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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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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660g | 170*215*20mm
ISBN13 9788996298236
ISBN10 899629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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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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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창배
충남 출생으로 故 금추 이남호 선생 事師, 조선시대 畵聖 단원 김홍도 선생 一家.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석사 학위논문으로 「차와 회화 茶문화에 대한 연구-茶그림에 대하여」를 발표한 바 있다. 畵廊美術祭 1992, 2000-Seoul Art Fair, 藝術의 殿堂, 서울 롯데화랑, 중국 북경화원, 제백석 기념관, 일본 교토 국제교류회관 등에서 33회 개인전을 가졌다. 대한민국 미술대전國展, 대한민국 서예 문인화 대전, 중부대전, 화성 서예 문인화 대전, 현대미술대전 등에서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거쳤으며 국내외에서 200여회 초대전을 가졌다. 정보통신부 연하장 작가로 3회 선정되었으며, 불교 Expo, 국제 차 문화 대전, 오스트리아 비엔나 등에 초대되었다. 저서로는『茶 한 잔의 풍경』, 『茶 한 잔의 인연』, 『茶 한 잔의 명상』, 『한국의 달마 1, 2집』, 『茶 묵화첩』, 『다신전』, 『동다송』 등 12권이 있다. 現在 (사)한국미술협회 이사, 한국 문인화연구회 회원이며 담원 Tea Art 디자인연구소 소장이다. 또한 군포시청, 부산여대 등 다수의 대학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홈페이지/담원갤러리 www.damwongallery.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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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가는 자연스러움의 가치

우리는 자연스러움의 가치를 너무 많이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자연에서 벗어나는 만큼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인공적인 멋, 즉, 인간의 현실적인 삶을 질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모든 것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린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휴대폰과 인터넷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지요. 하지만 그로 인해 접하게 되는 전자파는 또 다른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전자파는 DNA를 손상시키고 그 악영향은 대를 물려 유전하면서 여러 신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좋은 것, 편한 것을 얻게 되면 우리가 가진 것 중에 무언가는 잃어야 합니다.
도로를 닦으면 산은 깎이고 자연은 훼손되듯 일종의 ‘거래의 법칙’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결국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 또한 있습니다. 즉, 자신이 무엇인가 내어주어야 얻는 것도 있습니다. 겸손, 봉사, 절약…

나의 생명이 태어났던 가장 순수하고 맑았던,
어린아이와 같이 편견과 계산 없는
처음 그 순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관조하며
빛명상을 하라는 것과
그렇게 하기 위한 실천적 방법으로
감사, 겸손, 순수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더 큰 행복이 깃들기 위해서는
행복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과 별은 모두 같은 원소에서 비롯되었으므로
과학적으로는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죽어서
밤길 나그네의 길을 알려주는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빛명상을 하면서
몸과 마음에서 잃어버린 나머지 반쪽을 채움으로써
별이 되어 돌아갈 때
밝은 빛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본문 중에서

빠르고 정확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목표 지점을 향해 온 열정과 노력을 다해 달려가다 보니 때로는 그 과정에서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곰곰이 지금 내 자신의 모습을 바로 보는 시간을 갖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소중한 과정입니다.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면 결국 탈이 나게 마련입니다. 열심히 살았지만 그 끝이 허망하고 행복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나 생활 속에서 고요히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는 관조의 시간을 갖는 것이 바로 빛viit명상의 출발입니다. 그 시작에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그곳에 가면 나를 찾아 안주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을 얻을 수 있다. 꿈같은 빛viit명상의 세계. 한계와 어려움을 넘어 행복한 마음을 담을 차 한 잔의 세계. 풍요롭고 아름다운 나 자신의 미래를 연출할 수 있는 최상의 에너지가 되는 책이 되리라 기대한다. 명상을 즐기는 한국의 다인들께 이 책을 드린다.
----그린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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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한국 고유의 따뜻한 정서가 묻어나는 담원 김창배 화백의 아름다운 차 그림들과 같은 편안한 볼거리와 명상 글귀처럼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다양한 생각거리들이 어우러져 누구라도 쉽고 가볍게 명상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부터 우리 선비들이 차 한 잔을 정성스럽게 우려내며 고요히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명상의 시간을 가져왔는데, 이 책은 글, 그림, 차가 자연스럽게 만나 누구든 편안하게 빛명상의 향기에 젖어들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의원)
‘그림 찻방’은 누구나 쉽게 보고 읽고 음미하는 가운데 진정한 내면의 휴식, 내 마음을 돌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도록 안내해준다는 점에서 가장 큰 생명력을 갖는다.
박일훈 (국립국악원 원장)
『그림찻방』은 현대인들에게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여유를 가질 것을 은연중에 권하면서, 편안한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라는 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인간은 만물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연의 일부이며, 행복은 인간 본연의 순수함을 되찾음으로써 다가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은 복잡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각종 유해한 환경과 스트레스에 허덕이고 있는 우리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준다. 그리고 행복의 길라잡이로서의 빛viit이 실제적으로 당신의 삶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고 어떤 측면에서 활용 가치가 있는지 각 장의 말미에 객관적으로 펼쳐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많은 분들이 이 책과 만남으로써 빛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주호영 (국회의원, 전 특임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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