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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란 무엇인가 2

학교란 무엇인가 2

: 내 아이의 꿈이 살아나는 가슴 뜨거운 교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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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0쪽 | 582g | 148*210*20mm
ISBN13 9788927802631
ISBN10 89278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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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재능을 끄집어내서 그들이 진짜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디딤판 역할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학교가 아이 한 명이라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그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게 많아서 눈빛 하나, 말 하나로도 꿈을 줄 수 있어서 선생님이어서 항상 가슴이 먹먹합니다.

부모, 교사, 학생 각자의 입장은 다르지만, 트라이앵글의 한 지점처럼 각자의 중심을 잡고 바로 설 때 우리의 교육은 아름다운 울림이 있을 것이다. 목표는 하나이기 때문에 마음과 머리를 맞대고 골몰할 일이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학교, 이것이 바로 우리의 목표다.

6개월 후 다섯 선생님은 단지 좋은 선생님으로서의 마음가짐이나 기술만 얻은 것은 아니다. ‘자신이 행복해지는 법’ 진정한 나를 찾은 듯 보였다. 아이들을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이, 다섯 선생님은 한층 더 성숙해져 있었다.

학교는 아이들을 지도하고 감독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실수할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믿어줬다. 아이들은 자신이 이러한 신뢰를 받고 있다고 느끼면, 그 신뢰를 보내주는 학교나 교사에게 더 큰 신뢰를 보낼 것이다. 이우의 아이들은 학교 전체로부터 존중받고 있었다.

학교에 와서 아이들은 함께 있어서 빛나는 법을 배웠다. 성장한다는 것은 경쟁하거나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배웠다. 기준은 언제나 지난날의 ‘나’이다. 그때의 나로부터 얼마나 자랐는지, 얼마나 더 멀리 갈 수 있는지 아이들은 학교에서 이 모든 것을 배웠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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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학교란 무엇인가]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우리의 학교가 아직 살아 있음을, 우리의 교육에는 아직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올바른 교육이, 지치지 않은 학교가 우리 아이들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린다. 이제 위기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학교란 이것이다]라고 현재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 미래를 살아갈 후세에 당당히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로 그 출발에 [학교란 무엇인가]가 있다.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교수법 최고 전문가, [인재혁명] 저자)
온 나라가 교육 문제로 골머리를 앓지만 정작 누구도 나서지 않는 현실 속에서 EBS [학교란 무엇인가]는 정면으로 부딪혀 해법을 제시해주었다.
'부모가 부모다워지고 교사가 교사다워지면 학생은 학생다워진다'는 단순한 진리. 서로 본분만 충실하면 된다. 이 만고의 진리를 콕콕 집어준다. '도대체 교육은 무엇이며 어떻게 교육 제도를 세워, 학생들을 가르쳐내는가' 에 대한 교육의 단단한 힘을 느낄 수 있다.

서형숙 (엄마학교 대표, 전 서울시교육자문단)
선생님과 아이 모두가 행복하지 않은 공간이 되어버린 학교, 교육은 사교육에 밀려버리고, 인성은 치열한 입시경쟁에 묻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단어가 되어버린 절망의 시대. 하지만 이 책은 우리에게 진정한 학교란 무엇이고, 그동안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것은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세상과 마음을 향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꿈꿀 수 있게 한다.[학교란 무엇인가]에는 위기가 아닌 기회, 절망이 아닌 희망이라는 단어로 학교를 볼 수 있게 만든다."
이영애 (원광아동상담센터 소장, 숙명여대 사회교육대학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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