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리비아 지도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유럽에는 5천만의 무슬림이 있다. 칼이나 총, 혹은 어떤 정복 전쟁 없이도 알라의 도움으로 이슬람은 유럽에서 승리할 것이다. 5천만 유럽 무슬림들은 수십 년 안에 유럽을 무슬림 대륙으로 바꿀 것이다”
--- p. 16
죄를 용서받은 경험도 없고, 성령을 받은 일도 없는 무슬림들은 성경의 말씀들을 육적이고 물질적으로 읽으며 오해를 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과 화목한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가 되고 하나님과 가족 공동체가 됨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p. 46
이와 같이 무슬림들은 아주 잘못된 종말관을 가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하는 목적은 십자가를 꺾고, 돼지를 죽이고, 결혼해서 이 땅에서 살아보려는,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일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 p. 64
무슬림들은 매일 17번씩 동일한 기도 형식을 따라 알라를 경배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알라와 개인의 심중에 있는 깊은 대화를 하지 못한다. 또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받은 체험이나 사유함을 받은 감격적인 찬송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서 철저한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어떤 무슬림도 예배생활이나 성지 순례 등의 행위로 그들의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없다. 즉 새 사람이 되지 않는다.
--- p. 78
꾸란은 알라가 심판 날에 인간의 모든 행위를 저울에 달아 계산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죄악을 인정하고 자신들이 알라가 요구하는 만큼의 선행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불지옥을 두려워하는 무슬림들은 항상 근심과 불안에 시달리고 알라의 무서운 심판을 기다리는 것이다.
--- p. 100
1974년 제2대 총무인 전 이집트 대통령의 자문 싸이드 하산 무함마드(Sayyid Hassan Muhammad Al Tuhamy)는 세계 무슬림 공동체를 강화하여 연대감을 가지고 서로 도울 것과, 다음 세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1. 모든 나라에 이슬람 지부를 설치하고, 2. 디아스포라 무슬림신학대학을 세우고, 3. 전 아프리카를 이슬람 대륙화한다.
--- p. 106
2007년 유럽 연합 31개국 출산율은 1.38명으로, 프랑스는 1.8명, 영국은 1.6명, 그리스과 독일은 1.3명, 이탈리아는 1.2명, 스페인은 1.1명이다. 반면, 유럽 연합의 무슬림들 이민자들의 출산율은 8.1명이나 된다.
--- p. 113
‘신성 모독 죄’란 샤리아에 근거한 것으로서, 이슬람, 알라, 무함마드, 꾸란을 비방하거나 빈정대는 죄이고 예외 없이 사형에 해당하는 죄이다. 자경단의 사형집행권의 위험성은 한 무슬림이 의심과 미움으로 인해 살해를 했더라도 죽은 상대방을 배교자나 신성 모독자로 죄명을 씌울 수도 있다는 점이다.
--- p. 120
1973년도 리비아 이슬람 선교성의 언어 교육의 목표는 아랍어가 선택 과목이 아니고, 필수 과목이 되게 하는 것이라는 점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아랍어가 필수 과목이 된다면 우리나라에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 것인가에 우리는 각성하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한국은 무슬림들의 아랍어 교육이 하나의 언어 교육일 뿐이라고 하여 방심하고 있다.
--- p. 151
필자는 이슬람의 선교 초기에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로 선전하는 이슬람의 타끼야 선교 전략의 한 예로서, 한양대학교 이희수 교수의 타끼야 이슬람 선전과 그의 논문이 중·고등학교 교과서 개정에 미친 영향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타끼야’란 자기 보호(self-protection) 수법의 위장술(dissimulation)로서 꾸란적인 용어이다. Sura 16:106을 근거로 무슬림들은 가장 중대한 일에 거짓말을 한다.
--- p. 153
우리나라가 샤리아 국이 되지 않고 중동이나 북부 아프리카 같은 이슬람 국가가 되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이민 정책을 엄격히 마련하고 한국에 이민오려는 무슬림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이민 지원 양식서에 추가하여 서약을 받게해야 한다. 일부다처제 국제결혼 지원자 추방, 남녀 성의 동등성과 인격의 존귀성(남녀는 하나님의 형상)에 동의, 하나원 훈련 같은 현지 적응 훈련 기간 엄수, 성범죄자 추방과 재입국 금지, 샤리아 법 입법화 거부, 이슬람 선교 행위자 추방 등.
--- p. 208
서로 차이 나는 복음서의 수난 이야기들을 관통하여 예수가 죽기 전 마지막 몇 시간 동안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p. 252
그의 부활에 대한 기독교 교리는 예수 운동의 미래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므로 부활을 다루지 않는 역사적 예수 책은 중요한 한 요소를 잃고 말 것이다. 부활 사건 자체는 역사적 탐구가 가능하지 않지만, 적어도 부활이 예수를 처음 따르던 사람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서는 조사할 수 있다.
--- p.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