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성경과 고대전쟁

성경과 고대전쟁

: 고대 제국들의 전쟁을 통한 세계질서

리뷰 총점8.6 리뷰 18건 | 판매지수 651
베스트
종교 top20 17주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94g | 153*224*20mm
ISBN13 9788992247535
ISBN10 89922475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야습에 대한 고대 전쟁사의 기록은 B.C. 4세기 알렉산드로스와 다레이오스 3세의 전쟁에서 등장합니다. 이수스 전투에서 알렉산드로스에게 대패한 다레이오스 3세가 도망을 하자, 알렉산드로스는 다레이오스 3세를 뒤쫓지 않고 일단 이집트로 내려가 이집트를 점령합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다레이오스 3세를 추격하는데 그때 페르시아 진영에서는 알렉산드로스가 야습을 할 것이라는 정보가 흘러들어 갔다고 합니다.
사실 이 정보는 1급 정보이기는 했습니다. 알렉산드로스의 군사작전에서 오고 간 이야기이니까요. 그런데 페르시아 쪽에서는 이 군사작전의 결론을 알지 못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야습이 전술로 거론되기는 했으나, 알렉산드로스는 야습을 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알렉산드로스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나는 승리를 훔치지 않겠다”(I will not steal a victory),---'선행학습' 중에서

B.C. 589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은 이집트와 함께 바벨론에 대항한 남유다를 짓밟기 위해 또다시 남유다로 진격해와 남유다 전체를 초토화시키고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 공성전이 시간이 걸릴 것을 예상한 바벨론은 그 와중에 이집트로 쳐들어가 강화조약을 어긴 이집트를 철저하게 응징하여 다시는 바벨론에 대항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때 바벨론의 이집트에 대한 공격의 주안점은 이집트가 다시는 다른 나라들과 무역을 하지 못하도록 이집트와 무역을 하는 국가들의 왕래를 막아 경제적인 모든 면을 차단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B.C. 6세기 바벨론의 예루살렘 성 공성전' 중에서

드디어 티루스는 전면전에 나섰습니다. 티루스는 알렉산드로스의 선원들이 식사하는 틈을 이용해 봉쇄된 북쪽의 시돈 항구를 13척의 함대로 뚫고 나가 기습공격에 나선 것입니다. 알렉산드로스 쪽은 여러 척의 함대가 파괴되었지만, 곧바로 신속하게 맞서 대응했습니다.
그리고 알렉산드로스의 군대는 이어진 북쪽 시돈 항구의 공격에는 실패했으나 남쪽 이집트 항구의 공격에서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더군다나 알렉산드로스 쪽의 군인들은 남쪽 이집트 항구 쪽의 약점을 발견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집트 항구 쪽의 약점을 집중 공격한 알렉산드로스의 군대는 성공적으로 성벽을 돌파해 아제밀크 궁으로 쳐들어갔고, 마침내 티루스는 7개월간의 공격 끝에 함락되었습니다.
알렉산드로스는 자신이 보낸 사절단을 살해해 바다에 던진 것에 대한 앙갚음으로 8천 명의 두로 백성을 잔인하게 살육했고, 3만 명 이상 되는 사람들을 노예로 팔아치웠습니다.---'B.C. 4세기 헬라의 두로 성 공성전' 중에서

A.D. 66년 플로루스 총독이 예루살렘 성전에 바쳐진 헌금을 몰수하자, 유대는 즉시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다른 어떤 문제보다 유대인들은 성전에 민감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플로루스 총독이 유대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펠릭스에서부터 플로루스 총독까지 4명의 총독은 모두 네로 황제가 파견한 총독들이었습니다. 유대의 반란 소식을 들은 네로 황제는 즉시 시리아의 케스티우스 칼레스(Cestius Callus) 총독을 예루살렘으로 파견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성을 점령하고 있던 유대인들의 강경한 대응에 케스티우스 칼레스 총독은 5,300명의 보병과 380기의 기병 전사자를 내고 시리아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좋지 않았던 케스티우 스 칼레스 총독은 안티오키아로 돌아가자마자 곧 죽고 말았습니다.
이제 로마와 죽을 각오로 싸워야 하는 유대인들은 젊은 제사장 요세푸스를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 보내 갈릴리를 엄호하게 했습니다.
A.D. 67년 네로 황제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당시 매우 용감한 장군으로 인정받던 베스파시아누스(Vespasianus)와 그의 아들 티투스(Titus)를 예루살렘으로 보내 예루살렘을 완전히 함락시킬 것을 명령했습니다.
---'A.D. 1세기 로마의 예루살렘 성 공성전'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조병호 박사의 책은 하나님의 주(主) 되심과 위대하심을 선명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23년간 성경을 통(通)으로 읽고 가르쳐온 통찰력이 역사의 중요한 축이라 할 수 있는 전쟁에 담긴 하나님의 세계경영을 짚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성경과 고대전쟁』을 펼쳐 읽는 지혜로운 독자들을 통해 세계 유일의 정전(停戰)의 땅인 한반도에 하늘의 평화가 임하기를 기대합니다.
김은기 장로(前 공군참모총장, 前 극동방송 사장)
이스라엘의 고대 역사를 기술한 구약성경은 일반적인 역사책과 다릅니다. 구약성경은 시공간에서 일어난 사건을 신학적인 동기로 기술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수용할 수 있는 객관적 사건과 더불어 이에 대한 계시적 해석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신학적 이유로 상당한 역사적 자료들이 빠져 있는데, 이를 채워주는 것이 고고학적 자료입니다. 둘 사이를 연결해주는 큰 매듭이 고대에 일어났던 전쟁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기록들이 고대 전쟁들과 관련되어 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전체로 읽도록 지도해 온 조병호 박사가 이번에 고대 전쟁을 둘러싼 고고학적 자료들을 성경이 기술한 역사와 연결하여 좋은 책을 냈습니다. 독자들은 『성경과 고대전쟁』을 통하여 세계역사 전체를 아우르면서 성경 저자가 전하려 했던 계시적 의미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김의원 박사(前 총신대학교 총장, 現 백석대학교 부총장)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5점 8.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