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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7년 12월 02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40쪽 | 465g | 150*210*16mm |
| ISBN13 | 9788983509789 |
| ISBN10 | 8983509783 |
하나를 더하는 전인교육
조만제 저
|
예영커뮤니케이션
|
2017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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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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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지식을 전수하고 품성과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예수님도 세례를 주고 가르쳐 지키게 하며 제자를 만들라고 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교육이다. 이 교육의 중심은 가정이고 마을이고 교회인데 정치적 수단으로 국가 중심의 학교 교육이 되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나’는 없고 국가가 원하는 ‘국민’만 있다. 정치인들이 제일 많이 언급하는 ‘국민’이라는 말 속에는 자신들이 원하는 ‘무리’만 있을 뿐 ‘나’라는 ‘한 사람’은 없다. 그래서 그들이 이끄는 이 세상의 ‘국민’은 피곤하고 불행할 뿐이다. 그런 ‘국민’을 만드는 공장 과 같은 곳이 공교육이고 사교육의 현장이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한 사람을 주목하시고, 한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이 땅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순종하며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사는 온전한 한 사람만 있으면 이 세상은 변할 것이다. 교육은 이 한 사람을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과 최고의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신앙의 위인은 가정이나 마을이나 교회나 하나님의 학교를 통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교육을 받았다.
저자는 이 ‘한 사람’의 소중함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체험한 분이다. 그는 삶의 여정 가운데 ‘나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씨름하였고 그 씨름 속에 하나님을 만났다. 내 인생에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을 내 인생에 더하니 생각이 변하고 삶이 변했다. 변화된 내 삶은 너무나 가치 있고 존귀한 ‘천재’라는 진리를 찾아낸 것이다. 그래서 ‘천재는 하나를 더하는 것이다.’라는 정의를 내렸다.
그 ‘하나’의 의미는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삶에 더하는 것’이다. 저자는 ‘내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고자 청춘의 시간대 속에 준비하고 계획한 자신의 꿈과 야망을 배설물로 내려놓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평생을 그 하나님을 가르치며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 pp. 19-20
모든 교육의 기초는 신앙교육이다. 신앙교육이란 한마디로 ‘하나님을 더하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의지와 능력으로 발전을 더해 가도 더는 발전할 수 없는 한계상황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러한 한계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더하는 것이 신앙교육이다.
--- p. 27
책을 왜 읽는가? 생각하기 위해서 읽는 것이다. 독서는 봄에 좋은 씨앗을 많이 뿌리는 일과 같다. 책 읽기는 취미가 아니고 생활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므로 우리는 지성과 감성, 덕성 그리고 영성의 조화를 이룬 전인으로 자라나게 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인생을 읽는 것이다. 책이란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맛보지 못한 것을 맛보고, 모르는 것을 알게 하는 데 그 존재 가치가 있다. 더욱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게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평선을 넓히고 마음의 곳간을 채워 주는 일이다. 책 읽기는 다른 사람이 사색하고 연구하고 발견하고 경험한 것을 자기 것으로 삼는 과정이다.
--- p. 97
크리스천 부모에게 있어서 자녀는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고귀한 선물이자 기업이다. 부모는 자녀를 통해 자신의 욕구를 성취하려고 하기보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지 발견 하고 이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크리스천 부모는 지식 위주, 성적 위주의 교육을 탈피하여 지혜와 신체적, 영적인 성장을 교육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 이웃 사랑을 기반으로 한 사회성, 기쁨, 평화, 감사와 같은 긍정 적 감정(사고)의 형성을 자녀교육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를 실천하려면 부모들이 기존에 갖고 있던 자녀 양육의 태도가 변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 부모들은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자녀교육 원리를 체득하도록 훈련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크리스천 부모 교육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계발이 필요하다. 교회는 지역과 교회 사정을 고려하여 적합한 방식으로 부모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부모의 자녀교육 태도의 변화는 가정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교회적으로도 훌륭한 교회학교 교사의 인력뱅크 구실을 할 것이며 사회적으로 는 건강한 학부모 문화를 창출할 수 있다.
--- p. 168
21세기의 세계화는 단순한 글로벌이 아니라 글로컬(Glocal: Global+Local의 합성어)이어야 한다. 이 말은 ‘나와 지역적인 것을 기초로 하여 세계적인 꿈을 품는 것’이다.
한국기독청소년교육원은 특히 글로컬 크리스천 지도자를 양성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자기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글로컬 크리스천 지도자를 키우는 일에 목표를 세우고 적극 적이고 긍정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다.
하나님의 전인적(全人的) 사람을 키우기 위해 신앙교육과 독서교육을 바탕으로 ‘지성, 감성, 덕성, 영성’을 조화시킬 뿐 아니라 ‘목표적 사고방식, 적극적 사고방식, 긍정적 사고방식’에 의해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 소망의 사람, 사랑의 사람’을 길러냄으로써 세계적 의식을 갖춘 글로컬 크리스천 지도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
글로컬 크리스천 지도자는 ‘가장 나다운 것과 가장 한국적 인 것 그리고 가장 성경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정신을 가진 지도자다. 이러한 글로컬 크리스천 지도자가 되어 세계를 이끌어 가는 그 날이 오기를 꿈꾸어 본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한 사람을 주목하시고, 한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이 땅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순종하며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사는 온전한 한 사람만 있으면 이 세상은 변할 것이다. 교육은 이 한 사람을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과 최고의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신앙의 위인은 가정이나 마을이나 교회나 하나님의 학교를 통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교육을 받았다.
저자는 이 ‘한 사람’의 소중함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체험한 분이다. 그는 삶의 여정 가운데 ‘나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씨름하였고 그 씨름 속에 하나님을 만났다. 내 인생에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을 내 인생에 더하니 생각이 변하고 삶이 변했다. 변화된 내 삶은 너무나 가치 있고 존귀한 ‘천재’라는 진리를 찾아낸 것이다. 그래서 ‘천재는 하나를 더하는 것이다.’라는 정의를 내렸다.
그 ‘하나’의 의미는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삶에 더하는 것’이다. 저자는 ‘내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고자 청춘의 시간대 속에 준비하고 계획한 자신의 꿈과 야망을 배설물로 내려놓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평생을 그 하나님을 가르치며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 pp. 19-20
모든 교육의 기초는 신앙교육이다. 신앙교육이란 한마디로 ‘하나님을 더하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의지와 능력으로 발전을 더해 가도 더는 발전할 수 없는 한계상황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러한 한계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더하는 것이 신앙교육이다.
--- p. 27
책을 왜 읽는가? 생각하기 위해서 읽는 것이다. 독서는 봄에 좋은 씨앗을 많이 뿌리는 일과 같다. 책 읽기는 취미가 아니고 생활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므로 우리는 지성과 감성, 덕성 그리고 영성의 조화를 이룬 전인으로 자라나게 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인생을 읽는 것이다. 책이란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맛보지 못한 것을 맛보고, 모르는 것을 알게 하는 데 그 존재 가치가 있다. 더욱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게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평선을 넓히고 마음의 곳간을 채워 주는 일이다. 책 읽기는 다른 사람이 사색하고 연구하고 발견하고 경험한 것을 자기 것으로 삼는 과정이다.
--- p. 97
크리스천 부모에게 있어서 자녀는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고귀한 선물이자 기업이다. 부모는 자녀를 통해 자신의 욕구를 성취하려고 하기보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지 발견 하고 이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크리스천 부모는 지식 위주, 성적 위주의 교육을 탈피하여 지혜와 신체적, 영적인 성장을 교육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 이웃 사랑을 기반으로 한 사회성, 기쁨, 평화, 감사와 같은 긍정 적 감정(사고)의 형성을 자녀교육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를 실천하려면 부모들이 기존에 갖고 있던 자녀 양육의 태도가 변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 부모들은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자녀교육 원리를 체득하도록 훈련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크리스천 부모 교육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계발이 필요하다. 교회는 지역과 교회 사정을 고려하여 적합한 방식으로 부모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부모의 자녀교육 태도의 변화는 가정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교회적으로도 훌륭한 교회학교 교사의 인력뱅크 구실을 할 것이며 사회적으로 는 건강한 학부모 문화를 창출할 수 있다.
--- p. 168
21세기의 세계화는 단순한 글로벌이 아니라 글로컬(Glocal: Global+Local의 합성어)이어야 한다. 이 말은 ‘나와 지역적인 것을 기초로 하여 세계적인 꿈을 품는 것’이다.
한국기독청소년교육원은 특히 글로컬 크리스천 지도자를 양성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자기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글로컬 크리스천 지도자를 키우는 일에 목표를 세우고 적극 적이고 긍정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다.
하나님의 전인적(全人的) 사람을 키우기 위해 신앙교육과 독서교육을 바탕으로 ‘지성, 감성, 덕성, 영성’을 조화시킬 뿐 아니라 ‘목표적 사고방식, 적극적 사고방식, 긍정적 사고방식’에 의해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 소망의 사람, 사랑의 사람’을 길러냄으로써 세계적 의식을 갖춘 글로컬 크리스천 지도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
글로컬 크리스천 지도자는 ‘가장 나다운 것과 가장 한국적 인 것 그리고 가장 성경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정신을 가진 지도자다. 이러한 글로컬 크리스천 지도자가 되어 세계를 이끌어 가는 그 날이 오기를 꿈꾸어 본다.
--- pp. 209-21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귀한 스승을 만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이 행복이고 자랑입니다. 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그의 삶으로 배울 수 있는 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이제 우리 인생에 하나를 더하는 전인교육을 통해 온전한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우리 가정에 하나를 더하고, 우리 교회에 하나를 더하고, 교육에 하나를 더하는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 하나를 더함으로 능력 있고 선한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저자가 가르치는 ‘하나를 더하는 전인교육’입니다. 바라기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저자가 만난 하나님의 교육인 전인교육을 인생에 더하여 천재적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 조형래 원장 (한국기독청소년교육원, 전인기독학교장)
“현대 교육은 가슴 없이 머리만 큰 사람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인성과 영성이 상실된 사람을 양산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천국 인재가 되도록 도와 줍니다.”
- 강준민 목사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현재 교육 상황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는 가운데 진정한 교육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분들에게 조만제 장로님의 책을 기꺼이 추천합니다.”
장경철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 조형래 원장 (한국기독청소년교육원, 전인기독학교장)
“현대 교육은 가슴 없이 머리만 큰 사람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인성과 영성이 상실된 사람을 양산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천국 인재가 되도록 도와 줍니다.”
- 강준민 목사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현재 교육 상황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는 가운데 진정한 교육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분들에게 조만제 장로님의 책을 기꺼이 추천합니다.”
장경철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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