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2018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2018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 대한민국 No.1 부동산 전문가 26인의 냉철한 분석과 전망

리뷰 총점9.0 리뷰 25건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2쪽 | 586g | 152*225*20mm
ISBN13 9791158461973
ISBN10 11584619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는 8·2 대책을 규제 강화 정책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시장이 침체될 것이라는 단편적인 예측에만 머물지 않기를 바랍니다. (중략) 한 번에 완벽한 정책을 내놓을 수는 없습니다. 정책은 정치적이고 가변적인데다 동태적이기도 하죠. 그래서 단순하게 부동산 대책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다른 경제 정책, 통화 정책, 금융 정책과의 관계 속에서 시장을 읽어야 합니다. (25-27쪽 ‘2018 부동산 대전망’ 중에서)

8·2 대책이 끝은 아닙니다. (중략) 앞으로도 계속 시장을 지켜보고 필요하면 추가 대책을 내겠다는 것이 정부의 의지입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집을 사고팔아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단기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가 보유세를 비롯해서 각종 세금 카드를 내밀 수 있거든요. (52쪽 ‘7가지 부동산 핫이슈 집중 점검’ 중에서)

8·2 대책의 효과가 1년 이상 간다고 답변한 분들은 세 가지 이유를 들더군요. 첫째로는 규제가 전방위다. 둘째로는 정권 초기라서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 셋째로는 금리, 국제 정세, 대북 리스크 등 외부 요인도 상당히 만만치 않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시장이 괜찮을 수 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여건이 굉장히 안 좋은 편이죠. 1년 이상 간다는 의견은 이런 내외부적 요인과 정책적 요인에 가중치를 둔 것 같습니다. (79쪽 ‘2018 분양시장 8·2 대책으로 꺾일까?’)

지난 3년간 주택 거래는 100만 건이 넘었고 무엇을 사든 가격이 올랐다. 지방의 부동산시장도 뜨거웠고, 서울에서도 강남이 오르면 강북이 따라 오르는 현상이 이어졌다. 그야말로 분산 투자가 먹혔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각종 규제로 인해 분산 투자보다는 가장 좋은 물량을 하나만 보유하고 롱런하는 전략을 취해야 할 때다. (114쪽 ‘문재인 시대, 부동산 투자 이곳을 주목하라’ 중에서)

서울의 주택 가격이 올라가는 데는 네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수급 불균형. 둘째, 저금리에 따른 유동성 효과, 즉 인플레이션 현상. 셋째, 강남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본격화. 넷째, 전세난에 따른 세입자의 추격 매수. 그중 서울의 주택 가격 형성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수급 불균형은 현재 재건축 중인 반포, 개포, 가락시영, 둔촌주공, 고덕 일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는 2019년~2021년이 되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바꿔 말하면 2018년 말까지는 아파트의 수급 불균형 문제가 계속될 것이라는 의미다. (126-127쪽 ‘재건축·재개발 우량 단지 밀착 분석’ 중에서)

도시재생 뉴딜은 단순한 주거 정비 사업이 아닙니다. 심하게 낙후되고 슬럼화된 도시를 다시 살려서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고 경쟁력을 높이는 도시혁신 사업이 바로 도시재생 뉴딜입니다. (중략) 도시재생은 2, 3%대의 저성장 시대에 경제를 살리는 의미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국립공원에서 입장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입장료를 폐지했죠. 어떤 파급 효과가 생겼을까요? 산에 가는 사람이 늘면서 막걸리가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고, 등산복 판매량도 늘었습니다. 이처럼 도시재생도 2, 3% 저성장 시대에 0.1%의 성장을 높여줄 경제 효과를 보여줄 것입니다. (142-151쪽 ‘도시재생이 어떻게 부동산시장을 바꿀 것인가’ 중에서)

모든 부동산은 슈퍼 부동산(좋은 부동산)과 좀비 부동산(나쁜 부동산)으로 나뉜다. 좀비 부동산은 평생 우리의 자산을 갉아먹으며 우리를 괴롭힌다. 내가 보기에 부동산 가운데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은 20%뿐이다. 투자 가치가 없는 80%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갈아타는 것이 좋다. (177-178쪽 ‘2018 분양시장 8·2 대책으로 꺾일까?’)

부동산은 지리적 위치는 고정되어 있지만 사회적, 경제적, 행정적 위치는 ‘가변’한다. 사회적 위치는 인구 구조, 경제적 위치는 소득 구조와 인프라, 행정적 위치는 정부의 각종 행정 계획과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인구 증가, 소득 증가, 인프라, 행정 계획이라는 네 가지 변화 요인을 파악하면 땅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지역을 쉽게 예측할 수가 있다. (중략) 지난 몇 년간 위의 네 가지 조건에 맞아떨어졌던 제주도와 세종시의 땅값은 가장 가파른 폭으로 올랐다. (181-183쪽 ‘미래 가치 높은 슈퍼 부동산 잡는 법’ 중에서)

부자들은 여전히 30억 원대부터 몇 백억 원 대에 달하는 빌딩 물건을 찾는 경향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주거용 상품에 대한 규제가 많아진데다가 대출도 어려워지고 수요시장도 위축되는 상황이라서 상대적으로 비주거용 상품,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략) 다음은 부자들의 투자 운영 방식입니다.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당연히 안정적인 월세수익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사실 절대적인 운영수익, 투자수익은 임대수익보다는 매매차익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낡은 상품을 사서 리노베이션하거나 리모델링을 해서 부동산 자체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투자 방식을 선호합니다. (200쪽 '하락장에도 돈 버는 진짜 부자들의 재테크)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수익률 다음으로 위치, 즉 유동 인구를 보게 된다. 그런데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재래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지만 소비 수준이 낮기 때문에 투자하려는 사람이 거의 없다. 반면 청담동은 유동 인구가 적은데도 투자자가 몰린다. 소비 수준이 높기 때문이다. 유동 인구가 아무리 많아도 소비 인구로 전환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유동 인구가 아니라 소비 수준을 보아야 한다. (211쪽 ‘성공하는 꼬마빌딩 투자법은 따로 있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이 아니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이고, 둘째가 상품의 종류이며 셋째가 예산입니다. 그래서 이런 지역에 이런 상품 가운데 내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사고, 없으면 사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 성공해요. 자신의 예산만 고민하는 사람은 지가 상승은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부동산을 사면 안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건물을 신축해도 안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인테리어를 해서도 안 돼요.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쉽게 팔리고 가격도 오릅니다. (245쪽 ‘부동산 베스트셀러 작가의 실전 투자 비법’ 중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월세수익과 시세차익 중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투자를 하면 위험성이 커진다. 그래서 나는 월세수익을 방패로 삼고 시세차익을 창으로 삼았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는 부동산 시세가 오르지 않으면 위험이 커진다. 이런 투자 방식은 2013~2016년의 대세 상승장에서는 수익이 극대화되는 반면, 부동산시장의 침체기에는 그야말로 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월세수익형 투자는 시장이 죽든 살든 꾸준히 월세가 들어오므로 안정적이고 수비적인 투자 방법으로 적합하다. (261-262쪽 ‘30대 여교사 2년 만에 14채 집주인 되다!’ 중에서)

무엇이 우리의 인생 후반을 위협할까? 인생 후반을 위협하는 요소들은 다섯 가지로 요약된다. 바로 성인 자녀 리스크, 중대 질병 리스크, 은퇴 창업 리스크, 금융 사기 리스크, 황혼 이혼 리스크다. 이런 5대 리스크로 파산에 내몰리는 은퇴자가 점점 늘고 있다. (290쪽 ‘은퇴 후 5대 리스크를 관리하라!’ 중에서)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현금 자산이 많아도 좋은 것이 아니다. 이자율이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시대에 현금 자산이 많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산이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다. 게다가 통장에 20억 원의 현금이 있다고 해도 계속 빼내어 쓰다 보면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이런 불안을 달래기 위해서는 자산을 연금화하여 매달 꾸준히 수익이 나오게 해야 한다. 즉, 매월 500만 원씩 돈이 들어오는 월급통장을 만들어놓아야 하는 것이다. (303쪽 ‘매달 500만 원 부동산 월급통장 만들기’ 중에서)

우리 사회가 노령화되면서 중장년층으로 구성된 1인 가구도 빠르게 늘고 있다. 수명이 늘어나면 그만큼 노후 자금도 늘어나게 되지만 실제로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해놓은 사람은 드물다. 이 지점에서 집이 필요한 청년 1인 가구와 돈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의 니즈가 만나게 된다. 중장년층에게는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에게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해줄 획기적인 방법은 바로 기존 주택을 나눠 쓰는 것이다. (316쪽 ‘아파트 한 채를 두 채로 쪼개 돈 버는 법’ 중에서)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7점 8.7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