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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교회다 시즌3

우리가 교회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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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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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150*210*20mm
ISBN13 9791196017538
ISBN10 119601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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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 특히 젊은 목회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작은 교회 공간을 가득 채우는 강대상과 장의자를 없애는 것이다. 강대상과 장의자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이미지인데, 그것을 없애라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생각해 보자. 내 교회의 방문자들은 대형 교회의 강대상과 장의자와 당신 교회의 그것을 비교하고, 무의식적으로 말할 것이다. “작은 교회네.” “정말 보잘 것 없네.” “능력도 없겠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당신의 교회 건물이 텅 비어 있고 작은 십자가 하나만 서 있다고 해 보자. 방문자는 당황해서 물을 것이다. “여기 교회 아닌가요? 그런데 왜 강대상과 장의자가 없지요?” 이제 설명의 주도권은 당신에게 온다. “아! 교회 맞습니다. 우리 교회는 OOO라는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중에는 이 공간을 OOO으로 사용하고, 주일에는 예배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당신 교회의 꿈과 비전을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가? 그렇다면 전통적인 교회의 이미지를 탈피하자. 그래야 세상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당신이 말할 기회를 얻게 된다.
--- p. 20

흥덕에 들어와서 하나님께 어떤 사역이 이 지역에 필요한지 구했을 때 두 가지를 주셨다. 하나는 교육선교였고, 다른 하나는 문화선교였다.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공존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이것을 우리는 O2 프로젝트라 한다. 공이 2개, 그래서 O2, 산소다. 살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산소 같은 교회’가 되는 것이다. 산소는 꼭 필요한 것 아닌가?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 이 지역사회에 없어도 그만인 교회가 아니라, 있어서 고마운, 없어서는 안 되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처음에 우리는 중고등부 사역에 2년 정도 집중했다. 아이들이 20명 넘게 모였다. 감사했다. 이제 어느 정도 흐름이 만들어진 것 같아서 초등부 사역을 병행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2-3달이 되지 않아 20명이 넘게 모였던 아이들이 썰물과 같이 빠져나갔다. 이럴 수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게 된 것인가? 원인 파악을 해 보았다.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은 결과가 나왔다. 우리는 이런 믿음을 가진 것이다. 아이들과 한 2년 정도 관계를 맺었으니 어느 정도 장년부 예배를 드려도 될 것이다. 그리고 교사가 부족해도 아이들이 이해해 줄 것이다. 크게 이렇게 생각한 것이었는데, 큰 착각이었다. 아이들 예배시간을 따로 갖지 않았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사를 줄인 것은 개척교회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사람이 없지 않은가? 공간이 부족하지 않은가? 재정의 한계가 있지 않은가?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만 아이들은 이해해 주지 않았다. 큰 상심이 되었다.
--- p. 70

지금은 6명이 일하고 있다. 회사가 설립되고 1년 만에 2016년 현대백화점 [패셔니스타]에 합격하게 되면서 백화점에 납품하는 명품 누룽지가 되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서 시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생산하는 모든 상품들이 자생력을 갖추어서 더 많은 도박중독 장기체류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일자리를 늘려서 한 분이라도 더 고용을 늘릴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2018년에는 강원 랜드 도박중독 장기체류자들과 함께 하는 사회복귀를 위한 ‘직업체험 훈련장’을 계획하고 있다. 환경단체와 함께 [통나무와 흙을 이용한 집짓기 학교] 개강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돕는 ‘클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의 재능 기부가 간절히 필요하다. 지역에서 함께 사회적 기업을 하는 분들의 상품을 융합해서 협동조합들과 함께 상품을 구성해서 수출하는 길이 열리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 p.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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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들이 모여서 “우리가 교회다”라고 외치는 것이 당돌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아주 중요한 신앙 고백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론에서 본다면 두 세 사람이 모인 교회도 아주 중요한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24시간 예수님 바라보기 운동을 하는 저로서는 예수님처럼 목회하자고 외치는 성육신적 교회 운동이 너무도 중요해 보입니다. 최근에는 비즈니스선교(BAM)에 관여하면서 일터사역, 일터 교회의 새로운 형태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다 운동이 이 시대에 새로운 성경적 교회 운동을 만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저자)

시대의 변화에 맞춰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야말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태도라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늘 혁신적이어야 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새로운 방법으로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면에서 “우리가 교회다”에서 이야기하는 성육신적 교회 운동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육신적 교회 운동이 한국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학중 (꿈의교회 담임목사)

예수님은 이 세상과 접촉(contact)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그분의 방법은 “사람과 같이됨”입니다. 이 성육신이야말로 가장 교회가 본 받아야 할 예수님의 목회 방법입니다. 이 책은 예수님처럼 세상 속에 스며 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회의 자취입니다. 교회의 사명은 땅 끝까지!,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한 발 앞서 길을 만든 이들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교회의 창의적 틀을 고민했던 이들이야말로 예루살렘을 벗어나 이방선교를 향해 담대히 길을 나섰던 바울과 같은 이들이 아닐까요?
- 정연수 (인천, 효성중앙감리교회)

목회 현장도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젊은 사역자들이 자신들의 독특한 사역 모델을 가지고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서 큰 기대가 되면서도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창의력을 바탕으로 목회를 시작한 사역자들이 너무 일찍 시들어 버리더군요. 복음이 그 중심에 있기 보다는 창의력을 팔아 시대의 요구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복음의 진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목회 언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목사님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의 집요하면서도 신선한 헌신을 열린 마음으로 지켜보십시오. 새 시대의 문을 열어 제치고 있는 선구자들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김관성 (행신침례교회 담임 목사, 『본질이 이긴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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