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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1,2 세트

오리진 1,2 세트

[ 특별구성,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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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724쪽 | 152*224*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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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는 단순하고, 명쾌하고, 기술적인 것을 좋아했어. 컴퓨터 과학자였으니까.’ 더욱 중요한 것은, 에드먼드가 어떻게 그런 이론을 입증할 수 있었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고대의 씨앗 캡슐을 발견했나? 외계인의 교신을 가로챘나?’ 두 가지 모두 한순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발견이지만, 에드먼드의 경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 p.82

“나는 인류를 사랑합니다. 우리 종, 우리의 마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나는 우리가 새로운 계몽 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종교가 떠나고…… 과학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 p.88

“예, 컴퓨터는 무한한 끈기를 갖고 있거든요. 저는 10억 번 실패해도 눈곱만큼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0억 번째 시도에도 첫 시도 때와 똑같은 에너지를 쏟아부을 수 있으니까요. 인간은 절대 그럴 수 없지요.” --- p.210

에드먼드는 다시 시험관을 들어 보였다. “여러분도 충분히 상상할 수 있듯이, 나는 20억 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이 시험관을 분석해 창조론자들이 틀렸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안타깝게도, 그러려면 타임머신이 필요하죠.” 에드먼드는 이 대목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잠시 말을 끊었다. “그래서……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 p.239

“이제부터 벌어질 일은 사람들이 낡은 신념을 버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일 역량을 갖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습니다.”
--- p.292
“인류의 지식 중심에는 이 두 가지 수수께끼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다시 말해 인간의 ‘창조’와 인간의 ‘운명’이죠. 이거야말로 가장 보편적인 수수께끼입니다.” --- p.82

“셀 수 없이 많은 신들이 셀 수 없이 많은 틈새를 메웠습니다.” 랭던이 말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과학 지식이 점점 쌓여가기 시작했지요.” 이번에는 수학과 기술 분야의 각종 기호가 무리 지어 하늘을 채웠다. “자연계에 대한 이해의 공백이 점점 사라지면서 신들로 가득했던 판테온도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 p.128

커시의 발견과 관련해 인터넷상에는 다윈과 외계인, 창조론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범위의 이론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 살인 사건의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종교적 광신, 기업 간 경쟁, 질투심 등 수많은 추측만이 제기되고 있다. --- p.236

인간이 신을 죽이기 위해 신이 되어야 한다는 이 대담한 생각은 니체의 사고를 대변하는 핵심이었고, 어쩌면 에드먼드 같은 선구적 테크놀로지 천재들이 신이라는 관념들을 공격하는 이유를 부분적으로 설명해주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신을 없애기 위해…… 신이 되어야만 한다.’
--- p.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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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타임스

댄 브라운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지적 서사의 대가다.
월스트리트 저널

『다빈치 코드』가 그랬듯 엄청난 논란과 경외감을 불러일으킬 책.
이게 바로 댄 브라운의 스케일이다.
뉴욕 타임스

평범한 스릴러에서는 꿈도 못 꾸었던, 독자의 ‘뇌’에 풍요로운 ‘양식’을 잔뜩 쌓아주는 책!
선데이 타임스

『다빈치 코드』의 팬들이여, 기뻐하라!
로버트 랭던 교수가 다시 한 번 우주의 수수께끼를 풀어낸다.
피플 매거진

수수께끼와 단서가 넘쳐난다.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과
세계적인 명소에서 펼쳐지는 목숨을 건 대모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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