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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비

가을나비

: 이준연 대표동화집

이준연 글 / 김재홍 그림 | 삼성당 | 2011년 1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1 리뷰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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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35쪽 | 326g | 180*230*20mm
ISBN13 9788914018090
ISBN10 891401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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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이준연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961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된 후, 신인예술상, 문학창작상,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해강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본상, 한국불교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 이주홍아동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거꾸로나라 임금님』『종이 위에 지은 집』『밤에 온 눈사람』『춤추는 허수아비』『보리 바람』『바람을 파는 소년』『까치를 기다리는 감나무』『꽃신을 찾는 어머니』외 80여 권의 창작동화집과 『새로 쓴 우리 꽃 이야기』외 50여 권의 한국전래동화집이 있습니다.
그림 : 김재홍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에스앙팡상을 수상했고 『고양이 학교』로 앵코뤼티블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영이의 비닐우산』으로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에 그린 책으로 『아가 마중』『박완서 선생님의 나 어릴 적에』『숲 속에서』『무지개』『쌀뱅이를 아시나요』『'똥'자 들어간 벌레들아』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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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파는 소년〉은 대나무 부채를 만드는 할아버지를 따라 장터에 나온 돌쇠의 이야기이다. 장터에 돗자리를 깔고 부채를 펼쳐 놓지만, 정작 사람들은 나일론 부채에 더 관심을 가진다. 돌쇠는 안절부절못하고, 할아버지는 잠시 자리를 비운다. 그사이 세 할아버지가 다가와 나일론 부채보다 대나무 부채가 더 좋다며 칭찬하고, 돌쇠는 할아버지의 대나무 부채를 다시 보게 된다.

〈하얀 발자국〉은 겨울에 산짐승들이 굶어 죽을까 봐 먹이를 가지고 솔매골에 온 금동이와 은동이의 이야기이다. 작년 봄 서울로 이사 간 금동이와 은동이는 겨울이 되자 솔매골에 온다. 겨우내 굶는 동물들을 위해 먹이를 가져온 것이다. 날이 저물어 전에 살던 집에 있으려니까 사냥꾼들이 하룻밤 묵기를 청한다. 금동이와 은동이는 용기를 내 저녁을 드릴 테니 솔매골 동물들을 사냥하지 말라고 한다. 다음 날 아침 사냥꾼들은 약속대로 사냥을 하지 않고 떠나고, 금동이와 은동이도 바위에 먹이를 놓고 사냥꾼들의 발자국을 따라 산을 내려온다.

〈소라 피리〉는 피서꾼이 모여들면서 변해 가는 갯마을의 이야기이다. 수동이는 예쁜 소라 껍데기를 모으는데, 할머니와 다른 아이들은 수동이에게 빈 병이나 깡통 같은 돈 되는 것을 주우라고 한다. 수동이는 등대 바위에서 소라 피리를 불면서 용왕님에게 갯마을을 지켜 달라고 하지만, 소용이 없다.

〈오백 나한〉은 오백 나한을 그려 부처님께 시주하려는 한솔이의 이야기이다. 오백 명의 나한을 모시고 있는 선운사 나한전에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나한이 하루에 한 명씩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 범인은 스님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 보살 할머니와 함께 사는 한솔이다. 한솔이는 할머니의 소원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 오백 나한을 그려 부처님께 시주하려는 것이다.

〈가을 나비〉는 나비구름이 되고 싶은 아기 나비의 이야기이다. 아기 나비는 다른 나비들보다 늦은 가을에 고치에서 나왔다. 아기 나비는 왕솔나무 할아버지에게 착한 일을 하면 영원히 죽지 않는 나비구름이 된다는 말을 듣게 되고, 코스모스에 있다가 순돌이와 함께 순님이가 있는 병원에 오게 된다. 아기 나비는 아픈 순님이를 위해 춤을 추다가 결국 서리가 하얗게 내린 날 죽어서 파란 하늘의 나비구름이 된다.

〈까치를 기다리는 감나무〉는 죽으면 까치가 되어 감나무를 찾아오겠다는 돌이네 집 할머니의 이야기이다. 돌이네 식구들은 마당 한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감나무를 베려고 하지만, 할머니는 감나무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감나무를 지킨다. 감꽃이 필 무렵 할머니는 아파서 자리에 눕게 되고, 까치를 위해 까치밥을 남기라고 한다. 할머니는 손자들에게 죽으면 까치가 되어 찾아오겠다고 하며 결국 세상을 떠난다. 돌이네 집 식구들은 새 감나무에 열린 감을 하나도 따지 않고 까치밥으로 남겨 둔다.

〈지워지지 않는 일기〉는 말썽꾸러기 인호의 이야기이다. ‘돌쇠, 도둑괭이, 뺑돌이, 돌멩이’ 인호는 이름이 많다. 말썽을 부릴 때마다 다른 사람이 부르는 이름들인 것이다. 그러다가 인호는 일주일 밀린 일기를 거짓말로 한꺼번에 써 놓고, 살구나무집으로 가서 돌멩이를 던져 몰래 살구를 따다가 물동이를 깨뜨린다. 도망가면서 살구나무집 할아버지를 놀린다. 그때 이상한 회오리바람이 불더니 빨간 잉크로 쓰인 자신의 일기장이 날아온다. 그 일기장에는 인호가 잘못했던 일들이 모조리 씌어 있다. 무서워 벌벌 떨던 인호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깨고 꿈인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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