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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계시된 성소신학

창세기에 계시된 성소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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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797g | 154*224*25mm
ISBN13 9791156342359
ISBN10 11563423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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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종의 기원』 (Origin of Species) 이 출간된 이후 ‘창조’냐 ‘진화’냐의 격렬한 논쟁이 있었다. 1925년 7월 미국 테네시 주에서 있었던 원숭이 재판으로 알려진 스콥스 재판(Scopes trial, - 裁判)은 청교도 신앙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이후 과학적 사실에 힘입은 진화이론은 모든 학계에서 무리 없이 받아들여지고 말았다. 이처럼 일반인들에게는 진화가 기정사실로 자리 잡게 된 오늘날에 까마득한 고대사를 거슬러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소개하는 이 작업이 얼마나 설득력 있게 들려질지는 의문스럽다. 더욱이 같은 기독교 안에서조차도 자유주의 사고에 따른 문서설이 반대하는 그룹들의 심각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신학교
와 교회들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현대 과학과 더불어 이러한 기술에 힘입은 고고학의 놀라운 발굴들도 이방 신화를 모티브로 모세오경이 기록되어졌다고 여기기에 충분하게 했으며, 통신과 교통의 발달은 세계화를 가속시키며 동서양의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므로 누구에게든지 타 종교와의 비교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젠 ‘이신칭의’(以信稱義)를 말하는 기독교의 교리가 과연 얼마나 매력 있게 들릴지도 생각해 봐야 할 정도이다. 더 나아가 신학 이해에 따른 교리와 교파의 문제는 지금도 여전하고 작금에 와서는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의 등장으로 이들과 관계를 갖게 되는 세계의 교회들에서는 초대교회 당시의 율법주의자들로 말미암아 성도들이 크게 혼란을 겪었던 양상까지도 재현되고 있다.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가?

필자의 짧은 소견이겠으나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까지만 해도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성소신학으로서의 학문적 연구는 학계에서 거의 거론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1) 왜냐하면, 필자가 기대하는 만큼의 분명한 성소신학을 주제로 하는 연구가 있었고 그에 따른 이해가 활발하게 교류되고 있었다면 진화론(進化論, Evolutinary theory)과 자유주의(自由主義, Liberalism)뿐만 아니라 이런 사고에서 기인한 반성경적인 문서 가설(文書假說, documentary hypothesis)은 고개조차도 디밀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2) 여기서 더 소급하여 올라가면 종교개혁시대, 교부시대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에게까지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은 분명한 성소신학에 대한 이해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된다. 왜냐하면, 바울을 포함한 성경 기록자들의 성소신학 이해가 없다면 표현할 수 없는 내용이 신약성경에는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성소신학이 2천 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원인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필자는 그 이유를 초대교회 당시의 핵심 멤버였던 유대인 사도들이 2세기 이후부터 이방인 사도들로 전부 교체된 사실에서 답을 찾아보았다. 이에 대한 논의는 본론에서 다루게 될 것이다.
--- 「A. 연구목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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