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긴 집의 살인

긴 집의 살인

집의 살인이동
리뷰 총점7.5 리뷰 36건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390g | 128*188*30mm
ISBN13 9788993094503
ISBN10 89930945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M, 들어줘. 나와 너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놈이 있어. 아무도 우리 둘의 관계를 알 리 없다고 생각했던 내가 어리석었어. 그림자 뒤에서 나를 지켜보고 너를 찾아낸 것 같아. 진짜 비열한 놈이야. 그 녀석만 없다면 우리는 영원할 텐데. 그래, 녀석만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죽인다―? ---p.12

이치노세와 다케는 서로의 기억을 자극하며 표를 하나 만들었다. 표는 도고시를 포함한 메이플 리프 멤버 여섯과 겐조의 행동을 적어놓은 것으로, 선으로 나타낸 것이 오랜 시간 머문 것, 점으로 나타낸 것이 짧은 시간 동안의 행동이다.
두 사람은 잠시 동안 잠자코 표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먼저 입을 연 것은 다케다.
“이거 무척 흥미로운데. 알리바이가 완전히 성립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 사망 추정 시각인 오후 8시부터 10시에 걸쳐서 모두 한 번은 홀에서 벗어났어. 모두가 도고시를 죽일 기회는 갖고 있었다는 거야.” ---p.111

도고시, 네가 행방불명된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알고 있다면 가르쳐줘!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게 대체 뭐야!? 이것도 환상인 거야?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 왜냐하면 사진에, 두 장의 사진에 분명히 찍혀 있으니까. 그날 밤, 창 밖에는 사람이 있었어. 형사는 내 말엔 상대도 안 했지만, 착각이 아니었어. 그리고 이 사진도 환상 같은 게 아니야! 나는 아무것도 틀리지 않았어. 왜? 어째서? 누가 좀 가르쳐줘! ---p.148

헤어스타일은 빡빡, 매직으로 그린 듯한 굵은 눈썹, 쌍꺼풀에 동그란 눈, 오똑한 코, 두툼한 입술, 매우 또렷한 이목구비다. 코 밑에 난 숱 많은 수염과 갈색 피부까지 왠지 모르게 라틴계의 피가 섞인 듯하다.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호남형 부류에 들어간다.
“뭘 멍하니 있는 거야. 잠이 덜 깼어?”
남자가 쑥 고개를 내밀고 다가왔다.---pp.215~216

“우리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거야?”
“너희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 그러나 정확히 말하면 너희들은 진실을 말하고 있지 않아.”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진실은 말하지 않는다? 그게 무슨 소리야?”
시나노는 빙그레 웃기만 할 뿐, 이치노세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p.24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