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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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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top20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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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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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70g | 150*210*20mm
ISBN13 9788964710432
ISBN10 89647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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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해련
에이다임, 스파이시칼라, 트렌드포스트 대표. 자라(ZARA)를 뛰어넘는 세계 1위 패션그룹을 꿈꾼다. 22년간 2천여 명의 여성후배들을 진심 다해 멘토링해왔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웃는다. 머리 아픈 문제에 부딪치면 원칙과 기본에서 답을 구한다. 불필요한 감정은 쌓아두지 않고 바로 버린다. ‘일신우일신’이 좌우명이다. 책과 사람을 가까이에 두고 날마다 새롭게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벽면 가득 세계지도를 붙여놓고 ‘그릇 사이즈’를 키우는 일을 즐긴다.
지식과 네트워킹을 아낌없이 공짜로 퍼주길 좋아한다, 솔선수범과 언행일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여성후배들의 성장과 성숙을 돕는 일을 사명으로 삼아왔다. 세계 1위 패션그룹을 꿈꾼다. 국내 최초로 유명 패션브랜드 상품들을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패션플러스’를 창업, 연간 8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국내 최초의 트렌드 전문가로 활동하며 KT, 삼성, LG, 현대 등 국내외 350여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해오고 있다 POP culture SPA 브랜드인 ‘스파이시칼라’를 론칭해 글로벌 패션그룹으로 확장 중이다. 대학교수인 남편과 대학생인 아들딸을 둔 평범한 엄마다. 이화여대 경영학(학사) 졸업. 뉴욕 페이스대학 경영학 석사(MBA) 졸업. 뉴욕 FIT 패션디자인 전공(학사). 이화여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1997년 경제기획원 모범납세표창장, 2004년 정보통신부 주최 전자상거래 대상, 2007년 한국섬유패션 대 2009년/2011년 한국 패션 브랜드 대상, 2009년 자랑스러운 이화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주요 일간지에 트렌드 관련 칼럼을 연재해왔으며 삼성, KT 등 대기업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저서로 『히트 트렌드 전략』(2005년) 『하이 트렌드』(2009,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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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원에게 마음 좋은 상사로 남고 싶어, 본래 내 마음의 표현을 바꾸면서까지 다가서지는 않는다. 주변인들도 알고 나도 아는 내 모습 그대로 한결같이 살다 보면 언젠가는 진심이 흐를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다. 당장은 진심이 통하지 않아 속상하고 허망한 느낌이 들더라도,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의 나로 포장할 수는 없지 않은가. 수시로 변하는 사람의 마음에 휘둘리기보다 ‘시간’과 ‘진정성’의 힘을 믿는 편이 갈등해결에 도움이 된다. ---p.16

소통을 할 때는 먼저 관점을 바꾸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 관점이 아니라 상대방 관점에서 문제를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서로간 허심탄회하게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 윈윈(win-win)전략에서 앞에 있는 윈(win)은 상대방이며, 뒤에 있는 윈(win)이 나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상대방의 입장과 상황을 먼저 고려하고 배려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갈등의 실마리가 풀린다. ---p.17

나 또한 사람인지라 간혹 너무 힘든 상황에 부딪칠 때는 누군가 대신 해결해주었으면 하고 바라기도 했다. 그냥 그대로 미루다보면 세월이 해결해주겠지 하고 모른 척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모든 일은 내가 나서서 지휘하지 않고는 해결되지 않았다. 힘들다고 두렵다고 뒤로 빠지면 그만큼 일은 더 꼬여만 갔다. 팔 걷어붙이고 나서야 일은 해결되었다. 정말 공짜로 얻어지는 결과는 없었다.---p.21

자기감정에 지나치게 빠져 그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그토록 사랑하던 일을, 젓가락 내려놓듯 쉽게 포기해버린다. 하지만 냉정히 들여다봤을 때 지금의 상황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소한 감기일 뿐, 벼랑 끝이 아니다. 그러니 빨리 벗어나야 한다. 무엇보다 회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스스로가 지금 슬럼프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벗어나기 위해 애써야 한다. 힘들겠지만 끊임없이 자신을 살려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슬럼프에 더 깊이 빠지지 않도록 불안하고 불쾌한 기운과 싸워야 한다. ---p.29

인간은 죽을 때까지 발전해도 완벽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해 매일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 노력하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기쁨도 얻는다. 그것은 주위 사람들이 나의 성과를 인정하고 칭찬해서 얻는 기쁨과는 다르다. 그건 바로 나의 노력으로 목표를 이루었다는 데서 오는 마음의 편안함이다. ‘내가 드디어 해냈구나’ ‘내 안에도 이런 힘이 있었구나’하고 느끼는 스스로의 만족감이다. 이는 세상 어떤 칭찬보다 나를 단단하게 지탱해주는 힘이 된다. ---p.45

경영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경력이 크게 내세울 만큼 여물지 않은 상태에서 6개월 이상 업무를 쉬었던 사람에게 6개월 전과 동일한 업무를 맡기고 싶어 하는 경영진은 거의 없다. 설사 운이 좋아 복귀한다고 해도 이전 업무보다는 눈높이를 낮춰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육아기는 모든 엄마 직장에게 힘든 고비다. 하지만 조금만 견디고 극복하면 아이들도 자라고 나의 경력은 계속 올라가면서 어느 순간 인생 대차대조표에서 손익분기점이 넘는다. 그때 충분한 보상까지 더해진 내 몸값을 떠올려 보라.---p.56

목표를 향해 정당한 방법으로 달려가고 있고 이제 그 목표치에 도달하려면 20퍼센트 정도 남았다면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도 괜찮다. 충분히 그 목표를 달성할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정히 자신을 돌아봤을 때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아직 50퍼센트도 이루지 못했다면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찾아봐야 한다. 꿈이 크니까, 그 자리에 오르는 것만이 인생의 목표였으니까, 라고 지나치게 합리화하거나 과신한다면 결국 상처를 받는 건 자기 자신이다. ---p.69

나는 문제를 쌓아두지 않고 바로바로 버린다. 주위 사람에 대한 배신감, 미움, 오해 등은 최대한 빨리 잊거나, 포기하거나, 풀거나 해서 빨리빨리 해결해버린다. 현재의 방식으로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불안한 업무들은 관련자와 빨리 의논해서 새로운 방식을 찾는 데 집중한다. 새로운 방식을 선택했으면 뒤돌아보지 않고 추진해나가고, 실패하면 미련을 두지 않고 다른 방식을 찾아 다시 실행한다. ---p.78

중간관리자가 후배의 실수나 업무 불이행을 지적해주는 것은 의무다. 잘못된 일을 바로잡아 목표했던 성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그의 몫이다.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회피하거나 뒤로 미룬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는 마음 좋은 상사나 선배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잘잘못을 지적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편이 모두를 위해 항상 이롭다. ---p.88

회사 내에서는 알력이 존재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팀장은 이런 권력싸움에 휩쓸리면 안 된다. 가장 객관적인 위치에서 모든 직원에게 공정해야 한다. 아무리 가까운 팀원들과도 회사 내에서는 공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팀장이 되면 자신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오해가 될 만한 행동은 자제하고, 팀원들과의 거리감에서 오는 외로움도 견뎌내야 한다. 팀장은 본래 외롭고 힘들다. ---p.99

경쟁은 힘들다. 어떤 때는 숨쉬기조차 힘들어 모두 내려놓고 싶을 때도 있다. 어렵게 정도를 가느라 비지땀을 흘리는데, 옆 동료는 반칙과 샛길을 택해 월등한 결과를 내서 나를 비참하게 만들 때도 있다. 뛰어난 처세술과 외모를 무기로 승승장구하는 후배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그럴 때 나도 원칙을 버리고 지름길을 택하고 싶다는 유혹에 빠지게 된다. 어렵지만 적어도 이런 따위의 유혹에 휘둘리지 말자. 원칙을 벗어나지 않고 나의 길을 묵묵히 가면서 경쟁의 흐름이 몸에 맡기자. 경쟁을 배우고 질투와 오기로 버티자.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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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련! 대한민국 직장여성 멘토로 최적임자!

김해련은 한결같은 사람이다
언제나 만나면 유쾌하다. 긍정적이다. 나는 한 번도 그가 ‘No’라고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런 추진력을 만들어내는 마술 보자기를 어디에라도 숨기고 있는 듯, 늘 왕성한 기운으로 일을 만들어간다. 한 번도 예외를 본 적이 없다.

김해련은 변화하는 사람이다
22년 동안 기업을 운영하면서, 쉬운 길을 마다하고 늘 새로운 길을 걸었다. 트렌드 분석가로, 컨설턴트로, 사업가로…. 자신에게 주어진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살았다. 처음 그를 만났을 때 참 여러 가지로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항상 배고픈 야수처럼 새로운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다.

김해련은 따뜻한 사람이다
그는 주위 사람들, 특히 여성 후배들의 성장에 지극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세 개의 법인을 운영하는 일이 버거울 텐데도 후배들을 향한 멘토링은 내려놓은 적이 없다. 자신이 수년간 힘들게 쌓아온 지식과 네트워킹을 공짜로 퍼주면서 마냥 행복해하고, 한 사람 한 사람 애정을 담아 다독이며 함께 아파했다. 힘들게 쌓은 커리어를 사소한 감정 때문에 쉽게 내려놓은 후배들을 호되게 채찍질하기도 했고, 후배들의 부족한 점을 유심히 관찰해 진심으로 조언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다.

김해련은 현명한 사람이다
그에게 닥치는 상황은 매번 다르지만, 언제나 한결같은 현실에 대한 남다른 분석력과 실용적인 마인드로 명쾌한 결정을 이끌어낸다. 친구로서도 마찬가지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오랫동안 고민해온 문제들이 쉽게 풀릴 때가 많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는 힘이 세다.

‘김해련표 멘토링’은 진심이고, 애정이다
나는 이 책을 직장문제로 고민이 많은 삼십대 여성들, 성장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직장문제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찾게 될 것이며, 내면에서 꿈틀대는 성장의 뿌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표를 내고 훌쩍 떠나고 싶은 이들, 삶의 변화가 간절한 이들에게 훌륭한 터닝 포인트가 되리라 믿는다.
김난도(서울대 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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