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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기독교 세계는 왜 분열되었을까?

서양 기독교 세계는 왜 분열되었을까?

: 중세·근대 초

민음 지식의 정원 서양사편-00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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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38쪽 | 246g | 128*188*20mm
ISBN13 9788960170810
ISBN10 89601708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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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대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 연구소 학술연구교수를 거쳐 현재는 목원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사회변동과 영지경영 관리의 심층적 발전(Sozialer Wandel und Administrative Verdichtung)』, 『유럽 바로 알기』(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근대 초기 매체의 역사』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도시 수공업자는 종교 개혁을 어떻게 수용했는가?」, 「아우크스부르크 평화 축제로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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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는 정말 교회의 문에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했을까?
일반적으로 독일 종교 개혁은 마르틴 루터가 1517년 비텐베르크 교회의 문에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오늘날 상당수의 루터 연구가와 역사가들은 이것이 하나의 신화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실, 루터가 반박문을 공개적으로 교회 문에 붙였다고 하는 이야기는 그의 동역자인 필립 멜란히톤에 의해 처음 제기되었다. 하지만 멜란히톤이 대학교수로 비텐베르크에 온 것은 1518년의 일이기 때문에 자신의 눈으로 그 사건을 직접 목격한 것은 아니었다. 게다가 이 주장은 루터가 죽은 다음에야 비로소 제기되었고 루터 자신은 살아생전 이 중요한 사건에 대해서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
많은 역사학자들이 진실이라고 보는 것은 다음과 같다. 즉, 루터는 1517년 10월 31일 면벌부 판매 관행을 비판하는 편지를 마인츠 대주교에게 보내면서 그 편지에 95개조 반박문을 함께 동봉했던 것이다. 다만, 루터가 면벌부에 대한 공개 토론을 촉구하는 전단을 교회 문에 붙이도록 했을 가능성은 있다.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작성한 것이 광범위한 대중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신학자, 종교 지도자들과의 논쟁을 위해서였다는 것은 이 문서가 원래 독일어가 아닌 라틴 어로 기록되었다는 사실에 의해서도 뒷받침된다.
--- p.108 「7권 『서양 기독교 세계는 왜 분열되었을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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