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디자인 시스템, 즉 ‘다름의 과학Science of Differentiation’은 세상에 있는 어떤 것과도 근본적으로 다른 시스템이며, 직접적으로 ‘9센터 인간’의 변형을 이야기하는 유일한 자기지식self-knowledge 체계이다. 보이스에 의하면, 1781년은 인류의 자기자각self awareness 능력과 방향을 영원히 바꾸어 놓은 커다란 혁명적 변화가 일어난 해이다. 이것은 인류가 마음과 다른 사람들을 따르는 ‘7센터 인간’으로부터, 좀 더 섬세하고 내면을 따르는 ‘9센터 인간’으로 변화한 것을 뜻한다. 현재 지구상의 모든 사람은 9개 센터의 몸을 가지고 있다. --- p.39

휴먼디자인 시스템은 2가지 유형의 과학을 통합했다. 고전적인 관찰 시스템인 점성학Astrology, 중국의 역경易經, 힌두 브라만의 차크라Chakra 시스템, 카발라의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그리고 현대의 지식 분야인 양자역학, 천문학, 유전학, 생화학 등의 융합이다.
논리적이고 경험적이며, 실용적 시스템인 휴먼디자인은 당신에게 어떠한 것도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이것은 당신의 본성을 실험하고 조사하며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당신의 의식에 기회를 주고, 당신에게 무엇이 맞는지를 스스로 찾도록 해준다. --- p.39

휴먼디자인은 존재의 본질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이해는 진정한 혁명, 즉 삶의 재편성과 인식의 각성을 가져온다. 휴먼디자인은 당신을 ‘자신이 아닌’ 조건화에서 벗어나게 하는, 각자의 디자인에 맞춰진 고유한 방법론을 제공한다. 바로 ‘전략’과 ‘내적 결정권’이며, 변화의 촉매제이다. --- p.2

당신의 차트는 세상과 교류하며 살아가기 위해 디자인되어 있는 방법인 도구들, 즉 타입Type, 전략Strategy, 내적 결정권Authority을 보여준다. 디자인은 수없이 다양하지만 오직 네 타입의 사람이 있다. 우리 각자는 그 네 타입 중 하나이고 당신의 타입은 평생 변하지 않는다. 타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4장을 참고하라. --- p.27

우리는 마음mind이 결정을 내린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마음은 결정을 내리는 데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 마음의 진정한 재능은 정보와 경험을 수집하고, 이것저것을 따지며,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한 개념과 느낌을 주시하는 것이다. 마음은 승객일 때에만이 최선의 능력을 발휘한다. 참여하는 관찰자로서, 삶이라는 영화를 보고 삶의 배경을 구경하면서 말이다. --- p.28

삶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은, 우리가 들어가 살고 있는 이 몸body의 월등한 의식 또는 지성이다. 휴먼디자인 시스템은 우리 몸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주고, 어떻게 그것이 내적 결정권의 원천이 되는지 보여준다.
이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우리 모두는 각자의 내적 결정권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 결정들은 몸의 깊은 곳으로부터 나와 우리에게 맞는 삶의 길로 되돌아가게 하거나, 그 길을 보여주며 각자의 진실을 순전히 살도록 북돋아준다. --- p.29

깨어남awakening을 위한 휴먼디자인 시스템의 도구는 다른 어떤 것들과도 다르다. 일단 자신의 디자인을 알고 전략과 내적 결정권을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을 공부하면, 그것이 얼마나 삶을 변형시키는지 실험을 통해 발견해갈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마음은 객관적 관찰자로서 이전과는 다른 역할을 수행하여, 당신이 자유롭게 깨어 있는 승객으로서의 삶을 경험하게 해준다. 당신의 마음은 자기발견 과정에 참여하지만 당신의 매일매일 결정에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휴먼디자인은 그 길을 가르쳐주고 도구를 마련해주지만 그것을 쓰는 것은 당신의 결정에 달려있다. --- p.29

이 책에서는 트루셀프true self(진정한 자아와 낫셀프not-self(자기가 아님를 비교한다.
‘트루셀프’는 세상의 저항 없이 나타나도록 디자인된 우리의 순수하고 자연적인 행동 패턴을 말한다. 달리 말하자면 우리의 목적,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 자기 자신으로 사는 우리의 모습이다.
‘낫셀프’는 트루셀프를 가리는 조건화의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전략과 내적 결정권을 통하여 낫셀프를 깨닫게 되면, 그 뒤에 숨어서 늘 존재하는 진정한 자아를 서서히 알아차리게 된다. --- p.30

‘탈조건화deconditioning’란 ‘내가 아닌 것’을 놓아버리는 과정이다. 우리가 내적 결정권을 되찾아서 결정하는 방법을 바꾸고 살아간다면, 우리 몸의 세포들은 서서히 그 작용을 바꾸어나간다. 몸의 세포가 모두 새롭게 바뀌는 데 대략 7년이 걸리듯이, 우리의 삶도 7년 주기로 변화한다. 우리가 우리의 본성에 정렬하기 시작하는 순간이 우리의 몸이 저항 없이 살도록 허용되는 순간이며, 이때 우리는 탈조건화의 심오한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다. --- p.30

낫셀프의 테마인 분노, 좌절, 씁쓸함, 실망은 우리가 전략과 내적 결정권에 따르지 않고 옆길로 새어 저항이 생겼다는 신호이다. 낫셀프가 결정하여 저항을 받는 것이지, 우리의 트루셀프가 당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한편으로 그 저항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알아챈다면, 그것은 우리의 접근 방법, 행동, 말투를 한 발 떨어져 다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도 있다. 우리가 아프거나 곤란에 처하고 사고를 당하게 되면, 계속되는 저항이 우리의 내면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알아차려야 한다. --- p.31

휴먼디자인은 새로운 종류의 깨어남awakening이다. 몸과 마음이 그 자체의 적절한 역할을 따르도록 알아차리게 되는 과정이다. 전략과 내적 결정권에 따라 살아가는 동시에, 자기 디자인의 작동 방식을 이해함으로써 마음(생각을 협력자로 만들도록 한다.
한번 우리가 트루셀프와 낫셀프를 이해하고 내적 결정권으로 삶의 결정을 시작하면, 우리는 마음의 지배나 그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깨어 있는 여행자가 되고, 우리의 마음은 삶을 바라보는 객관적 관찰자가 된다. --- p.31

1987년 1월에 나타난 초신성supernova은 소멸되면서 우리 지구에 아원자 정보를 퍼부었고, 14분 동안 지구상의 모든 존재에게 평소의 세 배에 달하는 뉴트리노neutrino를 방출했다. 이 일이 인간의 의식에 끼친 충격과 흔적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나타나고 있다. --- p.39

보이스는 빅뱅을 우주의 시작이 아니라, 우주의 잉태라고 말한다. 우주가 살아 있는 하나의 생명체이며, 아직도 팽창하며 출생을 향해 나아가는 태아라는 것이다.
보이스에 따르면, 태초에 우주의 모든 정보(원자적를 담고 있는 우주적인 알egg , 즉 음陰의 알이 있었다고 한다. 그 알의 구조는 크리스털(수정 같다고 한다. 한편 또 다른 수정水晶의 구조를 가진 양陽의 씨seed가 있었다. ‘음의 알’과 ‘양의 씨’가 빅뱅에서 만났을 때, 팽창하는 우주를 따라 끝없는 크리스털의 양상aspect들이 흩어져 나갔으며, 각 양상들은 원래 가진 음/양의 성향을 띤 ‘의식consciousness’을 포함하게 되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들과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은, 심지어 무생물체까지도 이러한 ‘의식의 크리스털’을 가지고 있다. 이어지는 장에서 이 크리스털들이 어떻게 우리 몸에 들어 있는가를 설명한다. --- p.42

보이스에 의하면 사람의 마그네틱 모노폴은 G센터인 흉골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가지 작용이 있다. 첫 번째, 그것은 우리가(그리고 모든 것이 나뉘어져 있다는 ‘착각’ 속에 우리를 묶어놓는다. 그것은 퍼스낼리티 크리스털과 디자인 크리스털을 묶어놓는다. 마그네틱 모노폴의 두 번째 작용은 우주공간 속에서 시간의 흐름에 우리를 연결시킴으로써 우리가 말하는 운명(인생의 기하학이나 행로를 따름으로 이끌어간다. 모든 생명체는 마그네틱 모노폴을 포함하고 있다. --- p.44

타입, 전략과 내적 결정권을 통해, 휴먼디자인은 7센터의 심리적 외부 권위로부터 오라aura와 관련된 9센터 몸의 혁명적인 개인적 권위로 옮겨 가는 진화 과정을 연결시켜준다. --- p.47

휴먼디자인 시스템에서는 만달라를 통해 시공간에서 일어나는 두 번의 순간을 기록하고 계산한다. 첫 번째는 당신의 출생시간에 따른 ‘퍼스낼리티 데이터Personality data’이고, 두 번째는 출생 전 3개월 또는 만달라에서 88도를 출생 전으로 되돌려 계산하는 ‘디자인 데이터Design data’이다. 이 두 가지 계산이 휴먼디자인 시스템을 전통적인 이전의 점성학과 구별시킨다. --- p.50

예를 들어 누군가 채널 끝에 있는 하나의 게이트를 가지고 있을 경우, 그는 반대편의 게이트를 가진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들이 함께하면 새롭게 완성되는 채널을 통하여 힘차거나 완성된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이 제3의 역동성은 그들에게 전자기적 연결로 경험된다. 그것은 매력의 불꽃처럼 느껴진다. 이것이 우리의 삶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교류하는 여러 방법 중의 하나이다. --- p.54

키노트Keynote는 휴먼디자인의 언어로서 한 단어나 문장을 통해 많은 압축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휴먼디자인 시스템의 거의 모든 분야에 각각 들어맞는 키노트들이 있다. 주문mantra처럼, 키노트는 우리 몸의 화학물질 그리고 독특한 진동수와 우리를 연결시키거나, 깨우고 혹은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 p.61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가치를 파악하는 일은 서서히 진화하는 중이다. 제너레이터가 유유히 반응하고, 매니페스터는 개시하며, 프로젝터는 가이드하고, 리플렉터가 만족과 진위의 수준을 세상에 보여줄 때 그것은 현실이 될 것이다. --- p.181

인카네이션 크로스와 함께, 프로파일은 삶의 무대에서 자신의 진정한 특성으로 각자의 목적을 살아내도록 한다. 프로파일의 기본은 우리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 이원성을 아는 것이다. 우리는 퍼스낼리티 의식과 디자인 의식의 이원적 존재이며, 프로파일 안에서 그 둘의 퀀텀(새로운 의미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12개의 프로파일이 있으며, 스스로 의식하는 퍼스낼리티 태양(검은색과 디자인 태양(붉은색 라인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 p.394

차트 분석에는 192개의 기본적인 인카네이션 크로스와 768개의 자세한 인카네이션 크로스가 사용된다. 여기서는 192개(64개 게이트 × 3가지 교차의 기본 인카네이션 크로스에 대한 핵심을 설명한다. 깨어서 살아가는 가능성을 표현하기 위해 아주 일반적인 용어로 표현했다. --- p.445

휴먼디자인은 자기사랑self-love을 가르친다. 그 과정과 실험을 통해 발견하는 것은, 이 세상의 파도를 헤쳐 나아갈 때 당신의 능력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이고, 당신 내면에 매우 특별한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스스로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누군가가 자신들의 가치를 찾아내어 주리라고 끊임없이 기대한다. _ 라 우루 후

새로운 시대를 위한 혁신적인 인간 분석 도구<br/>정말 놀라운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br/><br/>휴먼디자인은 당신이 배운 그 어떤 것과도 다르다.<br/>1987년 초신성의 폭발과 함께 지구에 전달된 새롭고 실험적인 체계이며, 1781년 이후 현재의 인류가 기존의 7개가 아닌 9개의 차크라 시스템에서 살고 있음을 최초로 밝혔다.<br/><br/>카발라, 주역, 점성학, 차크라 시스템이라는 4대 신비전통이 휴먼디자인을 설명하기 위해 동원된다. 동서양의 4대 전통 각각이 기존과는 다른 접근법과 해석을 통해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생명의 리듬과 흐름, 우주, 그리고 사람들 각자의 본질과 특성을 이해하는 제3의 비전을 제시한다.<br/><br/>휴먼디자인은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길을 보여준다. 바르게 결정을 내리고,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교류하며, 과거의 통제 방식을 벗어나는 방법과 함께, 의식적이고 깨어있는 존재로서 저마다 타고난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br/><br/>이 책은 휴먼디자인을 지구에 전달한 라 우루 후가 2011년 세상을 떠나기 전 참여한 마지막 작품으로, 국제 휴먼디자인 학교(IHDS)의 대표가 기본부터 핵심까지 휴먼디자인의 모든 주제별 정보를 180여 개의 자세한 컬러 이미지와 함께 한 권에 총망라하고 있다. <br/><br/><br/>당신의 휴먼디자인 차트가 보여주는 것<br/><br/>● 진정한 나의 모습: 어떻게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있는지, 무엇이 진짜 내 모습이 아닌지, 어떻게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br/><br/>● 올바른 선택을 위한 방법: 깨어있는 삶을 살고, 저마다 독특한 삶의 목적이 자연스럽게 펼쳐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매 순간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내적 결정권Authority’으로 인도하는 명확한 ‘전략Strategy’을 제공한다.<br/><br/>● 행복을 위한 지침: 4대 타입별 저항의 주제(좌절·분노·실망·비통)와 두려움을 없애는 새로운 접근법을 안내한다.<br/><br/>● 진정한 관계를 맺는 법: 나를 알고, 타인을 알고, 관계 속에서 어떻게 끌림과 공명, 마찰이 발생하는지 이해하면, 각자의 독특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교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식을 알게 된다.<br/><br/>"휴먼디자인 시스템은 신념 체계가 아니다. 당신에게 믿으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소설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다. 존재의 본성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지도이며, 당신이 타고난 코드이다. <br/>휴먼디자인은 ‘이해’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며,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가능성의 문을 열어준다." _라 우루 후<br/><br/>휴먼디자인 시스템에서는 인간이 태어나기 약 3개월 전 어느 순간에 ‘뉴트리노’라는 우주에서 쏟아져 내린 정보들에 의해 디자인된다고 본다. 우리의 차트는 특정 행성과 게이트의 특성에 의해 각인되며, 뉴트리노의 흐름에 따른 그 정보가 우리에게 평생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휴먼디자인에서는 인체의 오라aura장에 따른 네 가지 타입과 전략, 9개의 에너지 센터, 12개의 프로파일, 64개 게이트와 회로, 채널, 인카네이션 크로스 등 정교하고 다채로운 분석 도구를 통해 스스로 ‘나’라고 알고 있던 존재와 이 우주에 대해 전혀 다른 시각에서 이해하고 들여다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br/><br/>당신의 휴먼디자인 차트와 함께 이 여행을 시작해보자.<br/>(무료 차트 제공: www.jovianarchive.com/Get_Your_Chart)<br/>

“바로 이 책입니다!” 마침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휴먼디자인 시스템과 그 공식에 대해 포괄적이고 권위 있는 설명을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가 누구이며 어떻게 참된 자신으로서의 삶을 만날 것인가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세세한 뉘앙스까지의 단계적 과정이 잘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은 휴먼디자인의 창시자이자 최초의 학생인 라 우루 후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유일한 출판물이다. 진심으로 추천한다.
- JR. 리치몬드 (국제 휴먼디자인 학교 이사회장)

휴먼디자인 시스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승인되지 않은 책들이 등장하고 있다. 내가 이 지식에 관한 책을 쓸 것을 권유하고 권한을 부여한 사람은 매우 드물다. 이 정도로 알차고 깊이를 가진 작품이 휴먼디자인 교육에 앞장선 사람에 의해 만들어져 세상에 나온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학생, 분석가, 교사, 그리고 궁극적으로 국제 휴먼디자인 학교의 책임자로서 린다가 거친 과정을 여러 해 동안 지켜보았다. 그녀는 이 세상에서 휴먼디자인 시스템이 성장하고 온전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라 우루 후 (휴먼디자인 창시자·전달자)

휴먼디자인을 통해 내가 자신의 진정한 본성과 싸워왔음을 발견하였다. 나 자신의 독특한 디자인을 받아들이고 이를 실험함으로써, 더이상 타인들과 나 자신을 비교하지 않으며, 세상에 맞추고자 자신을 ‘더 낫게’ 만들지 않게 되었다. 타인들의 차이점을 수용하고 존중하는 새로운 감각도 일깨워졌다. 이러한 정보를 나눈다는 것은 진정 보람찬 일이다. 얼굴에 빛이 나며 미소가 번질 때, 그들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 에리카 틸 (미국 콜로라도 주 레이크우드)

휴먼디자인 리딩(분석)은 내 평생의 경향들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통해 나를 축복해주었다. 매우 많은 선물을 주었는데, 특히 결정을 내리고 나의 진로를 찾는 데 최적의 접근법을 자각하게 해주었다. 휴먼디자인의 강력한 선물에 자신을 열고, 개인으로서 깨어나고 싶은 사람들을 모두 초대한다.
- 로저 틸 박사 (마일 하이 교회 선임 목사, 미국 콜로라도 주 레이크우드)

휴먼디자인은 나의 개인적 특성에 관하여 도움을 주었다. 예를 들어, 내가 ‘사회적/은둔자’임을 알았을 때, 나에게 사적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 한 잔을 마시고, 30분 동안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은 채 조용히 책을 읽는다. 오직 나 자신과 내가 읽는 그 책만을 위한 시간인 것이다. 아내가 여기에 익숙해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 지금은 이를 존중한다. 또 아내와 나의 커넥션 차트를 보면, 음식점 같은 공공장소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우리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함께 외식하러 가는 것에도 완전히 새로운 의미가 생긴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시스템인지.
- 마이클 매케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델 마르)

나의 디자인을 만난 이후, 결정을 내리는 나의 ‘내적 권위’에 대한 믿음과 ‘솔직함’의 수준은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큼 증가하였다. 솔직함이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가끔 매우 힘들었지만, 자유와 책임, 그리고 진정한 나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 정말 유일한 길임을 알게 되었다. 휴먼디자인은 트루셀프true self를 위한 위키리크스 같다. 모든 진실을 까발린다. 사소한 어떤 것도 숨길 수 없다.
- 베키 마클리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휴먼디자인은 지난 10여 년간 매우 가깝고 친밀한 여행 동반자였다. 독특하고 고유한 나 자신을 이해하고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은 내 삶에 받아들임과 은총을 가져다주었다. 나 혼자만 생긴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 친구, 타인들도 그 모습대로 받아들인다. 정말 대단한 선물이다.
캐시 킨네어드 (미국 워싱턴 주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