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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아

이렇게 살아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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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700g | 135*210*30mm
ISBN13 9791155351192
ISBN10 115535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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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이나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 못 찾고 할 수 없는 것이 개인의 잘못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효율적이지 않은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것에 관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일을 찾는 방법은 무엇이 진짜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지부터 하나씩 덜어 내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마지막으로 남는 무언가가 있을 거예요. 저는 그게 미술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이었어요. - 최지욱 (일러스트레이터)

꾸준히 좋은 배를 만들어 선보일 거예요. 개인적으로 어린이들이 배를 만들고 타볼 수 있는 워크숍을 열고 싶어요. 배를 만들 때 많은 노동을 필요로 하는데, 이를 통해 기술직이 값지고 멋있는 직업이라는 것을 알려 주고 싶습니다.
- 최윤성 (보트 제작자)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한때 유행을 좇을 때도 있었지만 식물과 가까이 살며 [자연스러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깨달았죠. 흐르는 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알아 가는 단계예요.
- 이소영 (생물 과학 일러스트레이터)

아이디어라기보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새로운 생각이 떠올라요. 저는 사람 만나기를 꺼려 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처음부터 단번에 잘 맞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면서 사람들과의 접점을 찾아서 가다 보면 어느 순간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지는 순간이 있어요. 한번 연결 고리가 생기면 그때부터 무한 확장이 가능해지더라고요.
- 김선문 (문화 기획자)

저는 이기적인 방법을 택하는 디자이너예요. 이 일이 나를 설레게 하는지, 이 디자인이 정말 나인지를 우선으로 생각해요.
- 오인경 (한복 디자이너)

원하는 일을 하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하던데 그것이 행복과는 별개인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그만큼 하기 싫은 일이 따라오더라고요. 기업은 살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인데 공공공간이 직원이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잘 버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홍성재 (사회적 기업가)

오래전부터 우리는 자립할 수 없는 세대라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부모님의 재산을 뜯어먹으며 버틸 수밖에 없는 세대라는 말이죠. 부모님이 부자가 아니면 나 역시 부자가 되기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그래서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싱어송라이터나 영화감독 중 30대 중반을 넘기고도 활동하는 여성이 드물다는 게 조금 걱정이에요. 영화감독으로서 오래 활동하고 싶은데 앞으로 어떻게 살지 방법을 모색해 봐야죠. - 이랑 (음악가, 영화감독, 만화가)

사람들이 편의상 저를 목수나 가구 디자이너라고 부르는 것이지 스스로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가구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기술의 필요성을 느껴 보지 못했어요. 결과물이 가구이긴 하지만 가구라고 생각하며 만들지 않거든요. 기능이 있는 물건 또는 오브제라는 표현이 적당한 것 같아요.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아서 캐드나 스케치업 같은 프로그램을 잘 다루지 못하는 것이 아쉽기는 해요. 하지만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산업 디자인이나 가구를 전공한 분과 비교해 디자인 접근법이나 재료 사용, 아이디어 전개가 조금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 박길종 (오브제 창작자)

꾸준히 공동의 일감을 만들어 나가는 게 목표입니다. 최근에는 회의 중 [재생]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되는데 삶의 재생, 마을 재생 등의 작은 재생들이 모여 사회 전체를 재생시키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신지예 (청년 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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