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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리더의 맹자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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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72g | 152*225*20mm
ISBN13 9788996453079
ISBN10 899645307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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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천신후이
중앙민족대학 언론학과를 졸업하고 교수와 기획?감독을 맡았으며 대학 재학시절에 기자 및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포도나무와 우물』, 『바람, 꽃, 눈, 달』을 비롯하여 20편의 글을 썼고, 『사서심다-맹자를 읽고 성현의 지혜를 깨닫다』, 『논어지혜서』등 15종의 저서를 출판했다.
역자 : 김숙향
중국 복단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우화로 보는 다빈치의 지혜』, 『세계역사, 숨겨진 비밀을 밝히다』, 『내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 10분』, 『명장』, 『제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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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선왕이 물었다.
“탕왕湯王이 걸桀을 몰아내고 무왕武王이 주紂를 정벌했다는데,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맹자가 대답했다.
“옛 책에 있습니다.”
“신하가 왕을 시해하는 일이 괜찮습니까?”
“인仁을 해하는 자를 적賊이라고 합니다. 의義를 해하는 자를 잔殘이라고 합니다. 잔적殘賊한 사람을 일러 일부一夫라 하니, 일부인 주紂를 죽였다는 말은 들었어도 선정을 베푼 군주를 시해했다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양혜왕 하편' 중에서

맹자가 말했다.
“인仁하면 영화롭고 불인不仁하면 치욕을 당한다. 지금 치욕을 싫어하면서 불인에 처하면, 이는 마치 습한 것을 싫어하면서도 낮은 곳에 사는 것과 같다. 만일 치욕을 싫어한다면 덕을 귀하게 하고 선비를 높이는 일보다 좋은 것이 없다. 어진 자가 재위하고 능력이 있는 자가 직책을 맡으며, 나라가 한가하거든 이때에 그 정사와 형벌을 분명히 하면, 비록 대국이라도 반드시 두려워 할 것이다. 『시경』에 이르길, 「하늘에서 비가 오기 전에 뽕나무 뿌리껍질을 벗겨 창과 문을 얽어매니, 지금 아래 사람들이 혹시라도 감히 나를 업신거리랴?」고 하였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이 시詩를 지은 자는 도道를 아는가보다. 나라를 능히 다스린다면 누가 감히 업신여길 것인가?’라 하셨다. 지금 나라가 한가로운데 이때에 즐기고 게으름을 피우며 오만하니, 이는 스스로 화禍를 구하는 짓이다. 화와 복은 자기로부터 구하지 않는 것이 없다. 『시경』에 이르길, 「길이 천명에 배합하면 스스로 더 많은 복을 구하리라」라고 하였으며, 『서경?태갑太甲』에 이르길, 「하늘이 내리는 재앙은 오히려 피할 수 있지만 자신이 만드는 재앙은 살 길이 없다」라 했으니, 이를 말하는 것이다.”---'공손추 상편' 중에서

맹자가 말했다.
“덕이 있는 사람이 덕이 없는 사람을 길러주고 재주가 있는 사람이 재주가 없는 사람을 길러주니, 이러한 까닭에 사람들이 현명한 부모와 형제 둔 것을 즐거워한다. 만일 덕이 있는 사람이 덕이 없는 사람을 버리고 재주가 있는 사람이 재주가 없는 사람을 버리면, 현명함과 어리석음 차이는 한 치도 못될 것이다.”--- '이루 하편' 중에서

맹자가 말했다.
“선善으로 남을 복종시키려던 사람 중에 남을 복종시킬 수 있었던 사람은 없었다. 선으로 남을 길러준 뒤에야 천하를 복종시킬 수 있었으니, 천하의 사람들이 마음으로 복종하지 않는데 왕 노릇 한 사람은 없었다.”
---'이루 하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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