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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완 윌리엄스 대표작 세트

로완 윌리엄스 대표작 세트

: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 제자가 된다는 것

[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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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75g | 137*210*19mm
ISBN13 9788963602394
ISBN10 896360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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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와 성찬, 성경 읽기와 기도는 그리스도인이면 당연히 아는 것들이다. 그런데도 이 책이 새롭게 다가오는 까닭은 너무나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실상은 제대로, 풍성하게 안 것이 아님을 깨우쳐 주기 때문이다. 오리게네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등을 통해 주기도의 의미를 설명한 부분은 교부들의 저작이 “오래된 미래”일 수 있음을 뚜렷하게 보여준 예가 된다. 기독교 신앙의 근본 의미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면,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누구나 읽어도 좋을 책이다.
- 강영안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고신대학교 이사장)

신학과 신앙의 대가가 사라졌다는 한탄은 로완 윌리엄스를 만날 때 사라진다. 흔히 무신론자의 대부로 불리는 리처드 도킨스 박사와의 토론에서 신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도 깊은 애정과 관용으로 대처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복음일 수 있었다. 그야말로 그는 지성과 영성, 세상과 교회를 아우르는 신앙의 대가로 우뚝 선 신학자이자 교회 지도자이다. 윌리엄스는 이 짧고 간결한 책에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을 깊은 영성과 풍요로운 신앙 전통 속에서 길어 올린다. 현대 사회에서 그리스도교가 배척당하는 이유는 신과 인간 그리고 세계에 관한 얕은 이해 때문이며, 복음의 핵심이 던지는 도전에 우리 삶을 맡기지 않은 탓이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힘은 복음의 성사인 세례와 성찬례로 경험하는 신앙과 세상을 넘는 신학과 실천이다. 이 책은 흔들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든든한 신앙의 대들보를 제공하고, 그리스도교에 입문하는 이들에게는 신앙의 정석으로 안내한다.
- 김근상 (대한성공회 의장주교, 성공회대학교 이사장)

이 책은 세례, 성경, 성찬례, 기도의 의미에 대한 간결하고도 심오한 안내서이다. 기독교 신앙에 막 입문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온 신자들에게 상당히 유익한 책으로, 성공회 저자들 대부분의 저작에서 엿보이는 깊이가 이 책이 가진 매력이다. 로완 윌리엄스는 초대 교회부터 축적되어 온 교회의 이해를 통시적으로 소개하며 각각의 주제가 기독교 신앙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한다. 성경에 대한 논의에서는, 전체 읽기, 그리스도 중심 읽기 등을 통해 해석하여 읽을 것을 제안하며 성경에 대한 현대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기도에 대한 교부들의 이해를 소개함으로써 기도생활의 깊은 차원을 소개한 마지막 장 또한 참으로 감동적이다.
-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이 얇은 분량에 한 문장도 허비하지 않고 빈틈없이 담아내었다. 캔터베리 대주교를 지낸 제도교회의 대표자이면서 지성인의 감각을 잃지 않고 써내려간 로완 윌리엄스의 문장은 아름답기까지 하다. 20세기에 존 스토트를 읽었다면, 21세기는 로완 윌리엄스다.
- 양희송 (청어람 ARMC 대표기획자)

로완 윌리엄스만큼 그리스도교의 본질에 관해 탁월하게 가르치는 스승도 없을 듯싶다. 깔끔하고 쉬운 이 책은 윌리엄스 최고의 면모를 보여준다. 세상을 꿰뚫어 보고, 목회자로서 온유하며, 전통에 굳게 서 있으며, 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세상이 폭력에 휩쓸리는 현실에 단호하게 맞선다. 윌리엄스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더욱 분명하고 깊이 인식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준다.
- 월터 브루그만 (컬럼비아 신학교 명예교수)

간략하면서 심오하고, 감동적이면서 지성을 깨우며, 고개를 끄덕이게 하면서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드는, 보화와 같은 책이다. 게다가 참 읽기도 쉽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 요소들을 다룬 이 책에서 저자는 여러 주제를 하나씩 따져 가며 어려운 문제를 일상의 평범한 언어로 풀어내, 간단하면서도 탁월한 답을 전해 준다.
- 앤서니 C. 티슬턴 (노팅엄 대학교 명예교수)

로완 윌리엄스는 ‘우뚝 서서 가르치고, 낮게 앉아서 듣고, 함께 걸으며 기도하는’ 사람이다. 그의 언어는 감각과 은유의 언어여서 머리와 귀와 눈을 열어 읽으면 시나브로 우리 몸에 스민다. 그는 이 책에서 예수의 삶이 깊이 녹아든 복음이 기초를 놓고, 우리보다 어려운 처지에서 살아갔던 교부와 성인들의 통찰이 기둥을 마련하며, 전례와 성사의 전통 안에서 기도와 훈련으로 다져진 영성이 살을 붙여 치밀하고 단단한 구조물을 감동적으로 세운다.
- 주낙현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사제)

『제자가 된다는 것』은 ‘예수 따름’의 제자도를 넘어 ‘하나님 자녀’로서 제자됨이 무엇인지를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소중하고 시의적절한 책이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본질을 다룬다는 점에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과 짝을 이루는 역작이다. 로완 윌리엄스는 주님을 따른다는 것이 일상에 스며든 신비와 평범함 속에 숨겨진 변혁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임을 보여줌으로써, 인간이 되신 하나님의 ‘값비싼 은총’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얇지만 풍성한 책은 제자로서 행함보다 삶의 상태가 우선되고, 세상을 변혁하는 것보다 세상을 주님의 눈빛으로 응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저자의 오랜 생각을 간결하고 아름답게 표현해 낸 빼어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제껏 국내에 잘 소개되지 않았던 현대 문화비평가로서 저자의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더욱 가치가 있다.
- 김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쉽고 간결하게 표현한다는 것은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증거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그 내용을 몸으로 살아냈다는 증거일 수 있다. 그래서 어떤 분야든지 대가들은 어려운 내용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준다. 로완 윌리암스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바로 그런 책이다. 딱딱하고 거북하게 들릴 만한 ‘제자도’를 담담하고 쉬운 언어로, 마치 오랜 친구가 집에 찾아와 자기 이야기를 하듯 우정어린 말로 들려준다. 그 말에 귀 기울이다 보면 듣는 이의 머리와 가슴이 어느새 따뜻하게 데워진다. 이 책은 성경의 구절들을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노래하듯 속삭인다. 그러나 그건 속삭임이 아니라 영혼을 휘감는 큰 울림이다. 예수를 따르는 삶은 한 개인과 사회를 위한 하나님의 큰 선물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된다. 메마른 신앙을 푸근하고 촉촉하게 만드는 단비 같은 책이 있다면, 그건 바로 이 책이다.
- 최주훈 (중앙루터교회 담임목사)

내가 읽어 본 제자도에 관한 책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이다. 나 역시 이 책에서 큰 영감을 받았기에 깊이 감사드린다. 예수를 따른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 궁금한 사람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이 여행길을 걸어온 모든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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