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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다방

한의사의 다방

: 티테라피, 약장에서 꺼낸 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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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72g | 187*237*20mm
ISBN13 9788997256006
ISBN10 8997256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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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상재
한의사 이상재는 차를 닮은 사람이다. 투명한 물빛을 닮은 웃음이며, 천천히 우러나는 진중한 성품이 그러하다. 한의학에 입문한지 20년 째. 동네한의원을 운영하던 시절, 노트 속에 잠들어 있던 '차'에 대한 이야기를 꿈꿨다. 그 꿈을 조심스레 꺼냈고, 한약재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시켜 한잔 차로 만들어갔다. 우리 몸에 대한 이야기와 차에 대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며 행복감을 느끼는 중이다. 책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각자의 몸과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 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예방한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음.티테라피(Tea Therapy, 카페+한의원+건강문화교실)를 열어 한의학의 문화적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 2011년 가을,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전통문화에 건강을 입히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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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라이프!
천천히 우리는 사계절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다독이다"

어느 한의사의 약장 속 약재들은, 약이 아닌 차의 재료로 세상에 나온다 합니다. 귤피차, 감잎차, 박하차, 하고초차, 국화차 등 왠지 소리 내어 읽어보는데 벌써 향기가 전해오는 듯 합니다. 향이 서서히 퍼져 나가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차의 기본이 되는 의미를 한의사의 시선으로 해석을 한 것이지요.
처음 한의원을 개원하면서 노트 속에 접어두었던 꿈을 다시 꺼내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한의사는 늘 유쾌한 표정으로 계절마다 차의 재료를 구하고, 각자의 상태에 맞는 차를 만들기도 하면서 보냅니다. 처음에는 진료실에서 온갖 약재를 분쇄하여 차를 만들거나 하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었답니다. 하지만 약재들이 가진 고유의 맛에서 차가 될만한 맛과 향 효능 등을 하나씩 정리해 나가다 보니 이렇게 '티테라피'라는 말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의사의 다방에는 차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근심을 덜고,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때우기도 하는 일상과 더불어 '동의보감' 등의 고서에서 비롯된 옛사람들의 이야기가 오늘의 우리에게 적용되는 그런 깊음이 공존하고 있습니다.---본문 중에서


'우리 차나 한잔 마실까요?'
우리에게 익숙한 '차 한잔 하자'는 말은
상대에게 관심을 표할 때 당신을 알고 싶다는 의미,
이런저런 사는 얘기하면서 재미나게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
일이 복잡하고 힘드니 잠시 쉬었다가 하자는 의미 대신이다.

우리는 '차나' 라고 하찮게 말하지만
차는 우리에게 설렘과 친숙함과 쉼을 선사한다.
다도(茶道)가
차를 마시는 절차나 예법을 일컫는 말이 되어버렸지만 한편으로
차를 마시는 일이 도를 닦는 것처럼 마음에 평온함을 준다는 의미가 크게
다가오는 요즘이기도 하다.

차는 단순히 물에 우려진 은은한 빛깔과 향 이상의 무엇이다.
나를 이해하는 방법이며 나를 위로하는 방법이다.
티테라피(Tea Therapy)를 하면서 차를 이렇게 정의하기 시작했다.

참 복잡한 세상이다.
모든 것이 풍요롭고 편해졌다 말하지만 사는 일은 여전이 힘든 일일 게다.
차 한잔 마시는 일이
복잡하고 힘든 세상을 사는 당신에게 위로가 될 수도
뻣뻣하게 굳은 목과 어깨를 다독일 수도
바쁜 일상에 치여 하루하루를 사는 나를 발견할 때쯤 끝없는 욕심과 번잡함에
둘러싸인 내가 아닌 본래의 나를 만나게 해줄 수도
어릴 적 내 일기장 속 미래의 나와도 만나게 해줄 수도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냥 마시지 말자.---프롤로그

동네한의원 2년의 경험은 나에게 경제적인 부를 안겨줄 가능성을 보게 해준 반면에 이대로 2평 남짓한 공간에서 나의 청춘이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그래서 주위의 만류와 나의 주저함을 이겨내고 진정 원하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모른다.
단지 2년이었지만 한의원을 정리하던 그날 2평 원장실에서의 탈출이라는 해방감과 7, 8년 동안 나의 노트 속에 묵혀 두었던 꿈을 시작한다는 설렘으로 잠을 설쳤던 기억의 잔상들.
사실 나의 전공은 한의학 중에서도 예방한의학이다. 옛날 사람들이 경험을 통해 알아낸 건강법인 양생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서비스로 만들어내는 연구를 하는 분야이다.
그러다 보니 침을 놓고 약을 처방하는 일이 주된 업무인 일반한의원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마음 한구석에 양생법을 활용한 한의원을 해보고 싶다는 꿈이 항상 있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의원을 하고 싶다는 꿈.---골목길 기묘한 한의원 中에서 (p.18)

티테라피의 차는 내 몸을 이해하는 도구이며 내 몸을 위로하는 방법이다. 어디에 좋다는 차를 별 생각 없이 꿀꺽 마신다면 그건 그냥 물이다. 그 차에 담긴 이야기와 내 몸에 대한 이야기가 만나 비로소 치유의 힘이 있는 차 한잔이 된다.
차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렇게 멋지게 바뀌어갔다.
그러다 보니 차 이야기와 몸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수업을 해보자 싶었다. 그리고 티테라피는 건강문화로서 더 적합하기에 건강문화교실이라 칭하였다. 티테라피 수업을 통해 몸에 대한 이야기, 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 이야기들은 우리 몸을 이해하는 방법이 되고 우리 몸을 위로하는 방법이 된다. 이것의 모태는 수천 년 동안 옛날 사람들이 몸 관찰을 통해서 만들어낸 이야기다. 우리 몸에 나타나는 현상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꾸민 것이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몸에 적용해도 정확하다.
이 엄청난 몸 이야기를 바탕으로 내 몸을 이해하고 마시는 것이 차다.
그냥 벌컥 마시는 차는 물과 다름없다.
차를 통해 내 몸을 위로하는 것. 그것이 티테라피다.---티테라피, 뭐 하는 곳인가요? ?에서 (p.27)

요즘 유미씨는 친구들 모임에 나가서도 직업병(?)이 도진다고 한다. "저 친구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일 벌이기 좋아하는 스타일이니 구기자차를 마셔야 해"라든가 "노폐물이 많이 쌓여 있으니 율무차를 마시는 게 좋겠어"라든가 자기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한다. 실제로 그녀의 친구들 역시 유미씨 조언에 귀를 기울이며 차 마시기를 생활화하고 있다고 하니 어찌됐든 좋은 현상이다. 또한 귀여운 이미지의 유미씨는 동네 아주머니들에게 인기다. 티테라피 근처에는 유명한 교회가 있다. 덕분에 가끔 교회 권사님들이 오셔서 차를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나이 지긋한 권사님은 유미씨 얼굴만 봐도 좋다며 늘 유미씨를 찾는다. 부모로부터 좋은 인상을 선물 받은 유미씨는 축복이라 생각한다.---오늘도 명랑한 OO씨와 OO씨 中에서 (p.36)

처음, 라떼(latte)가 이탈리아 어로 우유를 뜻하는지 몰랐다. 평소 진하게 추출한 에스프레소(espresso)에 뜨거운 증기를 쐰 우유를 탄 카페라떼를 즐겨 마셨으면서도 말이다.
이렇게 연관을 지어보면, 실로 다양한 종류의 라떼 음료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즉 우유와 어울리는 재료는 라떼라는 이름을 붙인 여러 음료로 변주될 수 있게 된다. 그 재료를 찾아가는 여정은 참으로 흥미로웠다. 카페라떼가 세계적인 음
료가 된 걸로 봐서 쓴맛이 우유와 어울리고 어릴 적 마시던 달콤한 우유의 기억 또한 떠올리게 했다.
요즘은 카페에서도 어렵지 않게 여러 종류의 라떼를 찾아볼 수 있다. 녹차 라떼, 고구마 라떼, 단호박 라떼 등등. 그렇다면 우유는 한약재의 쌉쌀한 맛을 부드럽게 중화시켜 주기에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 끝에 나온 것이 바로 칡, 하고초, 단팥, 겨우살이 라떼였다. 칡을 진하게 달여서 나오는 칡의 쓴맛, 하고초의 독특한 맛, 단팥의 달콤한 맛, 겨우살이의 독특한 향이 우유와 잘 어울린다.---티테라피 친해지기 - 차 라떼 기본기 中에서 (p.50)

우리땅에서 나는 한약재나 약초도 영어로 표현할 때는 허브(Herb)라는 말을 사용한다. 서양사람들은 자기들의 허브를 가지고 향을 추출해서 아로마에센스를 만들었고, 그것의 활용법까지 만들어 아로마테라피로 발전시켰다. 오늘날 손쉽게 접하고 있는 '허브티' 역시 아로마테라피의 한 종류이다. 어느 나라에서나 다양한 허브티를 만나고 있으니 그야말로 세계화에 성공한 셈이다.
수천 년 동안 동아시아 사람들의 건강유지와 질병치료의 목적으로 끓여 마셔오던 한약재, 즉 우리의 전통 허브도 변신이 필요하다. 예전 한의원에서 약장에 있는 200여 가지 약재들을 맛보면서 의외로 매력적인 맛을 가진 약재가 많다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 맛을 잘 살린다면 차로 마실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따지고 보면 우리 산과 들에서 나는 풀과 나무, 꽃과 열매는 모두 차의 재료가 될 수 있다. '동양의 허브티'라고 이름 붙여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차 재료들인 셈이다.

차가 되는 부위에 따라 크게 뿌리, 열매, 곡물, 잎과 꽃으로 나눌 수 있다.
이는 몸에 좋은 성분들이 집중되는 부분이 어디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쉽게 말해 산나물 중에서도 잎을 먹는 곰취가 있는가 하면, 뿌리를 캐먹는 더덕이 있는 것처럼 차의 재료도 취하는 부위가 달라지는 것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티테라피 다가가기 - 차가 되는 재료: '우리의 전통 허브' 中에서 (p.58)

봄기운, 봄나물, 봄나들이, 봄바람.
듣기만 해도 마음이 청량해지고 깨어나는 듯한 말들이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다.
자연의 만물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것은 우주에 생기(生氣: 나게 하는 기운)가 충만하기 때문이다. 그 생기는 우리 몸에도 영향을 미친다. 겨우내 추위에 움츠렸던 몸이 서서히 활발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봄이 오는 속도를 우리 몸이 조금이라도 늦게 알아챌라치면 춘곤증이나 입맛을 잃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봄은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더 빨리 시작되기 때문에 이를 제때 깨닫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 바로 다음이 입춘(立春)이라는 사실. 우리는 한겨울이라고 느끼고 있는데 이미 봄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전통헬스케어에서는 이런 절기의 변화에 따른 몸의 관리방법을 중시하였다.
(중략)

봄에 입맛을 잃는 것도 간의 소설기능이 원활하지 못하여 위나 장의 운동성이 좋지 못해서 생긴다. 간의 소설기능이 원활하면 기분도 좋고, 소화도 잘 된다. 이를 도와주는 것이 봄나물이다. 쑥, 냉이, 달래, 두릅과 같은 봄나물. 이런 봄나물의 특징은 비교적 강한 향을 갖고 있다는 점인데 이런 향이 우리 몸 속으로 들어가 겨우내 축 처져 잠들어 있던 내부 장기의 활동을 일깨워 준다. 울체되어 있는 간의 기운을 풀어 소설기능이 잘되게 도와주고, 위나 장의 운동도 촉진시켜준다. 한약재 중에도 향이 강한 것들은 대부분 소화를 도와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봐도 향의 역할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봄철 춘곤증이나 입맛 없음에는 향이 좋은 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사계절 차 이야기 - 봄의 기운 中에서 (p.100)

하고초(夏枯草)는 여름(夏)에 마르는(枯) 풀(草)이라는 뜻이다. 여름 더위가 최고조에 달하는 7-8월 다른 풀들은 더욱 무성해지는데 이 풀은 시들기 시작한다. 특히 하고초 꽃이 먼저 갈색으로 변한다. 이 시든 꽃을 따서 보관했다가 차로 마
시면 된다. 한방에서는 딱딱한 것을 연하게 하고 덩어리를 풀어 주는 작용이 있다고 하여 갑상선 질환에 사용하기도 한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에 마르는 이미 지와 연관하여 머리나 얼굴에 기가 몰려 뜨거워지거나 혈압이 오르는데도 좋다.---사계절 차 이야기 - 가을의 열매 Autumn Tea 6 하고초차 中에서 (p.115)

티테라피에는 매일 같이 약재 배달이나 우편물 배달을 위해 택배 아저씨와 우체부 아저씨들이 오신다. 마른 체구에 언제나 한 가지 표정만 갖고 계신 우체부 아저씨가 하루는 수줍은 듯한 미소를 보이시며 "여기에 들어오면 향기만 맡아도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하신다. 하루 종일 배달일로 힘드실 텐데 티테라피에 들어오시는 순간이라도 건강해지는 기분이시라니 덩달아 기분 좋아진다.
하지만 한약 냄새를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건 아니다. 하루는 멋쟁이 강남 스타일 아줌마 세 분이서 문을 열고 들어오시자마자 "어머 이게 무슨 냄새야" 코를 잡고 곧 바로 나가버리셨다. 순간 모두 당황했지만 간혹 있는 일이다.
향은 묘한 힘이 있다. 예전 여자친구가 즐겨 사용했던 향수가 스쳐 지나가는 낯선 이에게서 느껴졌다면 그 순간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예전 여자친구가 잠깐이지만 떠올려질 것이다. 향은 순간순간 예고도 없이 나를 찾아오는 기억들을 포함한다. 나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시골에서 보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책가방을 던져 놓고 들이고 산이고 뛰어다니며 놀았다. 해가 어둑어둑해지면 온 동네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났고 어머니들은 저녁 상차림으로 분주했다. 그때 온 동네에 가득히 깔린 특유의 향이 있다. 지금도 나는 우연히 그 시골의 향과 만나게 되면 나도 모르게 그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
티테라피에도 여러 가지 향이 있는 차들이 많다. 한방에서 향은 뭉친 기운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티테라피 에피소드 中에서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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