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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내 집을 가져라

36세, 내 집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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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26쪽 | 481g | 150*220*18mm
ISBN13 9791196073121
ISBN10 119607312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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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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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에 내 집 마련이라니, 이 책에 나온 사람들은 모두 ‘금수저’인 것일까. 그러나 이제부터 읽어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아주 평범하다 못해 조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다. 재산을 물려받은 것도 아니고 특별히 학벌이 좋았던 것도 아니다.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그저 성실히 일했고, 악착같이 아꼈으며, 열심히 모으면서 살았다. 그 과정에서 크나큰 한계와 좌절을 느꼈고, 저 많은 집들을 올려다보며 “왜 내 집은 없는가…”를 읊조렸던 것까지도 크게 다르지 않다. 차이점이 있다면 우리는 어느 순간 돈과 부동산에 대한 ‘관점’을 바꾸었다는 것이다. 돈 버는 방법엔 월급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 빚은 무조건 갚아버려야 할 악(惡)이 아니라 적당히 활용할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 내 시간을 진정으로 투자해야 할 곳은 직장생활이 아니라 나의 미래와 소중한 가족들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부터 삶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P.10_ 들어가는 글 “저 많은 집들 중에 왜 내 집 하나가 없을까?”)

종자돈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나는 펀드에 투자해서 손해를 보았고, 변액보험은 손실을 안고 해지했으며, 주식에 관심을 갖다가 크게 데이기도 했다. 나의 무지 때문에 종자돈의 크기만 점점 작아졌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답을 찾으려 노력한다. 그 과정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사회초년생 때 충격을 빨리 받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껍질을 부수는 일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P.37_ 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젊은 아빠입니다 by 상상력부자)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허영만 만화가의 『부자사전』이다. 내용 중에 부동산, 특히 실거주용 집 마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부자들은 살고 있는 집을 재산으로 치지 않는다. 집은 마지막까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공동의 방어벽이니까 건드리면 안 된다.” (중략) 집을 사고 나면 사는 동안은 집값에 크게 연연하지 말자. 집값 올랐다고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이사를 갈 것인가? 집값이 떨어졌다고 살고 있는 집 크기도 줄어드는가? 집값이 올라가도 내려가도 우리가 그 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그 집에서 살아가는 데에도 문제없다. 가정의 탄생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결혼을 할 때 내 집으로 시작하라는 것은 그런 의미다. 결혼은 내 집 마련의 가장 좋은 기회니까 말이다. (P.78_ 결혼, 내 집을 장만할 가장 좋은 기회 by 바를공반운)

하지만 우리 비혼족들도 노후가 걱정되기는 마찬가지다. 아니, 비혼족이라서 더욱 걱정된다는 게 옳다. (중략)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집. 나이 들어서 고단한 몸뚱이 뉘일 방 한 칸이 가장 문제다. 얹혀 살 자식도 없으니 결국 양로원 신세일 텐데, 처량한 건 둘째 치고 돈이 너무 많이 든다. 이러다가 설마 쪽방촌에서 박스나 주워 팔다가 고독사하는 건 아니겠지…. (중략) 비혼족들이 내 집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다. 혼자 살다 보면 가장 부담되는 게 바로 주거비인데, 똑같은 집에서 전세나 월세로 사는 것보다는 내 집에 살 때 주거비가 훨씬 적게 든다. 여러 전문가들이 “재테크의 시작은 내 집 마련”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모두 이 때문이다. (P.88_ 싱글이여, 남편감보다 내 집을 먼저 마련하라 by 돈읽녀)

4,000만 원. 내가 일 년 동안 회사에 몸 바쳐 충성해야 받을 수 있는 큰돈을 집이라는 녀석은 채 1년도 되기 전에 벌어들인 셈이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뒤이은 아내의 말에 나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일전에 전세 끼고 사자고 했던 집은 그 뒤로 2,500만 원 올랐어요. 그게 아마… 3개월 전이었나?” (중략) 부동산 투자를 알게 된 후 내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아직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 길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시간적 자유를 얻었다. (P.134_ 투자 3년차, 내가 회사를 떠날 수 있었던 이유 by 드리머)

시기에 따라 유효한 투자법이 다르고 근래는 전세투자(갭투자)가 수익을 얻기에 적절했다. 하지만 경매나 전세투자는 모두 부동산의 취득 방법의 하나일 뿐이고 부동산은 결국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갑작스러운 경기 침체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대출을 무리하게 받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좋은 건 여윳돈으로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겠지만 나 같은 서민에게 여윳돈이란 없었다. 내가 생각하는 무리 없는 대출은, 대출을 이용하되 원리금 상환이 생활비에까지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하고, 다 잘못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금액만큼만 받는 것이다. 우리 부부는 적정 대출을 8,000만 원, 마지노선은 1억5,000만 원 이내로 정했다. 원리금을 상환하느라 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 45살까지 목표 자산을 모을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한 결과였다. (P.164_ 신중하지만 꾸준하게, 경단녀가 돈 버는 방법 by 풍백)

임대아파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지역별 도시개발공사 또는 민간기업이 소유주가 되어 서민들에게 임대해주는 아파트를 말한다. 임대아파트 중에는 임대 후 5년 또는 10년의 임대기간이 만료된 후 분양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라고 한다. (중략) 처음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매물에 투자했을 때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 느낌이었다. 임대아파트라서 주변가보다 시세가 억눌려 있다가 일반매물로 전환되면 단기간에 가격이 오르는 것을 보고 ‘이건 무조건 성공하는 투자 방법이구나’라고 생각했었다. 최초의 일반분양이라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취득세가 면제되는 혜택도 있다. (P.202_ 직장인 소액투자,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by 보리나무)

사람의 몸을 치료한다는 사명감만으로도 의사라는 직업은 충분히 가치 있고 보람되다. 하지만 과거처럼 보람 외에 고소득까지 보장되는 직업은 아니라는 것은 자명해 보인다. 의사뿐이겠는가. 경제성장 동력이 멈추어가는 현 시점에서 “내 직업은 안전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중략) 이렇게 솔직하게 공개하는 이유는 나 또한 돈이 없는 상태에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여러분과 비슷한 조건이었다. 오히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는 당시의 나보다 경제 상황이 더 나은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니 “너는 치과의사니까 부동산 투자를 쉽게 할 수 있었던 거 아니야?”라는 시선은 거두어 주었으면 한다. 부동산 투자는 특별히 수입이 많은 사람들 혹은 자금이 많은 사람들만 할 수 있다는 선입견 때문에 투자를 하지 못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봤고, 그때마다 안타까웠다. (P.227_ 젊은 치과의사는 왜 공매 투자에 뛰어들었을까 by 겸손)

아파트 가격은 왜 오르는 것일까? 이제 많은 투자자들은 ‘공급과 수요로 인해서 가격이 결정된다’고 답할 것이다. 이 말은 반론의 여지없이 그냥 정답이다. 모든 재화가 그렇듯이 부동산 가격도 공급과 수요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 가격은 왜 상승하는 것일까? 나는 크게 아래의 다섯 가지 이유를 제시한다. ① 주택 거래량 상승 ② 지역 내 근로자 수 증가 ③ 우수한 학군 ④ 교통 호재 ⑤ 부동산 규제 정책 완화 (P.262_ 수요-공급도 모르면서 투자를 한다고? by 플레이야데스)

부자 엄마라고 하면 대부분은 경제적으로 돈이 많아서 아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 주는 사람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삶을 사는 태도가 부자다워야 진정한 부자 엄마라고 생각했다. (중략) 아이에게 어느 정도의 결핍과 좌절을 경험시키되 인생교육의 기회로 생각하며 미안한 마음을 가질 필요가 없는 엄마, 자식이 무엇이든 물어봤을 때 심지어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까지도 떳떳하고 당당하게 말해 줄 수 있는 엄마, 자신만 아는 게 아니라 남을 위해 기부하고 봉사하며 사는 모습을 삶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엄마가 진정 부자 엄마다. (P.296_ 부자 엄마 vs 가난한 엄마, 당신의 미래는 by 아이리쉬)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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