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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큐레이션

: 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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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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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84g | 153*224*30mm
ISBN13 9788976772916
ISBN10 897677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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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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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네이션’을 지향하는 트렌드의 진정한 의미는 개인이 열정과 틈새 지식을 바탕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세상에 공개할 수 있는 사상 초유의 미래를 맞게 되었다는 점이다. …… 큐레이션은 일상을 압도하는 콘텐츠 과잉과 우리 사이에 인간이라는 필터 하나를 더 두어서 가치를 더하려는 노력이다. 이로써 정보의 홍수가 빚어내는 잡음은 사라지고 세상은 명료해진다. 이 명료함은 우리 스스로 선택하고, 우리가 신뢰하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이르게 되는 상태이다.---p. 31

허핑턴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큐레이션의 상징적인 대표주자다. 그녀는 개성 있고 독특한 시각을 선별하기 위해 자사의 블로거를 큐레이트한다. 적은 수의 기자로 최대한의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기자들을 큐레이트한다. 도발적인 사진을 고르거나 효과적으로 트래픽을 유발하는 헤드라인을 테스트하기 위해 링크된 이야기를 큐레이트한다. 이용자로 하여금 매너를 지키게 하고 논쟁을 이끌어내기 위해 댓글을 큐레이트한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출처의 콘텐츠를 발굴, 조합, 관리하여 분야별로 잘 다듬어진 컬렉션을 만들기 위해 〈허핑턴 포스트〉가 기울이는 노력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분명히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을 만들어내는 것이다.---pp. 91-29

콘텐츠 소비자들은 더 이상 텍스트 링크나 불확실한 추천에 만족하지 않고, 타당하고 의미 있는 콘텐츠를 요구하면서 늘 부족하다고 느낄 것이다. 따라서 콘텐츠 큐레이터라는 새로운 역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 큐레이터들은 처음에는 취미 생활로 시작하더라도 점점 큐레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가치가 커지면서 관심을 끌게 되고, 이러한 관심은 곧 금전적 가치로 전환될 것이다. 이미 페이스북의 트래픽이 구글의 트래픽을 넘어서는 등 이러한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이미 친구나 가족과 공유할 링크나 사진, 미디어를 찾아내는 커뮤니티 큐레이터이다. 머지않아 이러한 시민 큐레이터들이 온라인 콘텐츠를 검증하고 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pp. 122-123쪽

이제 모든 브랜드는 소비자 권력의 출현을 무시할 것이 아니라 포용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고객과 소통해야 하고, 고객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이전까지 인간을 소비자나 시청자 중 하나로 여겼다면, 이제는 창조자이자 의사결정의 리더로서 더 이상 수동적이지 않은 존재로 보아야 한다. 애디스는 이렇게 말한다.
“이 풍요의 경제 속에서 고객의 신뢰를 추구하고 함양하려면 기업은 이런 변화를 이해하고 수용하고 적극 활용하는 큐레이터 브랜드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브랜드만이 신뢰와 지지를 받음으로써 고객과 대등한 지위로 올라가죠.”---p. 236

트위터는 우선 마이크로 콘텐츠를 만들고 게시하는 사람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킴으로써 필터링되지 않은 데이터량, 즉 잡음을 증가시켰다. 또 퍼블리셔가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지 않고도 가치를 보탤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냈다. 덕분에 큐레이터는 팔로워가 유용한 콘텐츠를 찾기 위해 사용하는 리트윗과 트윗을 발굴하고 필터링하여 퍼블리싱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모로 볼 때, 트위터는 전적으로 큐레이터와 마이크로 퍼블리셔를 위해 개발된 최초의 미디어다. 정보를 짧게 산발적으로 내보낸다는 특성상,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장편 편집 콘텐츠보다 링크와 생각 표현에 적합하다.
---p.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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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정보화 시대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는 책. 왜 검색로봇이 인간을 대체할 수 없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을 것.”
다니엘 핑크(미래학자, 《새로운 미래가 온다》 저자)
“디지털과 뉴미디어 산업의 성공을 보장하는 최고의 스마트 가이드!”
아리아나 허핑턴(<허핑턴 포스트> 수석 에디터)
“이제 크리에이션이 아니라 큐레이션이 왕이다. 로젠바움이 이 책에서 그 이유와 이용 방법을 알려준다.”
가이 가와사키(실리콘 밸리 벤처 투자가)
“큐레이션이 오늘날 미디어와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 중 하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제프 자비스(《구글노믹스》 저자)
“놀라운 통찰이다! 여태까지 몰랐던 큐레이션의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제시한다.”
토니 셰이(자포스닷컴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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