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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재난 생존법
eBook

우리 가족 재난 생존법

: 언제 대재해가 일어나도 우리 가족은 살아남는다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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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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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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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0.9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9만자, 약 1.6만 단어, A4 약 31쪽?
ISBN13 978895097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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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여러분도 ‘내가 사는 곳은 괜찮아’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재해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피해자들은 재해에 대비하고 있었을까?’, ‘재해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한편 살아남은 사람들은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설마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다”, “설마 내게 재해가 닥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라고 말한다.
나는 동일본 대지진 때 친구 한 명을 잃었다. 막상 그런 일을 당하고 나니 주변 사람과 말 한 마디 나눌 수조차 없었고, 그 슬픔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라서 괴로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내가 사는 곳이 지진으로 흔들리자 ‘내가 그 친구였더라도 살아남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살아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재해 예방, 즉 ‘방재’에 대해서 전혀 인식하지 못한 상태로 살아왔다는 것을 이때 처음 깨달았다.
--- pp.10-11, 머리말

재해 예방에 있어서 재해 심리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재해 심리란 재해가 일어났을 때 사람이 ‘어떤 심리 상태에 빠지는지’,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다. 즉 재해 시 ‘가질 법한 생각’, ‘할 것 같은 행동’을 의미한다.
우리는 과거 재해 사례를 통해 재해가 일어났을 때 많은 사람이 빠지기 쉬운 심리 상태와 하기 쉬운 행동을 파악할 수 있다. 평소 이에 대해 알아두고 실제로 재해가 발생했을 때 잘 활용할 수 있다면 방재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재해 심리를 알고 있다면 ‘아, 내가 지금 그 심리 상태에 빠져있구나’, ‘어? 지금 내 행동, 나쁜 사례로 소개된 것 아니었나?’라고 알아차림으로써 스스로 심리와 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생각하기 쉬워. 하지만 그런 심리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지’와 같은 식으로 해당 사례를 머릿속에 많이 담아두자
--- pp.22-23, 제1장 재해 심리를 알자

우리 대부분은 일상을 ‘집’이나 ‘근무지’에서 보낸다. 그러므로 그 공간 자체에 위험 요소가 있어서는 안 된다. 모처럼 방재 가방을 준비했는데, 가구를 고정해두지 않아서 크게 다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심지어 애써 재해 심리를 배웠는데, 집이 지진에 취약해 무너져내려 그 아래에 깔려버리면 이 또한 아무 의미가 없다.
집이나 근무지가 재해에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하는 것은 안심하고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게다가 집이 지진에 꿈쩍도 하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고, 일상용품이 적절히 비축되어 있다면 대피소로 가지 않고도 자신의 집 안에서 재난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대피소 생활은 사생활 보호나 위생 면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으니 재해 발생 후에도 익숙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나은 것이 있겠는가.
이번 장에서는 ‘건물을 튼튼하게 한다’와 ‘방을 안전한 공간으로 만든다’라는 두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서 재해에 무너지지 않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이는 다만 가구 하나를 고정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대책은 아무리 세워도 끝이 없다. 모든 대책을 일일이 실행하려면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로 할 일이 많으니 하나씩 착실하게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침실과 거실처럼 소중한 사람과 오래 시간을 보내는 공간부터 방재력이 높은 공간으로 만들어가자.
--- pp.50-51, 제2장 재해에 강한 공간을 만든다

재해를 당했을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상용품도 롤링스톡 법을 활용하여 비축해두면 편리하다. 평소보다 조금 더 준비하고 보충하면서 사용하도록 하자.
영유아?고령자가 있는 가정이라면 기저귀나 비상약품도 필요하다. 특히 비상약품의 경우 재해로 인해 제때 구할 수 없게 되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평소에 넉넉하게 준비해서 오래된 것부터 소비하면 재해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대피소에서 생활해야 할 때에는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샤워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형 물티슈를 항상 넉넉하게 비축해서 평소에도 사용하고, 간이 화장실을 준비해두는 것만으로도 피난 생활이 상당히 편해진다.
계절에 따라 독감과 같은 전염병이 퍼질 위험도 있으므로 마스크를 몇 상자 준비해두는 것도 중요하다.
--- p.76, 제3장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해보자

큰 지진이 일어나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
내가 재해를 입은 지역과 관계를 맺기 시작했을 무렵, 막상 큰 지진이 일어나니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랐던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주변을 둘러봐도 재난 지역을 걱정하며 지원 활동을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을 지키는 방재 대책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아픔에 다가가는 한편 동시에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지진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기술의 발전 덕분에 많은 경우 큰 진동이 오기 몇 초 전에 긴급 지진속보를 통해 미리 알 수 있다. 그 몇 초 동안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가 중요하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방법은 다르지만, 어떤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는 중요 사항들은 꼭 기억해두자.
포인트 ① 머리를 보호한다
포인트 ②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은 가능하다면 제거한다
포인트 ③ 문을 연다
포인트 ④ 물건이 없는 곳으로 이동한다
포인트 ⑤ 외출 중일 때의 대피법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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