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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상제례 안내

불교 상제례 안내

: 재가신도를 위한 상례와 제례 지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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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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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442g | 180*224*20mm
ISBN13 9788993629651
ISBN10 89936296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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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에서는 입관 이후에서야 비로소 죽음을 인정하여 망혼에 대한 의례를 행할 수 있으나, 불교에서는 입관 여부에 상관없이 고인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의례를 할 수 있다. 유교의 의례는 유족이 고인을 쉽게 떠나보낼 수 없다는 안타까운 마음의 표시이고, 불교의 의례는 고인이 죽음에 집착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세상에 나아가도록 돕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p.40

수의는 검소하고 정갈한 것이면 된다. 마지막 옷을 좋은 것으로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고가의 수의를 마련하는 것은 또 하나의 집착에 불과하다. 죽음이야말로 거대한 자연의 이치에 따르는 마지막 과정이므로, 죽은 자와 산 자 모두 삶에 얽힌 집착을 놓고 경건하면서도 소박한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p.49

첫째, 제사의 대상은 기제사의 경우 1대(제주의 부모)까지로 하고, 명절제사의 경우 2대까지를 권장하며, 집안상황에 따라 봉사 대상을 확대할 수 있다. 윗대 조상에 대한 제사는 음력 7월 15일의 우란분절에 사찰에서 지내는 합동천도재로 대신한다.
둘째, 제주는 호주제에 따라 장남에서 장손으로 이어져 온 관습에서 벗어나, 남녀 구분 없이 고인의 배우자와 자식을 중심으로 맡는다. 따라서 딸만 있을 경우 제주는 딸이 되며, 가족 간에 상의하여 돌아가면서 제사를 지내는 것도 바람직하다. --- p.111-112

상차림은 간소하게 준비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불교 계율에 따라 육류?생선은 제외한다. 먼저 육법공양물에 해당하는 향.초.꽃.차.과실.밥을 올리고, 기본 상차림으로 국, 3색 나물, 3색 과실을 갖춘다. 나물과 과실은 계절에 적합한 것을 올리고, 형편에 따라 떡.전.과자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중략) 술 대신 차를 올리되, 술을 올리던 전통을 지키려는 가족의 의견이 강할 경우 이를 따라도 무방하다. 일반제사에서는 강신이 이루어지도록 향을 피워 하늘에 올라간 혼을 부르고, 모사그릇에 술을 부어 땅으로 돌아간 백을 불러 혼백을 모신다고 한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청혼 의식문을 염송함으로써 영가를 모실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강신 때 술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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