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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메밀꽃 필 무렵

[ 양장 ] All Ages' Classics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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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12g | 128*188*20mm
ISBN13 9788961702430
ISBN10 89617024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사냥」- 학보는 학교에서 단체로 하는 노루잡이가 내키지 않는다. 누군가 잡은 노루 한 마리를 본 뒤로 며칠 동안 죽은 노루 생각에 입맛이 없다가 겨우 입맛이 돌아오지만, 어머니가 차려 준 음식을 맛있게 먹다가 그 고기가 노루고기임을 알고 모순된 상황에 놓인 자신의 처지를 고민한다.
「고사리」- 인동과 아이들은 어른을 무서워하지 않는 홍수를 부러워하며 홍수를 통해 담배를 배우며 어른들의 일을 배워 간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청소년의 갈등과 내면을 그리고 있다.
「수탉」- 누에학교 학생인 을손은 능금을 서리하다가 무기정학을 받고 여자 친구에게도 버림받는다. 정학을 받는 바람에 굳은 한 달 수업료인 수탉 두 마리의 모습이 마치 자신처럼 초라하다. 결국 을손은 수탉을 죽이고 만다.
「들」- 학교에서 쫓긴 학보는 들사람이 된다. 그의 단짝인 문수 역시 곧 학교에서 쫓기게 되자 둘은 들에 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며 우정을 다진다. 그러나 단짝 문수는 학교 사건의 여파로 끌러가 나올 줄을 모른다. 자연의 편안함과 아름다움과 인간 사회의 복잡함을 대조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석류」- 병든 여교사 재희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보며 어린 시절 자신이 사랑했던 같은 반 친구와의 추억에 잠긴다.
「메밀꽃 필 무렵」- 장돌뱅이인 허 생원은 젊은 시절 봉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을 나눈 여인과의 일을 회상하며 다른 장으로 옮겨가던 중 개울을 건너다 발을 헛디뎌 일행인 젊은이 동이의 등에 업히게 된다. 허 생원은 동이의 등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동이가 자신과 같은 왼손잡이임을 알고는 아득해진다.
「산」- 첩을 건드렸다는 누명을 쓰고 머슴 살던 집에서 쫓겨나 산으로 간 중실은 자연과 일체됨을 느끼며 자연 속에서 살아간다.
「돈(豚)」- 식이는 살림에 보탬이 될 돼지를 정성껏 키워 종묘장에 데리고 간다. 암퇘지를 보며 떠난 분이를 그리워한다. 얼른 돼지를 팔아 도시로 나가 분이와 함께 살고 싶어다는 생각을 하며 건널목을 건너다가 불행 중 다행으로 달리는 기차에 돼지를 잃고 만다.
「도시와 유령」- 문명을 자처하는 도시 서울에서의 유령목격담이다. 그 유령은 다름 아닌 굶주리고 핍박받는 우리 이웃들이다. 가난한 이들에 대한 연민을 드러내며 사회 부조리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다.
「개살구」- 서울집의 살구를 서리하려고 몰래 살구나무에 올라간 금녀는 우연히 형태의 첩인 서울댁과 누군가 정을 나누는 모습을 목격하고 우물가에서 폭로하고 만다. 형태가 면장 선거 운동으로 며칠 집을 비운 사이 벌어진 일이다. 갑자기 들이닥친 형태에게 서울댁의 행태가 발각되는데 서울댁의 상대는 다름 아닌 형태의 아들이었던 것이다. 그 후 형태는 집에 마음을 못 붙이고 면장 선거에 몰입하지만 결국 명예보다 사랑이 중요함을 스스로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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