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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조, 마음을 비추다 세트

반조, 마음을 비추다 세트

: 세계인이 사랑한 현자 아잔 차의 행복 수업

[ 전2권 ]
아잔 차 저 / 혜안 | 싱긋 | 2017년 11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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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696쪽 | 135*205*35mm
ISBN13 9788954649063
ISBN10 89546490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권〉

추천의 말
서문 1

1장 마음
2장 명상의 길

1부 덕행
3장 명상하는 삶
4장 마음 닦는 공덕
5장 감각의 접촉: 지혜의 원천
6장 계율의 이해
7장 명상의 기본
8장 여기 있는 이유

2부 명상
9장 감각의 홍수
10장 두 가지 길
11장 법의 선물
12장 내적 균형
13장 조화의 길
14장 마음 훈련
15장 본래 마음 읽기
16장 해탈의 열쇠

〈2권〉

서문 2

3부 지혜
17장 삼매 수행
18장 번뇌와의 싸움
19장 그냥 하라!
20장 꾸준한 명상
21장 바른 삼매
22장 한밤중에
23장 반조란 무엇인가?
24장 법의 본질
25장 코브라와 함께 살기
26장 중도

4부 초월
27장 평화의 너머
28장 인습과 해탈
29장 머묾 없음
30장 바른 견해
31장 진정한 집
32장 사성제
33장 텅 빈 경전 스님
34장 확실치 않아!
35장 멈춰 있지만 흐르는 물
36장 초월
37장 조건 없음을 향해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권〉

마음에는 잘못이 전혀 없습니다. 마음은 본래 깨끗하고, 마음 안은 고요합니다. 요즘 들어 마음이 평화롭지 않다면 ‘감정’을 좇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 마음의 탓이 아닙니다. 감정이 마음을 속이기에, 평화롭기도 하고 동요하기도 합니다. 훈련되지 않은 마음은 어리석습니다. 감각의 자극이 마음을 속여 행복과 괴로움, 기쁨과 슬픔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마음의 본질은 아닙니다. 기쁨이나 슬픔은 마음이 아니라 우리를 속이는 감정일 뿐입니다.
--- p.19

명상은 오직 ‘본래의 마음’을 보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훈련해 감각의 자각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안에서 길을 잃지 않고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힘들게 명상을 하는 목적입니다.
--- p.20

서 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나 걷고 있을 때나 주위의 모든 것들로부터 배울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배우십시오. 형상, 소리, 냄새, 맛, 느낌, 생각 등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십시오.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본격적으로 명상을 하면, 어떤 근심도 마음을 짓누르지 않는 단계에 이릅니다.
--- p.38

악을 버리고 선을 기르려고 다른 곳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이 나빠지면 다른 사람을 보지 마십시오. 자신의 마음을 지켜보고, 이 생각들이 어디서 생겼는지 살펴보십시오. 마음이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을까요? 모든 것이 일시적이라는 걸 이해하십시오. 사랑도 일시적이고 미움도 일시적입니다.
--- p.58

괴로움을 이해하려면 바로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을 살펴야 합니다. 부처님은 문제가 일어나는 바로 그곳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괴로움이 일어나는 곳에서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가장 어리석은 이는 두려워서 괴로움으로부터 도망치는 사람입니다. 그는 끊임없이 더욱더 어리석어질 것입니다.
--- p.72

방심하는 것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자문해보십시오.
“죽을 때 명상할 시간이 있을까?”
계속해서 이렇게 물어보십시오.
“내가 언제 죽을까?”
이렇게 반조한다면 마음이 매 순간 깨어 있을 것입니다. 방심하지 않으면 알아차림은 자동적으로 따라올 것입니다. 지혜가 명확해져 모든 것을 진실로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알아차림이 마음을 보호하며, 밤낮으로 항상 감각들의 일어남을 알 것입니다. 알아차림이 있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알아차림이 있으면 마음이 고요합니다. 마음이 고요하면 방심하지 않습니다. 방심하지 않으면 명상을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 p.115

모든 사람들은 욕망이 있고 그 욕망이 채워지길 바랍니다. 아무도 멈추고 싶어하지 않고, 아무도 정말로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끈기 있게 마음을 정제하며 명상해야 합니다. 게으름을 버리고 흔들림 없이 명상하며 부드럽고 절제된 태도를 꾸준히 유지하는 이는 진리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일어나든 그들은 확고하고 흔들림 없이 머물 것입니다.
--- p.176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마음은 사실 어떤 것이 아닙니다. 인습적으로 말하자면, 마음은 보거나 느끼는 것입니다. 모든 정신적 느낌들을 감지하고 받아들이고 경험하는 것을 마음이라 부릅니다. 바로 이 순간에 마음이 있습니다.
--- p.181

마음의 작용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는 마음에 관한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하루종일 즐겁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알게 되면, 마음의 과정이 어떻게 작용하고 이것이 오염된 마음에 의해 세뇌되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마음의 이런 부분만을 봅니다. 정신적 상태들은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과 같습니다. 때로는 이 사람이 오고, 때로는 저 사람이 옵니다. 그들은 방문자 센터로 옵니다. 마음을 훈련해, 방심하지 않는 알아차림의 눈으로 이들을 지켜보십시오. 이것이 자신의 마음을 보살피는 방법입니다. 방문객이 다가오려 하면 쫓아버리십시오.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 그들이 어디에 앉을 수 있겠습니까? 자리는 여러분이 앉아 있는 단 한 자리뿐입니다. 하루종일 이 자리에서 시간을 보내십시오.
--- p.305

마음을 편안히 내버려두면 마음은 평화로워집니다. 이런 경험을 해보면 집착의 힘을 이해할 것입니다. 자정이 지날 때까지 매우 오랫동안 편안하게 명상할 수 있으면, 자신이 명상하는 방법을 터득했음을 알 것입니다. 그리고 집착이 마음을 실제로 어떻게 오염시키는지를 이해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명상하려고 앉아서 향을 피우고 이런 맹세를 합니다. ‘이 향이 다 탈 때까지 일어나지 않으리라.’ 한 시간쯤 지났다고 느낄 때 눈을 떠보면 오 분밖에 지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향을 쳐다보고는 향이 아직 너무 길어서 실망합니다. 다시 눈을 감고 명상을 계속합니다. 곧 다시 눈을 뜨고 향을 살펴봅니다. 이런 사람들은 명상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합니다. 이렇게 명상하지 마십시오. ‘향이 거의 다 탔겠지’ 하고 앉아서 생각해서는 명상이 전혀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을 중요하게 여길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은 특별한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 p.314

〈2권〉

명상은 다양한 활동들, 서고 걷고 앉고 눕는 등의 모든 것들입니다. 이것이 몸에 관한 명상입니다. 마음에 관한 명상은 어떤 것일까요? 오늘 몇 번이나 기운이 없었나요? 몇 번이나 기분이 좋았나요? 특별한 느낌이 있었나요? 이런 식으로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느낌들을 알고서 놓아버릴 수 있나요? 놓아버리지 못하는 느낌이 있다면 이를 대상으로 명상해야 합니다. 어떤 특정한 느낌을 놓아버릴 수 없다면 지혜로 그 느낌을 살펴봐야 합니다. 이것이 명상입니다.
--- p.97

자기 자신 이외에 다른 곳에서 선함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선하다면 어디를 가든 선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비난하든 칭찬하든 여러분은 여전히 선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비난하면 화가 나고 칭찬하면 기뻐합니다.
저는 이것이 언제나 진실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내면에서 선함을 발견해야 합니다. 이것을 알자마자 원하는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원하는 마음이 일어날 때마다 이것을 떠올려 원하는 마음을 놓아버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디에 살든, 사람들이 비난하든 칭찬하든, 사람들이 좋게 혹은 나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반조했습니다. 자기 내면에서 선과 악을 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든 그것은 그들의 문제입니다.
--- p.99

무엇을 위해 명상하는지 생각해보십시오. 명상은 떨쳐버리기 위한 것입니다. 마음은 이 사람은 사랑하고 저 사람은 미워하고 싶어하지만, 바로 이런 것들을 버리려고 명상하는 것입니다. 평화를 얻어도 평화를 던져버리십시오. 앎이 일어나도 그 앎을 던져버리십시오. 알면 그저 아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앎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면 자신이 뭔가를 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어디서도 살 수 없습니다. 어디에 살든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명상을 잘못하면 명상을 전혀 하지 않은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 p.141

사실 마음은 사기꾼입니다. 마음은 우리를 끌고 다니며 욕망, 악의, 의혹을 일으키고 도둑질과 강도질을 하게 하며 욕구와 미움을 일으킵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선해지고 싶은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모든 사람들은 선해지고 싶어합니다. 이 모든 행위들이 선한 것입니까? 사람들은 악행을 저지르지만 모두 선해지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사기꾼이라고 부릅니다.
--- p.144

그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마음은 마음입니다. 그 속에 어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그저 행복이고, 고통은 그저 고통입니다. 이렇게 보면 의심을 넘어설 것입니다.
--- p.152

우리는 놓아버리기 위해 명상합니다. 여기에는 매우 깊은 의미가 있으며, 스스로 이를 보아야 합니다. 열반에 이르고 싶어서 명상하면 열반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평화를 원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실제로 바른 것은 아닙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며 명상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면
무엇을 얻게 될까요? 아무것도 얻지 않습니다! 무엇을 얻든 그것은 고통의 원인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얻지 않기 위해 명상하는 것입니다.
--- p.21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간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라
이 책에는 재가신자부터 출가자까지 다양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잔 차 스님의 법문이 담겨 있다. 마음의 본질에 대해, 수행과 명상에 대해 폭넓게 다루면서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이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하면 그런 것들을 소멸시키고 궁극적인 깨달음을 얻고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잔 차 스님은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의 온갖 현상과 비유를 들면서 때로는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엄하고 묵직하게 가르침을 펼친다. 그의 가르침은 쉽고 단순하면서도 명쾌하다. 그 단순한 가르침 속에는 마음에 대한 깊고도 심오한 통찰이 담겨 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마음을 들여다보고 반조할 수 있도록 명상의 길로 이끌어준다.

놓아버릴 때까지,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반조, 마음을 비추다』는 깨달음의 길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정한 사람들 혹은 수행자들만이 어떤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명상을 할 수 있고 그렇게 깨달음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항상 깨어 있음으로써 알아차림을 확립하고, 마음이 붙잡고 있는 것들을 남김없이 놓아버림으로써 번뇌와 집착에서 벗어나 궁극적인 행복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아잔 차 스님이 오랜 세월 수행을 통해 체득한 깨달음의 이치가 그대로 녹아 있는 이 책은 우리를 마음공부로 이끌어주는 훌륭한 스승이자 현명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가 만난 가장 지혜로운 사람. 아잔 차 스님이 있는 곳에는 즉흥성과 생동감, 진솔한 대화와 엄격함, 가슴을 적시는 연민과 꾸밈없는 자유가 있다.
- 잭 콘필드

아잔 차 스님의 명확하고 깊은 가르침은 수많은 서양인들을 고무시키며 살아 있는 불교의 단순하지만 심오한 가르침을 깨닫게 했다. 이 책에서 여러분은 고요한 마음에서 나온 찬란하게 빛나는 그의 독특한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말이 여러분을 고무시키고 인도하고 자유롭게 만들 것이다. 이것은 불교 최고의 가르침이다.
- 아잔 브람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놓아버리기』 저자)

아잔 차 스님의 가르침은 단순하고 명확하며 심오하고 유용하다. 이 책은 서양 세계에 주는 위대한 법의 선물이다.
- 조지프 골드스타인 (『비블리오테라피』 저자 )

이 책은 보물 창고와 같다. 심오하고 현실적이고 유머러스하다. 아잔 차 스님의 가르침은 모든 불교 전통의 수행자들에게 더욱 소중하다.
- 래리 로젠버그(『일상에서의 호흡명상 숨』 저자)

자애롭고 명쾌하며 모든 종파의 범주를 뛰어넘은 아잔 차 스님은 불교적 지혜 전통의 위대한 스승으로 우뚝 서 있다. 수행자들에게 중요한 책이자 영적 전통에서 최고의 고전 중 하나다.
존 다이신 북스바즌 (『쉬운 영어로 배우는 선 수행』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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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Food for the heart 아잔 차 스님의 가르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일*즈 | 2023.03.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잔 차 스님은 태국에서 태어나, 9살때 절로 출가하여, 아버지의 죽음 이후 여러 장소를 방랑하며 수행승이 되어 명상에 매진하는 삶을 사셨다고 한다.  이미 1992년에 입적하셔서, 스님께서 남기신 법문의 내용과 스님의 제자들을 통해 아잔 차 스님의 명상 훈련과 가르침은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명상'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게 해주어;
리뷰제목

아잔 차 스님은 태국에서 태어나, 9살때 절로 출가하여, 아버지의 죽음 이후 여러 장소를 방랑하며 수행승이 되어 명상에 매진하는 삶을 사셨다고 한다. 

이미 1992년에 입적하셔서, 스님께서 남기신 법문의 내용과 스님의 제자들을 통해 아잔 차 스님의 명상 훈련과 가르침은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명상'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게 해주어서다. 

 

불교 서적이나 경정만 읽고 설법만 들어서는 안 됩니다. 

.. 스승은 방향을 가리킬 뿐입니다. 명상을 하며 그 길을 걷고 명상의 결실을 얻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명상의 기본을 잊지 말아야 하네. 적게 먹고, 적게 말하고, 적게 자게. 

절제하고 평상심을 유지하고 초연하게 지내게. 

좌선과 걷기 명상을 규칙적으로 하고, 정기적으로 적절한 떄에 스님들과 모임을 가지게. 

이렇게 노력하십시오. 소중한 기회를 낭비하지 말고 명상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의 의무이니 수행에 자신의 전부를 쏟으십시오. 

 

명상은 조용한 곳, 집중할 수 있는 것으로만 생각했었는데, 호흡하는 깨어있는 모든 순간들이 명상의 기회가 되는 수행의 시간들이었다. 

삶과 죽음, 자신의 업을 통찰하게 하는 스님의 가르침이 책을 읽는 내내

직접 법문을 듣는 듯한 기분도 들어, 기분이 좋다. 

이런 좋은 책을 가까이하며, 명상, 걷기 수행들을 매일매일 부지런히 하고자 한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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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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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와 명상에 대해 더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YES마니아 : 골드 일*즈 |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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