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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셀프 트래블

후쿠오카 셀프 트래블

: 벳푸 유후인

[ 2018-2019 최신판 ] Self Travel Guidebook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58건 | 판매지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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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20g | 148*210*13mm
ISBN13 9791187795476
ISBN10 11877954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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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뜨겁게 내리쬐던 태양이 그 역할을 다 하면 텅 비어 있던 거리에 알록달록한 포장마차들이 순식간에 들어선다. 여행객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나카스 강변을 비롯해 텐진 다이마루 백화점 주변, 그리고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나가하마 수산시장 주변까지. 약 150여 개의 포장마차가 자리를 잡고 손님들을 기다린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맛있는 안주와 함께 한잔 걸치고 나면 모두 다 친구처럼 흥이 나는 곳. 특별한 후쿠오카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후쿠오카의 진정한 명물 야타이로 발걸음을 옮겨 보자.
--- p.76

지하철 텐진역과 이어진 길이 590m의 대규모 상점가로 다채로운 숍과 레스토랑 등 150개의 상점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1번가부터 12번가로 이어지는 길 전체를 19세기 유럽 거리 콘셉트로 만들어 놓았는데 지하공간이라고는 상상이 안 될 정도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기하학적 패턴의 천장이 이어진다. 계단을 내려오는 순간 전혀 다른 여행지로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 그저 텐진 지하상점가를 걷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p.110

최근 후쿠오카에서 가장 핫한 지역이다. 원래는 작은 주택가일 뿐이었으나 SNS를 통해 몇 곳의 카페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일부러 이 지역을 찾아오는 여행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골목을 걷다 보면 의외의 곳에서 취향 저격 카페나 숍을 만날 수 있는 곳. 남들 다 가는 레스토랑이나 카페 말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이색적인 숍이나 후쿠오카의 최신 트렌드를 알고 싶은 여행자들에겐 야쿠인이 딱이다!
--- p.122

시사이드 모모치 일대의 하이라이트는 온통 파랗던 하늘과 바다가 붉은색으로 물들어 갈 즈음이다. 매일 밤마다 각기 다른 빛깔을 뽐내며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후쿠오카 타워에 올라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고 해변가에 자리 잡은 비치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일몰과 함께 맥주 한잔 즐기는 여유도 잊지 말자.
--- p.137

고신규는 다자이후 텐만구에 자리 잡은 커다란 황소 동상으로 이 소의 머리를 쓰다듬고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다. 덕분에 황소의 머리는 수많은 참배객들의 손길이 닿아 반질반질 광이 난다. 관광객들은 주로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마련된 고신규와 본전 앞에 있는 고신규만을 발견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사실 다자이후 텐만구 곳곳에는 무려 11개의 고신규가 자리 잡고 있다. 어떤 것이 진짜인지, 어떤 소를 쓰다듬어야 진짜로 머리가 좋아지는 건지 궁금한 여행자라면 11개의 고신규를 모두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 p.155

오늘날에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벳푸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지만 과거 이 지역은 뜨거운 증기와 물이 수시로 분출해 사람들의 접근이 아예 불가능했던 곳이었다. 멀리서 뜨거운 증기가 쉴 새 없이 흘러나오는 모습에서 지옥이 연상된다고 해 지옥온천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됐을 정도. 온천마다 다양한 물질이 함유돼 있어 바다처럼 보이기도 하고 피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뜨거운 온천의 열로 익힌 온천 달걀은 지옥온천에서 꼭 맛봐야 할 필수 먹거리!
--- p.172

해 질 무렵, 호수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빛과 만나 황금색으로 빛나는 모습을 보고 ‘황금비늘호수’라는 뜻의 긴린코로 불리게 됐다고 전해진다. 호수 바닥에서는 끊임없이 뜨거운 온천수가 솟아나고 있어 1년 365일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추운 겨울,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따뜻한 호수의 물과 차가운 공기가 만나 환상적인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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