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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 의사가 말하지 않는 콜레스테롤의 숨겨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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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27g | 152*225*30mm
ISBN13 9791187749523
ISBN10 118774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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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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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두 사람은 각자의 직업을 통해 콜레스테롤 이론에 회의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고,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같은 결론에 당도했다. 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는 전 국가적인 집착증이 결국 상당한 대가를 치르게 되리라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심장 건강과 거의 관련이 없는데 이 무해한 분자에 쓸데없이 에너지를 집중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진짜 원인은 외면한다.
--- p.28

스타틴계 약물은 항염증제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보다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훨씬 강하다. 하지만 염증과 심장질환 발생 위험은 천연 성분의 영양보충제나 식생활 개선,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방식의 변화로도 충분히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스타틴계 약물로 콜레스테롤을 낮췄을 때 동반되는 수많은 이상 증세와 부작용을 동반하지 않는다.
--- pp.42-43

매사추세츠 프레이밍햄 연구에서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열량 섭취량이 더 높은 사람일수록 혈청 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연구진은 콜레스테롤 섭취량, 포화지방 섭취량, 섭취 열량이 가장 높은 그룹 중에도 체중이 매우 낮고 신체 활동성 면에서 가장 활발한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p.74

콜레스테롤은 인체가 감염과 맞서 싸우는 데 필요한 무기이기도 하다. 감염이 발생하면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지지만 HDL 수치는 감소하는데, 감염과 싸우면서 소진되는 까닭이다. 염증으로 인해 손상된 동맥 부위에서 콜레스테롤이 발견되는 이유 중 하나는 콜레스테롤이 독소와 싸울 수 있기 때문이다.
--- p.93

인슐린에 정상적으로 반응하는 인체에서는 인슐린이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인체에서는 인슐린이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인슐린 저항성은 심장질환도 발생시킬 수 있으니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으면 고혈압이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당뇨병과 비만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 모두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인자이다. 설상가상으로 과도한 인슐린은 체내 염증 반응도 증대시킨다.
--- p.119

저지방·고탄수화물 식단에는 당 함량이 굉장히 낮다. 식단에 포함된 탄수화물은 채소, 과일, 콩류와 아주 적은 양의 현미 등이다. 따라서 저지방·고탄수화물 식단이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는, 혈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과당이나 당분을 훨씬 적게 섭취해 얻은 결과이다. 그러나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아무 영향도 주지 않는다.
--- p.178

다음과 같은 질문이 주어진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환자가 스타틴계 약물로 치료받겠다고 나설는지 궁금하다.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값비싼 약물이 있는데, 3년에서 5년 동안 복용하시면
심혈관계질환 발생 확률을 1.4% 줄일 수 있습니다. 복용하시겠습니까?”
--- p.238

두 그룹, 즉 심장발작이 발생한 41명과 그렇지 않은 454명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거의 동일했다. 그러므로 환자의 LDL 농도로 심장발작 발생 여부를 예측하려 한다면, 로또 숫자를 맞추는 것보다 힘들 것이다. 그러나 LDL 농도 대신 혈중 칼슘 농도에 주목하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심근경색을 앓은 환자들은 혈중 칼슘 농도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며, 특히 동맥이 완전히 막힌 경우 더욱 그러하다.
--- p.264

알렉산더 글라스먼 박사는 우울증과 심장질환의 관계를 조명하는 데 일생을 바친 연구자이다. 여러 편의 논문을 통해 그는 의학적으로 건강하지만 임상학적으로 우울하다고 판단된 환자는 심혈관계질환과 심장사 발생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심장발작이 발생한 이후 우울증이 찾아오면 사망 위험도가 높아진다. 그는 “우울증이 각종 심혈관계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 p.330

감정의 표출은 무엇이든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가 자라면서 배운 교훈은 무시하자. 감정을 표현하는 건 약한 행동이 아니다. 감정을 ‘박제로 만들어’ 속이 부글거리는 상태보다는 표현하는 편이 건강에 훨씬 더 이롭다.
--- p.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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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을 낮추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발생이 ‘약간’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그러나 체내 콜레스테롤이 줄어들면 감염과 같은 다른 사망요인을 증가시킴으로써 전체적인 사망률에는 변화를 주지 못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한두 개의 연구가 아니라 여러 연구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심장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콜레스테롤을 조심하라”는 오래된 상식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전문가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어떻게 세뇌됐었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신재원(가정의학과 전문의, 의학전문기자)
콜레스테롤을 낮추려고 약물을 복용하거나 가족 중에 심장질환 병력이 있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마크 하이만(기능의학 분야의 권위자 《혈당 솔루션》의 저자)
심장질환에는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스타틴을 복용’하는 길이 최선이라는 생각에 의구심이 든다면,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윌리엄 데이비스(《밀가루 똥배》의 저자)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약을 먹거나,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줄이거나, ‘심장을 건강하게’ 해준다는 그 어떤 방법도 따르지 마라.
지미 무어(《탄수화물 적게 먹고 살기》의 저자)
이 책은 우리의 수명을 단축하게 하는 진짜 범인, 즉 가공된 탄수화물, 설탕, 오메가6, 트랜스지방의 위험성을 밝히는 동시에 믿을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여 오랜 세월 알고 있던 정보의 잘못을 바로잡아준다.
새라 갓프리드(《호르몬 치유법》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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