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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 익사이팅 테마열차

Go!Go! 익사이팅 테마열차

: 죽기 전에 꼭 타봐야 할 테마열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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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18g | 148*210*20mm
ISBN13 9788974427740
ISBN10 897442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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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길기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이 남자, 참으로 별나다. 스스로 ‘기차’라고 주장한다. 그러고 보니 닮긴 닮았다. 180㎝에 가까운 길쭉한 키, 기차처럼 날렵한 몸매. 맞다. 시속 300㎞로 질주하는 KTX보다 빠른 삶을 사는 남자,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대표. 그를 기차에 비유한다면 ‘코리안 특급’ KTX일 것이다. 바쁜 삶뿐만 아니라, 생각의 속도까지 KTX처럼 빠르다. 여행업계 대부 출신인 그가 기차 업계에 데뷔한 것이 2009년. 딱 1년 만에 코레일관광개발을 적자에서 흑자로 돌려놓은 것도 이런 머리 회전 덕이다. 그 바탕에 테마열차가 깔려 있다. 아니 무슨 기차에 테마냐 하고 따지면 할 말이 없다. 그런데 이게 먹힌다. 슬슬 관심을 끌더니 어느새 대박이다. 한류관광열차, 송년 별밤열차, 아로마트레인, 통통통 뮤직트레인까지 손 대는 것마다 히트다. 그의 종착역은 도대체 어딜까? 럭비공 같은 ‘길기연 기차’는 총알처럼 선로를 달리고 있다.

고려대 대학원 정치학과 석사학위를 받고, 한양대 관광학과 박사과정 중이다. 퍼시픽아일랜드클럽(PIC)에 몸담은 이후, ㈜허니문여행사 대표이사, 한국관광협회 국외여행업 부위원장, 서울특별시 시의원, 국회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 한나라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광진을 당협위원장, 고려대 교우회상임이사,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저자 : 신익수
매일경제 여행레저 전문기자. 아마도 일찍 죽을 것 같다. 왜냐고? 남들 시기질투를 한 몸에 받는 직업이라서 그렇다. 여행레저 전문기자라니, 이건 숫제 놀고먹는 직업이 아닌가? 솔직히 맞다. 다만 놀고먹되 한 가지 미션은 있다. 남보다 더 열심히 놀고먹고 돌아다니며, 독자들이 부러움에 턱이 쑥 빠져버릴 명소를 지면에 싣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놀고먹는 게 아니라 날로 먹는 것 같다. 미안해도 어쩌겠나? 그런 보직으로 발령이 덜컥 나버렸는데.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여행전문 기자인 그가 홀딱 반해버린 여행이 있다. 그게 기차여행이다. 기차 중에서도 대한민국 테마열차다. 이 때문에 길기연 대표와 의기투합하여 떡하니 이 책을 세상에 내놓은 것이다. 놀고먹는 것 좋아하는 그는 오늘도 기차에 몸을 싣는다.

고려대 한국사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한 뒤 2004년까지 산업부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이후 스포츠레저부(골프담당 기자)를 거쳐 2009년 여행레저 전문기자로 뛰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카페 칸에는 24시간 공짜 커피와 간식이 나온다. 공짜라고 얕보지 말 것. 하나같이 고급 브랜드다. 카페는 마치 ‘별다방’ 스타벅스의 트랜디함에 전통 기차의 낭만만을 골라내어 절묘하게 섞어놓은 분위기다. 갓 내린 원두커피가 코끝을 간질인다. 아니다. 이 칸에는 항상 구수한 커피향이 기분 좋게 진동한다. 크루아상과 커피 한 잔을 들면 ‘빠리지엥’이 따로 없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마치 유럽기차를 타고 유럽 한복판을 질주하는 기분이 들 정도. 철길이란 건 그렇다. 현실과 추억이 공존하는 길이다. 무엇보다 감동적인 건 이 모든 게 공짜라는 것. 놀라지 말자. 와인도 있다. 공짜라고 커피와 와인을 홀짝홀짝 마시다 보면 별안간 취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Part 1 Hot Train 테마관광열차 중에서

기차 한번 발칙하다. 모든 고정관념을 깬다. 우선 콘셉트. 낭만과 추억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향기’를 들이민다. 이름도 ‘아로마트레인’이다. 향기를 콘셉트로 내세운 건 기차치곤 세계 최초다. 분위기도 180도 다르다. 낭만의 덜컹거림과 흥겨움은 찾아볼 수 없다. 조용히 눈을 감고 쉬어가란다. 그러니 아로마트레인은 깨우는 기차가 아니라 잠재우는 기차다. 이 기차는 정동진 코스와 순천만 코스 두 곳으로 달린다. 모두 무박 2일짜리 상품에만 급파된다. 아로마향으로 원하면 언제든 잠이 들 수 있으니 무박 2일 일정인데도 개운하다. 기차 전체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천연 아로마향이 가득하다. 쉬어가는 기차임을 내세우는 만큼 객실 전등은 안전상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모두 소등이 원칙이다. 은은한 아로마향과 함께 열차 내에서 달리는 동안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온다.
--- Part 2 길 대표가 추천하는 테마열차 BEST 5 중에서

기차 하나로 ‘대박’ 난 마을이 바로 전남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이다. 투자비랄 것도 없다. 텅 빈 선로에 추억의 검정 증기기관차를 운행했고, 삭막한 역사 주변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세트장을 만들었을 뿐이다. 헌데 이 기차마을 정말 대박이다. 2010년 한 해 수익은 무려 20억 원선. 2008년 9억 원이었던 수익이 2009년 17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뛰었고, 2011년까지 연속 흑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촌구석 작은 마을이 기차마을로 변신한 2005년 3월 이후 다녀간 관광객은 200만여 명. 이 역시 경이적인 기록이다.
--- Part 4 신나는 기차 테마파크, 아직도 모르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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