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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하게 사는 101가지 방법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하게 사는 101가지 방법

: 젊은 몸과 머리가 건강과 장수로 이어지는 1일 10분 안티에이징

[ 포켓북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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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28g | 124*187*20mm
ISBN13 9788962602869
ISBN10 896260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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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주스나 과일주스를 아침식탁에 꼭 올려놓길 바란다. 왜냐하면 채소주스나 과일주스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조사결과가 미국에서 발표된 적 있기 때문이다. 1천836명을 대상으로 하여 채소주스나 과일주스를 1주일에 3회 이상 마시는 사람과 고작 1회 정도밖에 마시지 않는 사람을 비교한 결과였다. 여기서 1주일에 3회 이상 마시는 사람이 1회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보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76%나 낮아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채소주스나 과일주스를 1주일에 1~2회 정도 마시는 사람과 1회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을 비교했더니 1~2회 정도 마시는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16%나 낮아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무려 76%나 낮아진다니 정말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이 결과를 알기 쉽게 다시 정리하자면, 1주일에 3회 이상 채소주스나 과일주스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4분의 1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p.18

아침에 준비하기 쉽다는 이유로 빵을 먹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 뇌의 건강과 노화방지를 원한다면 반드시 밥을 먹어야 한다. 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혈당치와 관계가 깊다. 당질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된다. 이것이 에너지원이 되는데,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될 때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활약을 한다. 혈당치란 혈액 속 당분의 수치를 일컫는데 인슐린의 활동이 저하되거나 인슐린 자체의 양이 적어지면 혈액 속에 당분이 넘치게 된다. 이때 당뇨병에 걸리는 것이다. 밥은 곧 당질이라 할 수 있는데, 만약 현미로 짓거나 현미를 찧어 겉껍질의 70%만 벗겨낸 쌀인 칠분도미로 지으면 체내에서 당질을 흡수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사실 당질이 분해되어 포도당이 혈액 속에서 단번에 증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빵보다는 밥이 혈당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p.33-34

매일 지내는 방의 이미지를 바꾸면 뇌에 큰 자극을 준다. 지금까지와 비슷한 환경과 생활 속에서 계속 살아가면 뇌는 안락함에 빠져 있기만 할 뿐이다. 항상 같은 곳에 놓여 있던 가구의 위치가 바뀌면 몸의 움직임, 즉 동선에도 영향을 미친다. 동선이 정해져 있으면 눈 감고도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갈 수 있지만, 동선이 바뀌면 뇌에 강한 자극을 준다. 뇌의 활성화를 위해 뇌가 약간 놀랄 만한 크기의 자극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니 가끔은 방 구조를 바꾸어보도록 하자. 어떤 비용도 들이지 않고 가구의 배치만 바꾸어도 방의 이미지를 신선하게 바꿀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매너리즘은 뇌마저 안락함에만 빠져 있게 한다. 뇌가 놀랄 수 있도록 방의 구조에 변화를 주어보자.---p.65

동물성지방을 많이 사용한 국물은 굳이 다 마시려고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기름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염분 역시 우려할 필요가 있다. 보통 라면 한 그릇에 들어가는 염분은 대략 4~8g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에서는 하루에 염분을 10g 미만으로 섭취하기를 권하고 있는데,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5~6g 정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혈압을 위해서라도 가능한 한 염분은 적게 섭취하는 편이 좋다. 라면 한 그릇을 먹으면 하루에 섭취해야 할 염분섭취량을 단숨에 채우게 된다. 이러한 이유에서라도 국물은 가능한 한 남기도록 해야 한다. 맛있는 라면을 눈앞에 두면 국물까지 싹 다 비우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라면국물을 다 마셨다면 그날 하루는 다른 음식으로 염분을 전혀 섭취하지 않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어야 할 것이다.---p.87

치아의 수가 적어지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양도 줄어든다. 고령자 가운데 배가 부르지 않은데도 먹는 것을 귀찮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 이유는 조금씩밖에 씹어 먹을 수 없어서 먹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먹는 것을 귀찮아하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지는 사태가 벌어진다. 치주염이 무서운 이유는, 치아가 빠질 뿐만 아니라 치주염을 일으키는 균은 혈관에 침입해 동맥경화 같은 병을 일으키기 때문이기도 하다. 안티에이징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도 치주염으로 망치게 된다면 그보다 아까운 일은 없을 것이다. 치아와 잇몸만큼은 통증이나 부은 느낌이 들지 않아도 6개월에 한 번 정도 정기검진을 받길 바란다. 일반적인 건강검진을 받으면 몸은 살펴보아도 몸의 입구인 ‘입’에 대해서는 특별히 검진을 하지 않는다. 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입의 정기검진도 받아야 안티에이징에 성공할 수 있다.---p.123

생활습관병을 치료하고 예방하길 원한다면 반드시 비만을 방지해야 한다. 체중을 조금만 줄여도 당뇨병 수치가 개선되거나 혈압이 안정을 찾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여성들처럼 예쁜 몸매와 멋진 스타일을 갖기 위해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살이 쪄서는 안 된다. 우선 체중의 5%만 줄이기로 목표를 세워보자. 70㎏이라면 3.5㎏, 80㎏이라면 4㎏을 빼는 것이다. 겨우 5% 정도만 체중을 줄여도 과연 생활습관병이 나을까 하는 의심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당뇨병을 앓고 있었던 어떤 남성의 경우 원래 80㎏이었던 체중에서 3㎏을 뺐을 뿐인데도 오랫동안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당뇨병 수치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그러니 누구든 간에 우선 체중의 5%만 줄여보자. 그것만으로도 당뇨병 수치와 고혈압 수치가 낮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p.139

우선 식사를 할 수 있는지, 의자와 침대 사이를 오고갈 수 있는지, 옷 입기 등 신변을 챙길 수 있는지, 화장실에 갈 수 있는지, 배변과 배뇨를 자제할 수 있는지,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지, 욕조에 들어갈 수 있는지 등 일상생활을 100점 만점으로 체크해보자. 이때 만점을 받은 사람은 알부민이 몸에 충분히 존재하고 있지만, 점수가 낮은 사람은 알부민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재택간호를 받아야 할 사람을 조사해봤더니 확실히 알부민의 양이 적었다. 그렇다면 자립해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좌우하는 알부민이란 무엇일까? 알부민은 혈액 속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이다. 알부민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때 부족해진다. 만약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했는데도 알부민이 부족하다면 소화기관이나 간에 질환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알부민을 확보하는 방법은 고기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안티에이징을 위해 고기와 생선을 하루 걸러 먹기를 권한 이유는 이 알부민을 확보하기 위해서다.---p.177-178

우리의 피부 표면에는 몸에 해를 끼치지 않는 10여 종류의 균이 항상 존재한다고 한다. 이 균들이 산성막을 만들어 피부를 지키는 장벽 역할을 하는 것이다. 목욕을 할 때 피부를 북북 문지르면 이 균의 90%가 떨어져나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데 젊은 사람의 경우 12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러니 비누를 사용하는 것도 모자라 몸을 북북 문지르기까지 하는 행동은 피부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다. 2010년에 일본의 생활화학기업 라이온사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몸을 씻는 방법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스펀지나 타월로 몸을 북북 문지르며 씻는 사람은 전체의 58%, 손으로 씻는 사람은 35%로 2009년에 한 조사보다 손으로 씻는 사람의 비율이 더욱 높아졌다. 스펀지나 타월을 사용하다가 손으로 몸을 씻기로 방법을 바꾼 사람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물어보자 “피부건조에 대한 우려가 사라졌다(71%)”는 사람이 제일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전보다 피부에 광택이 돌게 되었다(32%)”, “피부가 촉촉해졌다(16%)”는 응답이 나와 건성피부가 개선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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