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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2

반야 2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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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512g | 153*224*30mm
ISBN13 9788974565008
ISBN10 89745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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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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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가마골의 소소원으로 일부 거처를 옮긴 반야는 중궁전의 부름을 받아 입궐한다. 궁궐에서는 세자가 부왕과의 기세 다툼으로 심화를 겪고 있다. 그대로 두면 죽을 수밖에 없는 경각지경의 세자와 맞닥뜨린 반야는 세자의 화마를 다스리다 급격히 쇠약해진다. 반야를 만나고자 미타원을 여러 차례 찾던 김근휘는 미타원을 지키던 동마로의 처 새임을 소실로 삼아 떠난다. 가마골의 소소원에서 궁을 드나들며 지내던 반야는 미타원에 계신 어머니에게 좋지 않은 일이 닥쳤음을 감지한다. 한양에서 벼슬을 하다 심리사로 되돌아온 김학주가 미타원을 도적 떼의 소굴로 몰아 유을해와 식구 몇을 잡아 가두고 미타원에 불을 질러 버린 것이다. 이를 수습하러 간 동마로는 도고 관아에 침입하여 김학주를 죽이지만, 관군들에 의해 유을해와 동마로, 꽃님이 등 반야의 가족들은 목숨을 잃고 만다. 뒤늦게 당도한 반야는 사신계원들이 시신을 거두어 마련한 무덤 앞에서 명복을 비는 경문을 외다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육안마저 잃는다. 육안을 잃은 반야는 거처를 세검정의 소소원으로 옮긴 후 강수와 심경, 한본 등의 아우들을 자식으로 키우며 여러 해 동안 점사를 보게 된다. 소소원은 칠성부의 본원이기도 하다. 그때 열댓 살은 됐을 법한 처자가 소소원 입구에 버려져 있었다. 타고 난 천치가 아니었다. 그저 텅 비어 있었다. 반야는 그 처자를 보리아기라 부르며 살펴보라 이른다. 보리아기가 정신을 차린 후 자신의 집을 찾아가는데 허원정 이록의 딸이었다. 세검정 소경 무녀가 이름이 높다는 소문을 듣게 된 김근휘는 소소원을 찾아 반야를 만난다. 반야는 과거의 사람을 멀리하라 이르고 온화한 듯 차가운 태도로 김근휘를 돌려보낸다. 한편 도적 패거리의 일원이 된 임인은 도성을 칠 계획으로 무리를 이끌고 나왔다가 반야를 찾아가지만, 반야는 임인도 역시 차갑게 대하면서 도망갈 경로를 일러준다. 김근휘는 임인 일당을 잡으려 했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정체 모를 사람들에 의해 김근휘와 수하들 모두가 사라지게 된다. 부적을 만들어 세자 내외에게 2세가 태어날 방책을 썼던 반야는 입궁하여 세자빈의 회임을 확인하고 중전과 세자 내외에게 하직 인사를 올린다. 궁에서 나오는 길에 반야는 주위에서 자신을 겨누는 살기를 느낀다. 반야를 죽이려던 무리가 호위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반야는 한양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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