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다른 세상 2

다른 세상 2

: 붉은 하늘

리뷰 총점8.4 리뷰 17건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86g | 143*225*30mm
ISBN13 9788973816972
ISBN10 897381697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원복
원광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프랑슈콩테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원광대학교 유럽문화학부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가이아 이론』, 『코제트』, 『마리우스』, 『신의 침묵』, 『살인의 방정식』, 『비잔틴 살인사건』, 『약탈자』, 『오페라의 유령』, 『일곱 가지 이야기』, 『좁은 문』, 『환상여행』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폭풍설 이후 식물은 다시 도시를 점령했을 뿐 아니라, 놀라운 속도로―열대림보다 더 빨리―자라고 있었다. 식물의 변화는 끝 모를 경이를 가져왔다.
네 시간도 채 안 걸려 5킬로의 긴 평원을 횡단한 끝에, 그들은 고사리밭, 포플러와 떡갈나무 숲에 도착했다.
오늘 저녁, 그들은 금단의 숲 발치에서 야영할 것이다. 맷은 카마이클 섬을 떠난 후 처음으로 결심이 흔들렸다. 이 숲을 가로지르는 것이 정말 현명한 일일까? 이 숲은 다른 세상에 속하는 것처럼 보였다.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
맷은 발걸음을 약간 늦추면서 고심했다. 두 친구는 앞에서 단호한 걸음으로 말없이 걷고 있었다.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다. ---p.66 제1부 「햇볕과 그늘」 중

‘앙브르가 옳아. 어떤 관점에서 보면 지구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었고, 우리는 일종의 실험 대상, 즉 본질적으로 생명을 퍼뜨리기 위한 매개체였어. 우리는 인간을 창조한 목적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더 이상 생명을 탄생시키지 않고, 오히려 생명에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지. 그러자 지구, 즉 대자연은 우리를 험하게 교정시켰어. 지구는 이미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를 통해 수차례 경고했지만 우리는 무시했지. 너무 화가 난 지구는 세상을 뒤엎었어.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해. 지구는 한 번 더 기회를 준 거야.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돼!’ ---p.194 제2부 「미행」 중

“잃어버린 낙원 이론을 믿어?”
“잃어버린 낙원이 지구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곳이라면 믿지 않을 이유가 없지.”
“잃어버린 낙원이 지구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열쇠라고 생각하는 거지?”
“들어봐. 만일 자연이 매우 공을 들여 잃어버린 낙원을 숨기고 있다면, 그건 아주 중요한 곳이기 때문일 거야. 우리 몸, 우리 존재와 연결된 뭔가가 있는 거지. 본질적이지만 신비스러운 것. 생명의 원천, 그 자체일 거야!”
---p.295 제3부 「신」 중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맷은 토비아스와 앙브르 그리고 플륌과 함께 카마이클 섬을 떠난다. 그들은 줄기차게 맷을 추격하는 로페로덴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먹지도 못한다. 적들이 왜 도시의 소년들을 납치해 남쪽으로 끌고 갔는지, 그곳의 여왕이 왜 그토록 맷을 찾는지, 로페로덴은 왜 맷을 끈질기게 추적하는지…… 맷에게는 이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다. 그로부터 2주 뒤, 맷을 주축으로 한 삼총사는 숲을 지나 폐허가 된 어느 도시의 상가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털도 귀도 없는 괴물들의 습격을 받다가 스무 명의 소년, 소녀들로 구성된 어느 공동체의 도움을 받게 되고, 이들의 도움을 받아 사흘 만에 ‘금단의 숲’에 도착하는 데 성공한다. 난폭한 괴물들이 득시글거려서 누구도 감히 모험을 시도하지 않는 금단의 숲 앞에 다다른 삼총사는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이전보다 더 격렬한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