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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그리스도인의 영성

잘못된 그리스도인의 영성

: 스마트한 그리스도인이 믿고 있는 10가지 오류

리뷰 총점8.5 리뷰 4건 | 판매지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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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44g | 153*224*20mm
ISBN13 9788938815330
ISBN10 89388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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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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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적 관측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 믿음 그 자체를 믿는 것이다. 그런데 극복할 수 없는 곤란한 지경에 부닥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그런 희망적 관측이라고 믿도록 배운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 p.30

자녀는 그저 축축한 진흙 덩어리가 아니다. 토기장이가 만든 토기에 토기장이의 솜씨가 반영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매년 거두어들이는 추수가 반드시 그리스도인 농부의 기술이나 경건함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아이가 이룬 성취나 죄가 그 부모의 양육 방법이나 경건함을 반영하는 것 또한 아니다. 거기에는 다른 많은 요소들이 다양하게 개입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최종 결과는 궁극적으로 우리 손 밖에 있다. --- p.81

하나님이 우리의 머리카락 개수까지 아실 만큼 모든 것을 다 아신다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의 머리카락 개수가 얼마가 되어야 하는지를 정해놓으셨다거나, 빠진 머리카락을 보충하려는 우리의 시도가 반역을 저지르는 것과 같다는 뜻은 아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청사진을 갖고 계시지 않는다. 갖고 계셨던 적이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반면에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위한 작전을 가지고 계신다.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p.90

예수님은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뒤 마침표를 찍거나 느낌표를 찍지 않으셨다. 그 말씀 뒤에는 어떤 비판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뒤따랐다. 마태복음 7장은 문맥상으로 볼 때 비판하지 말라는 내용이 아니라 부절적한 비판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다. 실제로 예수님은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다음, 곧이어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거나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약간의 판단 없이는, 특히 누가 ‘개’이고 누가 ‘돼지’인지를 밝혀내지 않고는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 p.111

요셉이 자신에게 가해진 불의를 견딜 수 있었던 힘과 고결함이 하나님이 무언가 특별한 일을 하실 거라는 신념 때문이었다는 암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요셉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그는 의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과, 그 길을 가게 되면 이 세상에서건 아니면 영원한 세상에서건 언젠가는 상급을 받으리라는 사실만 알고 있었을 뿐이었다. --- pp.148-149

하나님이 유다 지파와 함께하셨지만, 성능이 더 좋은 무기를 가진 사람들은 몰아낼 수 없었단 말인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우리 편을 뽑을 때, 나는 철 병거를 가진 아이들 몇보다는 하나님을 뽑는 편이 훨씬 더 낫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고나서 승리를 기대할 것이다. 그러나 유다 지파의 경우에는 분명히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는 그냥 나쁜 사람들이 철 병거를 가지고 있었다는 설명 외에는 아무런 이유도 들을 수 없다. --- p.208

그리스도께 회심하는 사람이 일 년에 한 사람도 없는 교회가 50퍼센트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그 사실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신 예수님의 명령과 너무나 배치된다. 그러나 달리 생각해보면 죽어서 누구나 천국에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면 이치에 딱 맞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왜 오해받고 어리석어 보이고 추방당하는 위험을 무릅쓰겠는가?
---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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