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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 산업혁명을 돌파하는 ‘비즈니스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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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6쪽 | 150*225mm
ISBN13 9791195602544
ISBN10 11956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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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인식해 잠을 보충하도록 조언하거나, 아침 교통 상황을 파악해 출근 경로를 제안하는 등의 똑똑한 기능도 구현한다. 개인 비서 부럽지 않다. 이외에도 다른 거울 이용자와 영상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거울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데이터를 동기화(두 기기의 데이터를 일치시키는 것)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물이 마음을 갖기 시작했다. 이에 맞춰 사물의 마음을 알아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것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주를 이루는 시대를 사는 방법이다. (31쪽)
시에는 실체를 숨기고 가짜를 등장시켜 깨우침의 효과를 주는 시에서의 아이러니 창작기법이 있다. 이는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면서 진짜 동기는 숨기고, 가짜 동기를 드러내는 심리기법과 일맥상통한다.
이 중 어느 게 진짜이고, 어느 게 진짜인 척하는 가짜인지를 구별해 들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소비자들의 심리적 아이러니를 발견하면 판매 방법이 나온다. (68쪽)

기업에서의 신제품은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다. 만족감이란 그동안 부족함이 존재했었다는 말이다. 그러니 신제품은 다른 기업과 차별화를 시도하는 행동인 반면 소비자의 부족감을 메우려는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역시 ‘비교-부족함-메우기-변화, 발전’이라는 ‘비교 통찰 공식’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이 생존하고 지속 성장하려면 “사람들이 무엇을 부족해하는가”를 늘 관찰하고, 관찰 결과에 따라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가 그동안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해결해줘야 한다. 스팀청소기, 김치 냉장고, 검색 기능을 갖춘 포털사이트, 자동차, 휴대전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숫자의 제품이 모두 소비자가 느끼는 부족함을 메우면서 변화, 발전했다.(84~85쪽)

자리의 힘, 즉 권위는 사장에게만 있는 게 아니다. 사원 역시 권위가 있다. 사원이 자신의 의식 공간에 정신을 집중하면 그 자리의 힘을 필요한 만큼 쓸 수 있다.
자리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면 그 쓰임이 사장과 기능적인 차이가 있을 뿐이지 저절로 주인의식이 생기게 된다. 특히 고객 접점에 근무하는 사원의 권위는 회사 이미지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만약 회사의 영업사원이 고객을 섬기는 태도로 일하고 있다면 그는 분명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고 있는 셈이다. (152쪽)

우리는 역발상의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뒤집으면 역발상이 되는데, 그렇다면 무엇을 뒤집을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답 말이다.
그 답을 설명하기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말의 기본 구조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보통 우리 말은 ‘주어+목적어+동사’로 구성돼 있다. 영어도 ‘주어+동사+목적어’로 동사와 목적어의 순서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주어와 동사, 목적어로 이뤄진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이때 동사 대신에 형용사가 그 자리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역발상은 이런 구조에서 명사를 바꾸는 게 아니다. 동사나 형용사를 바꾸는 것이다. 동사나 형용사는 시에서 주로 사물의 마음으로 나타난다. 그 사물의 마음을 바꾸면 그것이 역발상이 되는 것이다. 명사를 바꾸는 것은 이것에서 저것으로 현상을 바꾸는 것이다. 기존 질서와 개념 등 근본을 바꾸려면 사물의 마음으로 표현되는 동사나 형용사를 바꿔야 한다. 동사나 형용사는 시에서 주로 사물의 마음으로 나타난다. 그 사물의 마음을 바꾸면 그것이 역발상이 되는 것이다.” (187~188쪽)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은 창의력, 협동심, 문제해결력을 갖추는 것이다. 이것은 지식만으로는 안 된다. 지식을 여러 개로 잘게 부수고, 다시 연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혜가 쌓고 지성을 일으켜야 가능하다. 이런 과정은 감성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따라서 감성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조건이다. (260쪽)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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