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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성적인 영업자입니다

나는 내성적인 영업자입니다

: 느리지만 결정적으로 고객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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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529g | 153*224*20mm
ISBN13 9791195883974
ISBN10 11958839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그러나 막상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영업 담당자 본인들은 자칫 영업자라는 말이 불편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만약 영업자라고불리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하다면 영업과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길 바란다.(P.7)
▷ 영업에 있어서 내성적인 성향은 결코 약점이 아니라고 나는 주장한다. 나 역시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로서 영업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실제로 영업 일선에서 그들의 타고난 성향은 위대한 성과를 창조해왔다는 사실이 내 주장의 근거를 뒷받침한다.(p.9)
▷ 그런데 현실에서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의외로 조용하고 차분하며 내성적인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편견은 편견일 뿐이라는 거다. 단정적으로 말해 우리에게 확실하다고 믿어져 고정관념으로 통용되고 있는 생각과는 다른 것이 현실이다. (p.29-30)
▷ 다른 사람에게 아무리 좋은 것이 있더라도 그것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데는 한계가 있다. 남의 것을 배우느니 차라리 나의 것을 발전시키는 게 쉽고 안정적인 법. 내가 가진 보석을 갈고 다듬어 사용하는 편이 자연스럽고 효과 면에서도 낫지 않을까. (p.42)
▷ 고객의 숫자에 목숨 걸지 말고 투자할만한 대상을 찾아 그들에 집중하도록 하자. 고객 파악에 꼼꼼하게 신경 쓰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영업자들에게 늘 좋은 결과가 따랐다. (중략) 주변에 내성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무언가 골똘히 기획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그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유심히 관찰하라. (p.49)
▷ 한마디로 정답은 없다. 그러므로 더욱 자신만의 영업 스타일이 필요하다.. 내성적인 사람이라면 내성적인 스타일대로 영업하면 될 일이지 굳이 행동가 기질이 부러워서 외향적으로 성격 개조를 하려고 든다면 오히려 악순환만 더할 뿐이다. 자신이 가진 장점을 잘 파악해서 그걸 극대화하도록 하자. (p.55)
▷ 만나는 모두가 나를 가르치는 선생이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고객이 되어 훈련을 하다 보면 답이 나오게 되어 있다. 어떤 점이 좋았으며 어떤 점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배우면서 나의 영업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들이 쌓이면 어느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게 된다.(p.65)
▷ 병원 복도의 딱딱한 플라스틱 의자에서 기다릴 때, 기다리다 문득 ‘잡상인 출입금지’라는 경고문을 보았을 때, 나도 잡상인인가 하는 생각이 하염없이 떠올랐다. 그러나 오랫동안의 영업 경험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p.70)
▷ 영업을 알면 인생이 쉬워진다.. 아직도 영업이라는 것이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세상살이 곳곳에 영업 아닌 것은 없다.(p.71)
▷ 고객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가를 잘 파악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경험상,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가를 정확하게 판단할 때 거기서 전혀 다른 각도의 인식이 생기게 하는 것도 세상일이다. 정말 무서운 것은 나 혼자에게만 닥친 문제 아닐까. 모든 사람이 함께 겪는다면 그 무게는 덜 할 수 있다.(p.82)
▷ 어렵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 영업은 성공할 수 없다. 세상이 무너져도 사람들은 물건을 구매하고 소비한다. 그게 세상이다.(p.84)
▷ 대안도 없이 안 되는 이유만 늘어놓는 사람들은 영업을 잘 할 수 없다. 아니 기본적으로 영업이 불가능하다. 본인들의 눈에도문제투성이인 제품이나 솔루션을 누구에게 권할 것이며, 또 그런 사람의 말을 믿고 어느 누가 구매한단 말인가. (중략) 그리고 영업인이 찾아야 하는 것은 제품이 안고 있는 문제가 아니라 제품을 판매할 방법이다.(p.93)
▷ 어리석은 영업사원일수록 고객과의 논쟁을 즐긴다. 고객의 문제를 지적하길 좋아하며, 아예 고객에게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다는 직접적인 지적도 마다하지 않는다.(p.96)
▷ 영업하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는 것이 바로 내적 소통인 공감과 그것이 쌓여 이루어진 신뢰다. 옆길로 새는 것 같지만, 우리는 그동안 이처럼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내성적인 사람의 특징이라는 것을 간과해 왔다.(p.108)
▷ 영업은 관찰과 질문으로 하는 것이다. 화려한 미사여구로 설득한다고 고객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거기엔 결정적인 어떤 것이 없기 때문이다.(p117)
▷ 포기하지 않고 매달리는 이유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영업사원 스스로가 괜한 오기를 부리는 건 아닌지, 그동안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매달리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 합리적인 판단으로 적절한 시점에 포기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p122)
▷ 내성적인 사람들이여, 무작정 유쾌하고 활달한 이런 모습을 좇아갈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브랜딩을 찾도록 하자. 이게 훨씬 현명하다. 약점의 방패가 아닌, 장점인 창을 갈고 닦을 것 .(p.139)
▷ 영업인도 전문가로서 고객에게 기여해야 한다. 그러므로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는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장수하는 영업인의 비결이며 성공하는 영업인으로서의 초석이다.(p.147)
▷ 영업이라고 해서 다르다고 생각하는 건 정말 오산이다. 경험이 쌓이면 영업의 역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단순한 정비례 공식은 게으른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란 말을 하고 싶다. 영업에도 단계에 맞추어서 배워야 하는 기술들이 있다.(p.158-159)
▷ 결국 타이밍이다. 영업 과정 전체의 사이클에서 지금이 어디쯤 와 있는 것이며, 고객의 상황은 어떤지, 고객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등을 충분히 고려한 이후라면 반드시 행동을 취해야 한다.(p.180)
▷ 영업에서 경쟁을 한다면 당당한 모습으로 맞서라. 사자가 되어야 한다. 사자는 함부로 힘을 쓰지는 않지만 한 번의 포효로 숲을 호령한다. 정글에서는 밀리면 정말 그대로 끝이다. (p191)
▷ 내가 호감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내가 소개하는 물건도 호감을 주지 못한다. 고객에게 다가갈 때는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이성에게 하듯 그렇게 하는 것이다. (p.202)
▷ 고객이 모르고 있다고 하더라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도록 하자. 고백을 하는 순간 당장은 좀 부담스럽겠지만 오히려 고객과의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다. 영업은 신뢰가 없으면 바로 무너져 내리는 외나무다리 같은 것이다.(p224)
▷ 나의 고객은 나를 추천해줄 것인가? 인맥다이어트, 나에게도 무관한 말은 아니다. (p.244)
▷ 기존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라. 그러면 기존의 고객은 나를 위해 더 많은 것을 베풀 것이다. (p.267)
▷ 일단 거절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자. 형태에 따라서는 다르지만 10번에서 9번은 거절당하는 것이 영업이다. 거절에 대해서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중략) 의사가 환자의 아픔을 매일 보는 것이나, 법조인이 매일 복잡한 범죄를 다루는 것처럼 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거절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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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은 영업의 별들이 치열한 각축을 벌이는 곳이다.
오랜 시간 자동차 업계에 몸담으면서 성공한 슈퍼스타 영업인들과 실패한 영업인들을 볼 기회가 많았다. 무엇이 이들을 갈랐을까? 탁월한 성과를 내는 이들은 어떻게 하면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로잡을 수 있었는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최선을 다했다. 그런 이들이야말로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시대의 영업인이라고 생각한다. 영업인들뿐만 아니라 변화의 필요를 느끼고 성공하는 방법을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희망한다.
정재희(포드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

B2B 플랫폼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로서, 영업이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정성’과 ‘신뢰’를 전하는 것이라 믿고 있다. 특히 기업 간 거래에서는 개인의 인연이나 관계를 떠나 신뢰와 믿음이 더욱더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는 내성적인 영업자입니다』는 영업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명확히 알려주는 책이다. 감히 일독을 권한다.
안종환(코리아 e플랫폼(주) 대표이사 사장 )
최첨단 기술 제품을 한국시장에 소개하면서 다양한 영업인들을 보게 된다. 한 대에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장비를 판매하는 영업인 중에 의외로 내성적인 이들이 많다. 그들은 깊은 통찰력으로 상황을 잘 파악하고 무엇보다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일의 맥을 읽을 줄 안다. 이 책은 훌륭한 실적을 내는 내성적인 영업인들을 재발견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외향적인 사람들이 영업을 잘 한다는 편견을 넘어 내성적인 이들의 장점을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영업의 기본적인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이 당신의 영업력을 한 단계 높여 줄 것이라 확신한다.
최영구(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대표/기술사,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자 협회 회장)

세상에는 비슷비슷한 상품과 비슷비슷한 영업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영업에 대한 각종 기술이 발전하고 많은 기법이 동원되기도 하지만, 실제 영업 현장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고객의 마음을 얻는 이다. 이 책은 사람의 마음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영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초년생에게는 영업의 기본적인 노하우를, 이미 영업을 오랫동안 해 왔던 사람에게는 그동안의 영업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영업과 관련된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이중무 ((주)애큐온 캐피탈 대표이사)

영업은 시장에서 기업의 실적에 대한 핵심 임무를 수행한다. 인재 선발에 있어서 영업직 인재의 중요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이다. ‘내성적인 영업자’에 관한 이 책의 접근은 영업직 인재의 선발에 대한 편견을 재고하게 하며 선발의 폭을 넓혀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아울러 저자의 풍부한 영업과 마케팅 경험을 녹여낸 진솔한 이야기는 이 시대의 영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홍영대 (CJ제일제당 인사지원실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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