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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라

마가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라

: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 그리고 우리를 향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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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56쪽 | 1006g | 153*224*35mm
ISBN13 9788938815361
ISBN10 893881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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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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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서에는 예수님이 체포되는 장면이 각각 다르게 기록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마가복음에만 등장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막 14:51-52). 마가복음에만 기록된 이 청년은 누구일까요? 마가는 어떻게 이 사실을 알았을까요? 대부분의 성경 학자들은 이 청년이 바로 마가 자신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마가가 그 사실을 어떻게 알았으며, 이 이야기를 왜 마가복음에 삽입했겠습니까? 그는 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 p.12

마가는 지금 의도적으로 이 모습을 대조시키고 있습니다. 마가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십시오. 서기관이 누구인가요? 오늘날로 말하면 목회자요, 교회 직분자들입니다. 교회 잘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름도 없는 평민들이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 그 순간에도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죽일까 마음속으로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오직 자신들의 권력과 관습과 종교 의식을 지키는 일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은 사람을 사랑합니까? 그리고 정말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5장 영과 육을 살리는 믿음 --- p.77

지금은 어느 때입니까? 잠시 등불이 감추어진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왔습니까? 등불이 왔습니까? 물론입니다. 이 땅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가 언젠가 반드시 이 땅을 환하게 비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지금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잠시 그 등불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눈에도 잘 안 보이듯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완전히 안 보이게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걱정하지 말아라. 왜 감추었겠느냐. 드러내려고 감춘 것이 아니냐. 왜 숨겼겠느냐. 나타내려고 숨긴 것이 아니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왔고 등불인 내가 왔다. 등경 위에 비추려고 내가 오지 않았느냐. 그러니 잠시 감추인 것 때문에 낙심해서는 안 된다”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 p.131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향해 애타게 외치십니다.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겔 18:31). 그들은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구원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음은 팽개치고 전통을 중요시한 것입니다. 체면과 물질과 육신의 삶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마음을 새롭게 하거라 어찌하여 너희가 죽고자 하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을 버려두는 것은 죽음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소유가 많아지고 성공이 대로같이 흘러도 우리의 마음이 잘못되면 죽는다고 말씀하십니다. --- p.223

제가 미국에서 박사 과정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친구들이 물었습니다. 10년 유학 생활에서 뭘 배웠느냐고 말입니다. 저는 망설이지 않고 제 마음에 회색 지대가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흑과 백이 너무 분명하면 존재 의식에 빠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리새인들의 잘못입니다. 타협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진리를 포기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는 진리 안에서 얼마든지 회색 지대를 늘려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흑백의 논리에서 벗어나 우리의 마음을 넓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40절). --- p.299

허락하신 한 몸 됨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날마다 당신의 마음을 바꾸십시오. 내 마음을 바꾸어달라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한 몸 되기 위해 마음을 바꾸고 성령 하나님을 의지할 때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인격이 바뀌는 것입니다. 부부가 서로 정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 그렇게 맞지 않는 짝을 내게 주셨을까 하고 가만히 묵상해보면 이유는 하나입니다.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 p.313

지난 몇 주간 동안 저는 저희 교회 목자들을 만났습니다. 새벽 기도 마치고 6시 10분에 모여서 40-50분간 이야기하고, 나눔을 갖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목장 이야기를 하면서 우는 분들이 있는데 놀랍게도 자신의 어려움 때문에 우는 분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저는 자기 목원들의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 눈물 지으며 그들을 위해 기도 부탁을 하는 목자들을 보며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교회이며, 이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 p.349

당신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전통이 무엇인지 살펴보십시오. 전통은 우리를 편안하게 합니다. 혹 새벽 기도가 당신에게 전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새벽 기도가 전통이 되면 어떻게 됩니까? 새벽 기도를 왜 합니까? 우리는 왜 새벽 기도가 내게 중요한가를 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그 새벽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얼마나 은혜를 받습니까? 그러나 세월이 가면서 그 모든 것이 다 사라져버립니다. 그저 습관이 되어버리고, 전통이 되어버리고, 전통이 된 다음에는 어떻게 됩니까? 새벽 기도 나오는 자신은 거룩하고 나오지 못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 p.365

주님은 이 땅을 떠나시면서 우리에게 특별히 두 가지를 부탁하셨습니다. 그것은 제자 삼으라는 것과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당신은 그 동안 정말로 깨어 있었는가 스스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먹고사는 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의 10분의 일이라도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까?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또 성도들과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까? --- p.443

사회적으로 좀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들에게는 특징이 있습니다. 굴욕을 못 견디는 것입니다. 조금만 굴욕을 당하면 못 견딥니다. 사업이 조금 성공해서 직원들이 늘어나보십시오. 모든 것이 자기 뜻대로 되어야 합니다. 목회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교회 목회자들을 만나보면 굴욕을 못 참습니다. 주님은 굴욕을 견디셨습니다. 우리 또한 이유 없는 굴욕일지라도 견뎌야 합니다. 누군가 이유 없이 당신을 미워하고 왕따시킬 때 분해하지 마시고 그 굴욕을 꿀꺽 삼켜보십시오. 그 순간 어떻게 됩니까? 겸손이 뭔지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올바로 알면 우리 삶에서 위선이 사라집니다.
--- p.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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