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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책 사도행전

나의 사랑하는 책 사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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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500쪽 | 728g | 153*224*24mm
ISBN13 9788932521312
ISBN10 89325213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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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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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의 제자들은 제시된 자격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되는 두 후보, 요셉과 맛디아를 추천했다(23절). 요셉은 상세하게, 다른 후보 맛디아는 간단하게 소개되었다. 요셉은 아람어 이름, 바사바(“안식일의 아들”이란 뜻)라고 불렸고, 별명은 유스도였다. 두 후보 중 한 사람에 대해서만 자세히 소개하는 것은, 그 사람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유력한 사람이었음을 암시한다. 제자들은 더 유력한 요셉을 택하고 싶었겠지만 자기들 마음대로 결정하기보다는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맡겼다.…더 유력한 후보, 요셉이 아닌 맛디아가 뽑힌 것은 그들의 기대 밖의 일이었다. 이것은 분명히 사람의 생각과 방식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보여 준다. 유다를 대신해 “하나님의 선물”이란 뜻을 가진 맛디아가 뽑힌 것은 우연이 아니다. 사도의 자리는 하나님의 순전한 은혜가 아니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께서 제비뽑기의 결과를 결정해 주신 줄로 알고 맛디아를 열한 사도의 수에 포함시켰다(26절). 그는 유다를 대신해 열두 번째 사도가 되었다.
--- 「1. 예수님의 승천과 새 시대를 위한 준비」 중에서

“주여 누구시니이까”라고 사울은 반문했다(5절). 사울은 망설임 없이 그분을 “주님”이라고 불렀다. 영광스러운 빛 가운데 나타난 분에게 “주님”이란 호칭을 사용한 것이다. 사도행전 독자들은 “주님”이란 호칭이 부활하신 예수님에게 사용되고 있음을 잘 안다. 그러나 사울은 예수님을 한 번도 주님이라고 부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주님이라 부른 분이 나사렛 사람 예수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다만 그분이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분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 사울에게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는 대답은 엄청난 충격이었다(5절). 이 답변에서 강조된 부분은 인칭 대명사 “나”이다. 사울이 던진 “주여, 누구시니이까”라는 질문에서 인칭 대명사, “당신”은 등장하지 않는다. 빛 가운데 나타나신 분이 신적인 존재라면, 여호와 하나님이거나 하나님의 특별한 사자 정도라고 생각했을 사울에게 예수님은 “나”란 정체를 강조하여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답하신 것이다.
--- 「9. 사울의 개종과 베드로의 복음 사역」 중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의 정결한 백성과 부정한 이방인이란 구분을 결정적으로 철폐시켰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새 사람이 되었다고 이해한다(엡 2:15).…예수님의 십자가 구속 사건이 가져온 이와 같은 결정적인 폐지는 비로소 이방 선교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사역을 가급적 이스라엘 영토 안으로 제한하셨던 예수님은 부활 이후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다(눅 24:47; 마 24:15; 28:19-20; 막 16:15). 베드로 자신도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을 경험할 때 이러한 사실을 부분적으로 인식했다(행 2:39; 3:26). 하지만 이것은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요구하는 것이기에 베드로와 사도들은 모든 종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시대가 온 사실에 대해 한동안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하나님은 이 엄청난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베드로에게 환상을 통해 구약의 옛 패러다임을 버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수용하라고 촉구하신 것이다.
--- 「10. 베드로를 통해 시작되는 이방 선교」 중에서

하나님이 믿는 이방인에게도 성령을 주신 것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구별을 철폐하신 사건임과 동시에 이방인의 마음을 믿음으로 깨끗하게 하신 사건이었다(9절). 하나님이 믿음으로 이방인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셨다는 것은 결국 이들에게 할례와 율법 준수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보여 준다. 오직 믿음만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임을 하나님이 친히 보이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믿는 이방인에게 아직 완전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못한 것처럼 할례를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시험하는 행위이다. 베드로는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라고 했다(10절).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라는 표현은 율법이라는 미명 아래 사람들에게 요구된 관례나 규정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반영한다. 할례를 포함하여 각종 관례와 규정이 구원을 얻거나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요구될 때 그 피폐는 클 수밖에 없다.
--- 「15. 예루살렘 교회가 내린 중대한 결정」 중에서

약속된 날에 많은 유대인이 바울의 거처를 찾아왔다(23절). 앞서 바울을 방문했던 지도자들이 더 많은 사람을 데리고 온 것이다. 바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복음의 진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 증거하고, 구약에 근거해 예수님에 대해 설득했다(23절). 사도행전에서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의 사건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행 1:3; 8:12; 19:8; 20:25; 28:23, 31). 사도행전은 하나님 나라가 복음 전파를 통해 인종과 영토를 초월해 예루살렘에서부터 땅 끝까지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성경의 모든 약속을 성취하신 나사렛 사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며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통치하고 계신다. 이것을 선포하는 것이야말로 곧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것이다(행 2:32-33; 5:30-32; 13:30-39).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 나라는 확장된다. 바울은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님에 대해 권면했다(23절). 바울은 나사렛 사람 예수야말로 성경의 모든 약속을 성취하신 메시아라고 분명히 주장했을 것이다.
--- 「28. 로마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바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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