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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의 기술

예의의 기술

: 사람을 대하는 가장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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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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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28g | 153*224*20mm
ISBN13 9788992714655
ISBN10 899271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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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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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조인훈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법무법인 충정, 전 눰畸뮌環轅?지식정보화 프로젝트, 한국국제협력단 등에서 통번역을 담당했으며 현재 삼성전자 Global ERP T/F에서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경영을 성공으로 이끄는 결정적 아이디어 100》《적음의 아름다움》《고객이 통치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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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려면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는 법을 알아야 한다. 그 핵심이 바로 예의다. 예의를 통해 우리는 상대를 배려하고 효과적으로 의사표현을 하고 의사소통을 할 줄 알게 된다. 가는 말도 곱고 오는 말도 고와진다. 상대를 보다 잘 이해할 수도 있다. 건강한 자존감은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자기 자신의 틀에서 벗어난 사고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자아와 바깥세상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을 때 평화와 행복이 시작된다. 그 균형점을 갖게 해주는 것이 바로 예의다.---p. 16, “삶에 필요한 것”에서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 한마디, 남에게 방해가 될지 몰라 의식적으로 낮추는 목소리, 이웃 마을의 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위한 모금, 낯설어하는 사람이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배려, 새로 이사 온 이웃에게 건네는 환영의 인사말, 진심으로 이해하고 돕고자 하는 마음과 태도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 나와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존중, 자제력을 가지고 난관을 헤쳐가려는 의지, 남이 버린 쓰레기를 줍는 행위, 유해한 산업폐기물 안전하게 폐기하기, 내 실수를 인정하기, 근거 없는 악의적 소문 퍼뜨리지 않기, 내린 커피를 마지막으로 마신 후엔 다음 사람을 위해 새 커피를 내려놓기, 차선을 변경할 때 잊지 않고 방향 지시등 켜기, 버스에서 자리 양보하기, 비행기에서 등받이를 눕힐 때 뒷사람에게 양해 구하기, 에스컬레이터에서 오른쪽에 붙어 서기, 길 잃은 사람이 보일 때 잠시 멈춰 길을 알려주기, 신호 준수, 빨간불일 때 멈춰 서기, 관성에 빠지지 않기, 논쟁에서 패배를 받아들일 줄 아는 성숙함, 이 모두가 예의의 정신이 바탕이 된 행동이다.---p. 20, “예의란 무엇인가?”에서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 막을 수야 없겠지만 어느 정도는 통제가 가능하다. 즉 특정한 사건이 더 자주 일어나도록 할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은 바로 훈련을 통해 남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는 건 결코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가 아니다. 우리는 사회적 존재로서 이미 예의라는 걸 기본적 훈련 과정에서 습득했다. 예의,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필요한 예방접종이다.---p.32, “상처받지 않기 위해 필요한 예방접종”에서

예의는 의무가 아니지만(법에 명시되지 않는다) 당사자 간에 존재하는 무언의 약속이다. 격식을 갖춰 상대를 대하면 그쪽에서도 친절이 돌아오리라 기대하게 마련이다. 내가 나의 영역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행위를 하려면 다른 사람 역시 똑같이 그럴 수 있음을 전제해야 한다. 상대를 최선의 모습으로 대한다는 것, 이는 상대의 가장 선한 모습을 향해 나 역시 가장 선한 모습으로 대해달라는 요청이다. 예의 훈련이란 미묘한 사회관계에서도 모두
가 승자가 될 수 있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드러운 힘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p.45, “착한 사람만 손해 보는 세상?”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도 늘어난다. 예의는 형식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과도 직결된다. 간단히 말해서 착하게 살면 건강에 좋다. 삶에 의미와 목표가 있어야 건강한 삶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의미와 목표는 대개 내 삶에 존재하는 다른 사람과 관련이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정직하게 대하는 법을 배운다는 데 있다. 그런 바람직한 관계가 형성될 때 비로소 예의가 나와 남이 공존하고 이타주의와 개인주의가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매개체라는 사실이 분명해진다.---p.46, “예의바르면 건강하다”에서

경청한다는 것은, 우선 그가 말할 수 있도록 당신은 조용히 한다는 의미다. 침묵의 힘과 매력을 재발견하자. 이때 침묵은 내게서 비롯되는 소음과 바깥의 소음 모두를 제거한 상태다. 대화 상대에게 집중하고 싶다면 정신을 분산시키는 다른 모든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 말하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 경청의 목표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p.75, “경청하기”에서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겸손하고 지혜로우며 공손한 한마디는 바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세요?”이다. 이 문장을 좀 더 많이 사용하자. 반대되는 의견을 열심히 듣다가 배움을 얻을는지 누가 알겠는가. 혹은 지금까지 해온 생각이 더는 옳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생각의 지평을 넓힐는지도 모를 일이다. ---p.112, “남의 의견 존중하기”에서

다른 사람의 시간도 내 시간만큼이나 소중하다. 우리는 그 사실을 배우면서 남의 시간도 존중하게 되고, 여기서 더 발전하면 남의 시간과 나의 시간을 구분 짓지 않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그 경지에 이르면 시간을 소모품처럼 귀하게 여겨 매 순간 시간을 염두에 두고 행동하게 된다. 늘 시간에 쫓기며 산다는 의미가 아니다. 우리를 규정짓는 요소로서 시간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느긋한 삶을 계속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p.135, “남의 시간 존중하기”에서

왜 그토록 사과하는 일이 어려울까? 진실한 사과의 말이 나오려면 자존심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사과를 하는 순간 자신의 입지가 약해지리라는 생각에 종종 상대가 먼저 사과하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먼저 용기를 내서 사과하면 생각지 못한 큰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다. 믿기 어렵겠지만 나는 사과를 즐긴다. 마치 빚이라도 갚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상황을 원점으로 돌리는 것이다. 사실 잘 생각해보면 사과라는 행위는 윤리적으로 진 빚을 갚는 것과 같다. 그래서 “사과를 빚지다I owe you an apology”라는 표현이 있나 보다.---p.151, “마음을 담아 사과하기”에서

비판하기는 어렵다. 때로는 엄청난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다. 비판을 시작하기 전에는 먼저 그 비판의 의도가 무엇인지, 즉 상대에게 모욕감을 주거나 복수를 하거나 내가 원하는 대로 조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가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충고를 하려는 의도임을 명확히 전달해야 한다.
---p.195, “건설적 비판은 좋은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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