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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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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555g | 152*225*18mm
ISBN13 9791155420409
ISBN10 11554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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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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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빈집이 다른 집값에 영향을 줄까요? 이런 집은 통계에는 잡혀 있지만, 집값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통계의 함정만 만들어내는 집들입니다. 주택은 다른 물건들과 다르게 생활권이라는 공간적 제약이 작용합니다. 그 집 한 채만 있다고 그 지역에 살 수는 없습니다. 주변에 학교, 병원, 상가 등 각종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이 함께 존재해야 비로소 집으로서의 가치를 지니는 것입니다.
-p. 18

▷ 왜 집값은 금리에 좌우되지 않을까요? 일단 집이라는 물건의 특성상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규모가 큽니다. 그래서 투자할 경우 자금계획을 세워서 미리 준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고 내리는 것에 순간적인 영향을 크게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로 인해 얻는 수익이나 손실이 금리로 인한 영향보다 월등하게 큽니다.
-p. 26

▷ 집값에 영향을 주는 것은 월세보다는 전세입니다. 그런데 전세 투자자가 금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실수요자는 금리보다는 시장의 분위기에 더 좌우됩니다. 대출을 받는 경우 이자 부담이 늘 수는 있겠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집 사는 것을 포기하거나 혹은 가지고 있는 집을 지금 당장 매도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에 금리의 오르고 내림은 집값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이미 흐름이 정해져 있는 경우, 즉 지금이 하락세에 있다면, 금리가 오르는 것은 사람들 심리에 크게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p. 28

▷ 일본과 우리나라가 다른 점은 부동산 때문에 발생한 가계대출이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는 하나, 성격은 매우 다릅니다. 우리나라 대출은 관리가 어느 정도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LTV와 DTI 규제가 한도는 완화되었다고는 하나 적정선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대출자의 이자 상환 능력이 충분히 고려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시장에서 다른 엄청난 외부 충격이 오지 않는 이상 시장에서 버텨낼 능력은 충분히 있는 상황입니다.
-p. 31

▷ 우리나라는 유독 부동산 투자자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 좋게 자리 잡혀 있습니다. 임대인은 곧 투기꾼이고 전세가와 매매가를 억지로 올리는 전세난과 주거난의 주범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시점에서 임대인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 번 재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전세에 대한 인식도 전환될 필요가 있습니다.
-p. 44

▷ 부동산은 1물 1가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똑같은 부동산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하나하나마다 각기 다른 가격과 성격을 가지게 되고, 다른 물건을 의미합니다. 언뜻 이해가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부동산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바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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