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아일랜드스쿨오브디자인, 일리노이공과대학교, 홍콩 폴리테크닉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가르쳐 왔다. 학제 간 연구를 다루는 학술 저널 《비저블 랭귀지Visible Language》의 편집인 겸 발행인이다.
일리노이공과대학교 디자인인스티튜트의 박사 과정 교수 겸 코디네이터로서, 디자인 이론과 방법론, 인간 중심의 시스템 통합, 인터랙티브 시스템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영국 개방대학교의 디자인 강사로, 논문을 통해 원거리 디자인 교육에서 국제적 협력을 돕는 지속적인 성공 해법을 찾아냈다. 현재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들이 어떻게 개방 대학교의 여러 원거리 디자인 과목에서 동료 간 학습과 협력을 지원하는지 리서치를 진행 중이다.
로체스터공과대학교의 마시모&렐라비넬리 특훈 교수이다. 지난 20년 동안 그는 이 학교에서 독특한 학문적 자원인 그래픽디자인아카이브를 개발했는데, 이는 30명의 모더니스트 디자인 선구자들의 원전을 보존하고 해석하는 프로젝트이다.
오슬로 소재 BI노르웨이경영대학교 혁신학과 부교수이다. 이 학교에서 그녀는 디자인?혁신, 서비스 디자인, 디자이너와 비즈니스 간 협력에 관한 리서치를 수행한다. 유럽디자인학회 국제위원회 위원이며, 보스턴 소재 디자인경영연구소 연구자문위원회 위원이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소재 아론마커스&어소시에이츠의 사장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정보 시각화, 교차문화적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디자인한다. 《사용자 경험》의 편집장, 이코그라다 디자인명예의전당 회원, 미국그래픽아트협회 회원, CHI아카데미 회원이기도 하며, 저서 5권과 250편의 글을 단독 저술하거나 공동 저술했다.
일리노이공과대학교 디자인인스티튜트 연구 교수이자 디자인 프로그램의 박사 과정 공동 코디네이터이다. 박사 과정 디자인 교육, 국제 디자인 리서치, 참여적 디자인, 의료정보학, 문화적?역사적 활동 이론 학회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핀란드의 오울루대학교 HCI 분야 교수이며, 헬싱키대학교와 헬싱키공과대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있다. 연구 관심 분야는 HCI와 디자인에 관한 이론, 그리고 협력적 디자인 과정에서 컴퓨터의 지원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디자인 일을 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산업디자이너들과 더불어 휴대전화와 스마트 제품들의 맥락에서, 나중에는 건축가들 및 도시 디자이너들과 더불어 지능적이고 유비쿼터스적인 환경과 도시 공간의 맥락에서 작업했다.
시드니공과대학교 디자인, 건축, 건설학부에서 리서치 부학장이자 디자인 교수를 맡고 있으며, 아인트호벤공과대학교의 디자인 분야 고위 연구원이다. 로테르담에라스무스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델프트공과대학에서 산업디자인공학을 공부했다. 제품디자이너와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디자이너가 작업하는 방식들을 연구했다.
델프트공과대학교의 기계, 해양, 소재 공학 학부 교수이다. 그는 디자인 이론, 디자인 방법론, 기능 모형화, 지식 집약적 엔지니어링, 분산 자율 지능, 제조 패러다임, 라이프사이클 엔지니어링, 서비스 엔지니어링 등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관심이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리서치 주제는 복잡계 건축, 자기 정비, 서비스C AD, 육체적 작업에서의 인간?기계 협력, 그리고 디자인 교육이다.
보스턴 소재 WGBH의 인터랙티브 디자인디렉터로, 12명 이상의 디자이너를 감독한다. 이들 디자이너는 〈노바〉, 〈아메리칸 익스피리언스〉, 《마스터피스 시어터》, 《줌》, 《아서》, 〈비트윈 더 라이언스〉 등 PBS 시리즈용으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여러 웹사이트를 개발했다.
일리노이공과대학교 디자인인스티튜트의 부교수로 인터랙션 디자인의 역사, 이론, 관행과 관련된 과목들을 가르친다. 이전에는 인간 인터랙션 연구를 위한 모토롤라실험센터뿐 아니라 NCR코퍼레이션의 휴먼 인터페이스 기술 감독직을 맡았으며, 이때 전략 형성, 사용자 및 기술 리서치, 콘셉트 개발, 제품 실행 등 다양한 제품 개념화와 개발에 참여했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와 위니펙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론리 플래닛〉 한글판 편집에 참여했고, 여러 해에 걸쳐 여행 전문 잡지와 항공사 기내지 및 디자인 전문지의 영한 번역과 영역 작업을 해 왔다. 옮긴 책으로 『공공디자인 교과서』(공역)가 있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사무소와 출판사에서 근무하며 디자인 분야의 비평지와 다수의 번역서를 편집했다. 옮긴 책으로 『다이앤 아버스-금지된 세계에 매혹된 사진가』 『라파엘로와 아름다운 은행가-빈도 알토비티 초상화 이야기』 『비주얼 리서치』 『공공디자인 교과서』(공역) 『걸작의 공간』 등이 있으며, 단행본 번역 외에 문화예술 분야의 영역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와 동대학원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제품디자인 및 방법론을 전공하고, 핀란드 UIAH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내 최초로
‘통합창의 디자인’ 교육과정을 설립했고, 광주비엔날레 초대 총감독을 역임했으며, 《아시아 디자인 저널》을 발간해 왔다. 현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교수로 디자인 기획, 개발, 전략 등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