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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수 있거나 쓸 수 없는

쓸 수 있거나 쓸 수 없는

: 김수이 평론집

김수이 | 창비 | 2011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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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474g | 153*224*30mm
ISBN13 9788936463359
ISBN10 893646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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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비평은 시의 애무이자 시의 슬로건이다. 그렇게 믿고 있다. 시 비평은 시의 칼이자 시의 채찍이다. 시의 측량사 김수이도 그렇게 믿을 거라 믿는다. 그렇지 않았던들 그때 우리가 서울 한 모퉁이를 ‘밤드리’ 노니며 시와 비평에 대해 그리 열렬히 ‘논’할 수 있었을까. 김수이는 시에 밴 피와 땀과 눈물을, 정연한 논리와 사유와 감각으로 저울질해내는 매혹적인 비평가이다. 그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 크게 앞서거나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는다. 섬세하게 시의 전후를 헤아리고 날카롭게 시가 놓인 좌우를 성찰한다. 상식으로 금기를 위반하고, 한계를 고백하며 경계를 넘어선다. 온몸으로,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전진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그의 비평이 지닌 시적 유용성일 것이다. 그렇게 제 목소리를 내는 그의 비평 속에서 제자백가의 시들은 제 본색을 되찾곤 한다. 나는 그게 믿음직하고 때로 아름답다. 한 언어의 위반을 다른 언어의 보충으로 끌어안고, 한 시인의 사유를 다른 사유의 완성으로 위반하는 비평! 비평가 스스로를 바꾸고 시인을 바꾸고, 마침내 우리 모두를 바꿔놓는 시 비평! 젊은 평론가 김수이의 비평의 위의(威儀)가 탄생하는 지점이다. 그의 비평이 미래이고, 여전히 진화하고 있는 까닭이다.
정끝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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