

주님을 섬기는 길에서 우리를 유혹하는 수많은 것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능히 지혜롭게 해줄 것 같은 지뢰 같은 선악과. 하지만 손댔다가는, 밟았다가는 공중분해되는 것이다.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시며 하나님이 손대지 말라 하신 것들이 있다. 아까워서가 아니다.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다. 당신의 종들에게 정말 좋은 것만을 먹여주고 싶으셔서다.
--- p.113

맹인 안내견들이 이런 대접을 받고 자라는 것은 그들이 잘나서가 아니다. 그들이 감당할 사명이 중차대하기 때문이다. 사람을 안내하는 개가 짐승의 본능대로 날뛰어서야 되겠는가. 맹인 안내견은 개로 살아서는 안된다. 사람의 눈으로 살아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철저히 사람의 눈으로 살아야 한다. 훈련이 되어 있는 만큼이 그 개의 가치다.
--- p.112

예수님을 따라가는 종의 삶을 살 때 벳세다 들판까지 따라가는 사람과 겟세마네 동산까지 따라가는 사람과 골고다 언덕까지 따라가는 제자는 확연히 구분된다. 예수님과 골고다 언덕 십자가까지 오르는 사람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이다. 직접 체험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만남이 그를 이끌어간다. 내가 체험한 예수님이 없으면 결코 끝까지 따라갈 수 없다. 남이 말하는 예수님에 대해서만 들은 사람이 십자가 길을 어디까지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은가?
--- p.172

최종적으로 선발된 말들에게 가해지는 마지막 훈련은 가혹하다. 그것은 말들에게 며칠간 물을 주지 않는 것이었다. 말들의 고통이 극에 달했을 즈음 조련사는 물통을 내놓는다. 그러면 물 냄새를 맡고 사방에서 말들이 달려온다. 말들이 물통에 주둥이를 쳐박고 물을 마시려는 순간, 조련사는 호루라기를 분다.
“삐이이익~ 삐이이익~”
이런 상황에서 본능을 통제하는 말들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말들이 주둥이를 쳐박고 물을 마신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조련사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 터벅터벅 걸어오는 말들이 있다. 그런 말들에게 ‘왕실인증’(Royal Warrent)이 부여된다.
“Fit for the King(왕실 납품 합격).”
--- p.20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채워주심’을 위해 비우게 하신 하나님이 종으로 사용하심을 기대하게 하는 책입니다.
진지하게 ‘하나님의 종’ 됨을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주인의 마음에 합한 종이 되는 꿈을 꾸어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질문에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마음의 시원함을 얻었습니다.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