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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 창세기로 배우는 복음 제자 소명

토라 창세기로 배우는 복음 제자 소명

복음 제자 소명 시리즈-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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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53*224*20mm
ISBN13 9788934117346
ISBN10 893411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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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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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라는 히브리 단어는 ‘베레쉬트’입니다. ‘베’는 ‘안’(in)이라는 뜻이고 ‘로쉬’는 머리, 첫 열매, 으뜸이라는 뜻입니다. 시간의 머리이니까 태초가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1:1은 시간의 시작일 뿐 아니라 만물의 시작도 됩니다. 시간의 머리뿐 아니라 만물의 머리도 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시간과 만물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실 때 만물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하셨습니다.
--- p. 15.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명령의 말씀은 “가라”입니다. “가라”는 히브리어 ‘레크 레카’의 번역어로서 원어적 의미는 “너는 너에게 걸어가라”입니다. 즉 너 자신에게 걸어가라는 명령입니다.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하나님께서 보여줄 땅으로 가는 과정은 아브라함이 자신에게로 걷는 훈련입니다.
--- p. 41.

사라가 127세를 살았다는 말은 사라의 생명(하예 사라)이 127년이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으심을 말씀하시면서 생명을 이야기하신 것처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사라의 죽음에서도 생명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죽음 속에서 생명을 볼 수 있음이 복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죽음을 보는 것은 은혜입니다.
--- p. 72.

요셉 이야기에서 왜 형들의 잘못을 고자질한 것을 가장 먼저 기록했을까요? 철없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일까요? 아버지와 다른 형제들을 이간질하는 모습을 보여는 주는 것일까요? 형제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고한 것은 이기적인 모습도 아니요, 철없는 모습도 아닙니다. 잘못(딥바 라아)이라는 말은 중상모략, 비방하는 나쁜 말, 사실을 왜곡하는 악평(비방[시 31:13; 렘 20:10; 겔 36:3], 중상[잠 10:16]; 악평[잠 25:10; 민 13:32; 14:36, 37])을 의미합니다. 악평이 공동체를 멸망으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 p. 128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라헬이 죽었으니 어머니 레아가 이제는 사랑을 받을 기회이구나!
어머니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하려면 라헬의 종이었다가 아버지의 아내가 된 빌하만 가까이하지 못하게 하면 되겠구나!’
그래서 르우벤은 빌하와 동침했습니다. 자기가 빌하와 동침하면 아버지가 빌하를 가까이하지 못하게 되고 그러면 어머니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행동이 물의 끓음같이 순간적 감정으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죄라고 하지 않고 물의 끓음 같은 실수라고 합니다. 이러한 실수가 종말에는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탁월하지 못한다는 것은 물의 끓음 같은 실수가 남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순간의 감정으로 일하는 것이 사라진다는 뜻이니 르우벤에게 축복입니다.
--- pp. 16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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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 작업이 귀한 이유는 이 책의 내용이 주일 아침 설교 시간에 성경에 대한 연속적 읽기와 강해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이 처음 교부들의 연속적 성경 읽기와 강해의 그 전통을 회복해 낸 것과 같이 매 주일 아침에 성경을 연속적으로 강해하는 일을 지속하는 것은 귀한 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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