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지 않는 육아

하지 않는 육아

: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리뷰 총점9.1 리뷰 7건
베스트
육아 top100 3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56g | 140*205*10mm
ISBN13 9791188674022
ISBN10 11886740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말씀하신 점들을 내일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이런 말들은 긍정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말은 육아에서 조금 위험한 말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살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일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낸 여성은 아이를 키울 때도 “잘해야지!” “열심히 하자!”라며 완벽주의가 될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런 결심 때문에 아이가 억눌리는 경우가 많다. 심하게는 엄마의 완벽주의가 학대로 이어질 수도 있다. 육아는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육아는 ‘잘해야지’ 하는 결심이 통하지 않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엄마와는 완전히 다른 생물인 아이는 예상외의 일만 일으킨다. 그 행동 하나하나를 어른의 사고방식에 따라 ‘이렇게 해야 돼’라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매우 힘들고, 아이 입장에서도 답답한 일이다. --- p.39

공부에 콤플렉스가 있는 엄마는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아이에게 “그렇게 하면 성적 안 오르는데……”라고 압박한다. ‘공부를 하면 사랑한다(=공부를 하지 않으면 싫다)’, ‘성적이 좋으면 사랑한다(=성적이 나쁘면 싫다)’ 등 이런 무의식적인 메시지를 받으면서 공부하는 아이는 매우 괴롭고 진심으로 공부를 좋아할 리도 없다. --- p.48

아이들끼리는 진심을 보여준다. 그 솔직함 때문에 때로는 혹독한 경험을 한다. A 군의 입장에서 보면 안심할 수 있는 집을 떠나 뛰어든 바깥세상이 처음에는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투성이였고 불만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점차 친구들에게 정정당당하게 인정받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것은 집 안에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경험이다. 부모가 아이의 괴로운 경험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죄이다. 물론 괴로운 일만 경험시킬 필요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싫은 경험도 쌓게 해주자.
--- p.7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4.0점 4.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